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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연향이 솔솔"…서울 3대 고깃집 '몽탄'에서 맛보는 짜파게티
농심이 서울 3대 고깃집으로 유명한 '몽탄'에서 특별 메뉴 '몽탄 짜파게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몽탄과의 협업은 '2026 농심면가'의 일환으로 농심이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손잡고 전국 셰프 및 다이닝과 협업하는 미식 프로젝트다. 몽탄은 짚불 우대 갈비와 항정살로 유명한 고깃집으로 훈연을 활용한 독창적인 메뉴가 특징이다. '몽탄 짜파게티'는 농심 짜파게티에 몽탄의 상징적인 레시피를 더해 재해석했다. 짜파게티 특유의 짜장 소스에 전라남도 무안군 특산 양파를 짚불 훈연해 만든 몽탄의 시그니처 스모크 퓌레와 스모크 대파 오일이 더해졌다. 여기에 농심 스낵 '알새우칩'을 잘게 부순 크럼블을 토핑으로 올려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몽탄 짜파게티는 오는 5월14일까지 몽탄 전 지점(서울 삼각지 본점·제주 애월점·제주 구좌점)에서 판매된다. 메뉴 주문 시 탄산음료 '웰치스 제로 오렌지'를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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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라멘보다 맛있어요" 도쿄 한복판서 뽀글뽀글…일본 울린 매운맛
지난 15일 일본 도쿄의 트렌드 성지로 불리는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 평일 오후임에도 일본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이 거리 한복판에 익숙한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건물 1층의 한국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에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먹으려는 여고생들을 뚫고 2층으로 올라가자 '신라면 분식'이 나타난다. 벽면 가득 채워진 신라면과 너구리 등 농심의 봉지라면, 서울 한강공원에서나 볼 법한 즉석조리기에 일본인 뿐 아니라 외국인들로 북적였다. 이곳에서 만난 히토시(19) 군은 동갑내기 여자친구 하나카 양과 함께 '신라면 툼바' 봉지를 각자 집어 들었다. 신라면을 즐겨 먹는다는 그는 "툼바가 출시됐다는 소식을 듣고 와봤다"며 "한국 라면은 일본 라면보다 맵지만 면발이 탱글해 씹는 맛이 좋다"고 말했다. 한강라면 조리기는 'K-푸드'를 상징하는 문화적 아이콘이다. 인스턴트 컵라면 위주의 시장인 일본에서 봉지라면을 즉석에서 끓여 먹는 방식은 생경한 경험이다. 특히 일본 편의점에는 한국과 같은 취식 공간이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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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일본 라면보다 탱글"… 도쿄 하라주쿠서 '신라면' 끓이는 日 MZ들
지난 15일 일본 도쿄의 트렌드 성지로 불리는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 평일 오후임에도 일본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이 거리 한복판에 '신라면 분식'이 자리 잡고 있다. 건물 1층의 한국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에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먹으려는 여고생들이 계산대 앞에 줄을 선 가운데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자 풍경이 바뀐다. 벽면 가득 채워진 신라면과 너구리 등 농심의 봉지라면, 그리고 서울 한강공원에서나 볼 법한 즉석조리기 4대가 나란히 놓여있다. 이곳에서 만난 히토시(19) 군은 동갑내기 여자친구 하나카 양과 함께 '신라면 툼바' 봉지를 각자 집어 들었다. 신라면을 즐겨 먹는다는 그는 "툼바가 출시됐다는 소식을 듣고 와봤다"며 "한국 라면은 일본 라면보다 맵지만 면발이 탱글해 씹는 맛이 좋다"고 말했다. 히토시 군은 익숙하게 봉지를 뜯어 종이 그릇에 스프와 면을 넣어 기계 위에 올린 뒤 조리 버튼을 눌렀다. 한강라면 기계는 이제 'K-푸드'를 상징하는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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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라면 종주국 日서 신라면 누적 매출 1조…"2030년 4600억 목표"
농심이 '라면의 본고장' 일본 시장에서 신라면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농심은 현지에 스며드는 브랜드 중심 시장 전략과 너구리 등 제2의 파워 브랜드 육성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현지 매출을 500억엔(약 4627억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포부다. 김대하 농심재팬 법인장(부사장)은 15일 도쿄 하라주쿠 '신라면 분식'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2002년 법인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신라면 브랜드의 일본 누적 판매액이 1조원(1100억엔)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에 따르면 판매 증가율은 최근 3년 간 연평균 20%를 상회한다. 일본 라면 시장은 약 7조원 규모로 쇼유·미소·돈코츠 등 달고 짠 맛의 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이 가운데 매운 라면 시장은 약 6% 수준에 불과하지만 신라면은 해당 시장을 형성하고 성장시킨 핵심 제품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일본 내 신라면 매출은 165억엔(약 1500억원)으로 매운 라면 시장에서 약 4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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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 불안에 떠는 식품업계…정부, 라면·분유 공급 긴급 점검
정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로 불거진 공급망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라면과 분유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농심 안성공장을 찾아 라면·분유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라면·분유 업체들은 포장재 원료 수급 불안이 생산 차질로 이어질 가능성을 가장 큰 리스크로 지목했다. 주요 과제로 △포장재 원료의 안정적 공급 △스티커 방식 대체 포장 확대 △수입 포장재 신속 통관 지원 등을 제시했다. 정부는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공급망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라면은 수출 품목이고 분유는 영유아 필수 식품인 만큼 생산 차질이 없도록 대응하고 있다"며 "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농심·삼양식품·오뚜기·매일유업·남양유업·롯데웰푸드 등 주요 식품업체를 비롯해 율촌화학·삼민화학 등 포장재 업계와 식품·포장재 관련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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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유소에서 GS·에쓰오일·오일뱅크 기름도 판다…전량구매제 폐지
앞으로 한 주유소에서 여러 브랜드 기름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도매가격 경쟁을 붙여 소비자들의 기름값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 한국주유소협회, 공정거래위원회 등 유관 정부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9일 오전 국회에서 '중동전쟁발 유가폭등 위기극복을 위한 주유소-정유사 간 상생협약'을 주재했다. 이후 곧바로 중소벤처기업부와 대형 식품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플라스틱 가공업계와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약'도 진행했다. 주유소-정유사 간 협약은 을지로위원회 주도로 정유4사와 주유소협회 등 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수 차례 회의를 진행한 끝에 도출됐다. 협약의 핵심은 정유사와 주유소 간 전량구매계약 폐지다. 그간엔 SK주유소 간판을 달면 전량구매계약을 통해 SK이노베이션(SK에너지) 제품만 구매해 재판매할 수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걸 60% 까지만 구매를 약정하는 혼합계약으로 변경한다. 이에 따라 각 주유소별로 최대 40%까지는 다른 정유사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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