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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답이 없다" 토트넘, 리버풀에 1-3 패배 "안필드 악몽 15년째"... '리그 무득점+0승' 이어 카라바오컵도 '광탈'
토트넘이 도저히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올 시즌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였지만 결국 안필드 원정에서 패배했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6~2027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이하 카라바오컵) 3라운드 원정에서 리버풀에 1-3으로 완패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에서 2무2패(17위)로 '무승·무득점'에 그치고 있는 토트넘은 카라바오컵에서도 반등에 실패했다. 뿐만 아니라 토트넘은 최근 15년간 안필드 원정 무승 징크스도 이어갔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대대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전반 초반 토트넘은 루카스 베리발의 슈팅 등으로 기회를 잡았으나, 상대 골키퍼 조르지 마마르다슈빌리의 선방과 골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반면 리버풀은 전반 21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흐른 공을 오른발로 감아 차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9분 리버풀은 코디 각포가 맥 알리스터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으며 2-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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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A행 급물살!" 버림받은 히샬리송, 옛 은사에게 간다... 감독과 불화→EPL 명단 제외→알 아흘리가 접촉 "협상 중"
토트넘에서 전력 외로 분류된 히샬리송(29)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팀토크'는 16일(한국시간) "UAE 프로리그 소속 샤바브 알아흘리가 히샬리송 영입을 추진 중이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알아흘리는 이미 몇 주 전 히샬리송 측에 영입 의사를 전달했으며 현재까지 강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전 세계 대부분의 이적시장이 닫혔지만, UAE 프로리그는 오는 28일까지 선수 등록을 받는다. 히샬리송이 두바이행에 끌리는 결정적 이유는 안드레 자르딘 알아흘리 감독의 존재다. 자르딘 감독은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브라질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이끌고 금메달을 따냈다. 당시 히샬리송은 조별리그 첫 경기 해트트릭을 포함해 대회 득점왕에 오르며 맹활약했다. 매체는 "옛 은사와의 재회는 1월 겨울 이적시장 전까지 실전 감각을 유지해야 하는 히샬리송에게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다"라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험난한 시기를 보냈다. 그가 친정팀 에버턴 복귀를 거절하자 토트넘은 그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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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썼더니 3-0으로 졌잖아!" SON 절친 '2번 죽인' 토트넘 감독 "컵대회도 안 쓸 거야"... 역대급 공개 처형 '소름'
로베르토 데 제르비(47) 토트넘 감독이 전력 외로 분류한 공격수 히샬리송(29)을 향해 냉혹한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영국 '더선'은 15일(한국시간) "데 제르비 감독이 히샬리송을 카라바오컵 리버풀전 명단에서도 제외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지난달 구단에 이적을 요청한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인 로스터에서 빠졌다. 매체는 "히샬리송은 컵 대회 출전 자격은 남아 있지만, 데 제르비 감독은 단호했다. 토트넘이 올 시즌 리그 무득점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인 그를 기용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고 전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안필드 원정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히샬리송의 상황은 리그든 컵 대회든 변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히샬리송의 토트넘 커리어가 끝났냐는 질문에는 "내가 대답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어쨌든 우리는 히샬리송이 선발로 나선 개막전에서 브렌트퍼드에 0-3으로 참패했다. 다들 잊은 것 같아 상기시켜 준다"고 뼈있는 농담도 던진 뒤 "그가 출전 가능한 상태라도 카라바오컵에 기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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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쓴맛이 어때?" 아르테타, '절친' 알론소에 첫 패배 선물... 아스널, 첼시에 2-1 역전승 '개막 3연승'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이 런던 라이벌 첼시를 꺾고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첼시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아스널은 리그 3연승과 더불어 시즌 4연승을 달렸다. 반면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첫 패배를 당한 첼시는 2승 1패가 됐다.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미켈 아르테타과 알론소의 사령탑 맞대결에서 첼시가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경기 사작 2분 만에 프리킥 후 흐른 공을 모건 로저스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반격에 나선 아스널은 전반 12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비디오 판독(VAR) 결과 에즈리 콘사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하지만 전반 25분 우측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카이 하베르츠가 막상스 라크루아의 다리 사이를 통과하는 정교한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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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빼!" 英 매체 지적 통했나, 벤치 가자마자 버밍엄 '리그 첫 승리'... "PAIK, 2선 전진 실험" 딜레마
버밍엄 시티가 렉섬 AFC를 꺾고 시즌 첫 리그 승리를 거둔 가운데, 미드필더 백승호(29)는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돼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버밍엄은 29일(한국시간) 웨일스 렉섬의 레이스코스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6~2027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3라운드 원정에서 렉섬에 2-1로 승리했다. 개막 후 셰필드 유나이티드(0-0), 브리스틀 시티(2-2)와 연이어 무승부를 거뒀던 버밍엄은 3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하며 개막 3경기 무패(1승 2무)를 이어갔다. 버밍엄의 중앙 수비수 필 노이만이 전반 13분 선제골과 1-1로 맞선 후반 18분 결승골을 모두 헤더로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벤치에서 대기하던 백승호는 팀이 2-1로 리드하던 후반 29분 제이 스탠스필드와 교체 투입돼 경기 종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번 시즌 치러진 공식전 4경기(리그 2경기, 카라바오컵 2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던 백승호의 첫 선발 제외다. 백승호는 올 시즌 개막 후 셰필드 유나이티드(0-0 무), 브리스틀 시티(2-2 무)와의 리그 1, 2라운드 경기에서 기존 3선 볼란치 대신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전진 배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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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무려 1490억' 토트넘 신입 제대로 터졌다! '데뷔전 멀티골' 대폭발... 5-1 대승 '일등공신'
막대한 이적료를 쏟아부은 맛이 난다.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하자마자 교체 투입된 사비우(22)가 데뷔전부터 화끈한 골 폭풍을 일으키며 완벽한 출발을 알렸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잉글랜드카라바오컵(EFL컵) 2라운드 찰턴 애슬레틱(잉글랜드챔피언십)과 홈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두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교체 투입된 사비우였다. 사비우는 팀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26분 도미닉 솔란케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홈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데뷔전에 나선 사비우는 투입 11분 만인 후반 37분, 아치 그레이의 패스를 받아 중앙으로 파고든 뒤 박스 바깥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 구석을 갈랐다. 이어 3분 뒤인 후반 40분에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화려한 발재간으로 상대 수비를 흔든 뒤 날카로운 슈팅을 때려냈다. 이 공이 벤 데이비스의 몸에 스치며 굴절돼 들어가며 팀의 5번째 골로 연결됐다. 짧은 시간 동안 폭발적인 공격 본능을 과시한 사비우의 맹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은 기분 좋은 5-1 대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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