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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러 왔다가 우리 고객으로"…유통가, 사전예약 총력전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8 출시를 앞두고 유통업계의 사전 예약 경쟁이 활발하다. 중고폰 보상부터 빠른 배송, 통신 요금 할인, 케어 서비스, 포인트 적립까지 각사의 강점을 아이폰 구매 혜택에 얹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와 이마트, 쿠팡 등은 이달 아이폰18 시리즈 사전 예약을 하고 있다.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유통채널에서 단말기를 구매하는 자급제 소비자가 증가하자 사전 예약을 고객 확보 기회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생활가전 소비감소로 관련매출 하락을 경험하고 있는 유통업체로서는 스마트폰이 새로운 고객 유인 상품으로 떠오른 것이다. 실제 국내 자급제 단말기 이용률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자급제 단말기 이용률은 2022년 25. 5%에서 2023년 30. 8%, 2024년 33. 7%로 올랐다. 롯데하이마트는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사전 예약을 이달 17일까지 진행한다. 통신사 구매나 자급제 구매 고객 모두에게 엘포인트 적립, 카드 할인, 중고폰 보상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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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노에이엑스 일본 성장기]산업계로 고객 확장, 반복 매출 만든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노에이엑스의 일본법인이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금융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산업계로 고객군을 넓혀가고 있다. 현지 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사업 확장 전략을 바탕으로 반복 매출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일본의 IT 시장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기존 코볼(COBOL) 언어 기반에서 현대화 시스템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이노에이엑스의 강점인 룰 기반 솔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같은 변화를 주도할 경우 이노에이엑스는 일본 DX 선두 업체로 도약할 수 있다. ◇자동차 벤더 지위 확보, 전략적 시장 확대 본격화 이노에이엑스는 2015년 일본법인 설립 후 지금까지 매년 10억원대 매출을 유지해왔다.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기존 고객의 꾸준한 신뢰를 받아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본 시장은 한 번 신뢰를 쌓으면 장기간 거래가 유지되는 특징이 있다. 이노에이엑스는 일본 최대 보험사인 손보재팬과 계약을 따내면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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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사업 성장사례 100팀 뽑는다…총 5억원 상당 혜택
카카오가 카카오비즈니스 플랫폼을 활용해 성과를 낸 사업자 100개 팀을 선정한다. 카카오는 다음 달 14일까지 '2026 카카오비즈니스 베스트 어워즈'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 행사는 카카오의 광고·판매·예약 서비스 등을 활용한 사업자의 성장 사례를 발굴하는 온라인 공모전이다. 올해 카카오비즈니스 플랫폼을 이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거나 마케팅 효율, 매출 등을 개선한 사업자라면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다. 카카오광고와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쇼핑, 카카오톡 예약하기, 매장관리, 디벨로퍼스 등 카카오의 사업용 서비스나 도구를 활용한 사례가 대상이다. 여러 서비스를 함께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특정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성과를 냈다면 응모할 수 있다. 올해는 수상 부문을 기존 사업자 유형 중심에서 활용 전략과 성과 중심으로 개편하고 총 10개로 확대했다. 로컬 지역에서 성과를 낸 '로컬 임팩트', 광고 효율을 높인 '퍼포먼스 리더', 성장 가능성이 높은 판매자를 선정하는 '라이징 셀러'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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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가의 생각은…대덕자산운용 '피너츠 마켓 레이더' 출시
대덕자산운용이 투자정보서비스 '피너츠 마켓 레이더'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는 투자 대가들의 공개 발언과 주요 시장지표를 실시간으로 추적한다. 피너츠 마켓 레이더는 투자구루, 정치·기업가, 시장전략가, 증시시황, 시장지표 등 28개 시장 시그널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투자정보서비스 플랫폼이다.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인물들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수집해 한국어로 번역하고 핵심 내용과 시장에 대한 시사점을 요약해 정보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대덕자산운용은 피너츠 마켓 레이더 서비스가 개인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대덕자산운용에 따르면 해외 투자 대가의 발언은 영어와 시차 때문에 바로 확인하기 어렵다. 시장이 움직인 배경을 살펴보려면 뉴스, SNS 등 여러 지표를 번갈아 살펴야한다. 피너츠 마켓 레이더가 추종하는 정보수집 대상으로는 ARK 창업자로 불리는 캐시 우드, 매크로 투자자 라울 팔, 차트 분석으로 알려진 피터 브란트, 역발상 투자자 마이클 버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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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석 장바구니 부담 던다…할인·환급에 주차 무료까지
경기 광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를 잡고 전통시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지역화폐 캐시백 등 경제적 혜택을 늘리고, 명절 연휴 기간 주차 편의를 확대했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경안시장에서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지참해 중앙광장 환급 부스를 찾으면 구매 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원(농·수산물 각각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결제 수단별 혜택도 커진다. 같은 기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충전 할인율은 기존 7%에서 10%로 오르며, 월 구매 한도는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상향한다.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는 다음달 3일까지 '추석 명절 적립금 행사'를 연다. 상시 충전 혜택 8%(최대 4만원)에 결제액의 12%를 추가 환급해 기간 내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주차 문제도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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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서 버린 강철이 500만원 명품으로…디캐프리오도 투자한 시계[월드콘]
공장에서 버려진 강철로 만든 시계 값이 최소 500만원이라면 판매가 될까. 폐강철, 포도 껍질 같은 버려진 소재로 한정판 명품시계를 만들어 파는 기업이 있다. 2020년 크라우드펀딩에서 출발한 스위스 스타트업 아이디제네브(IDGeneve) 이야기다. 아이디제네브는 값비싼 보석만이 명품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만드는 사람과 쓰는 사람이 어떤 가치를 담았느냐에 따라 재활용 소재로 만든 시계도 명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아이디제네브 시계는 스위스 공장들에서 나오는 폐강철을 제련해 만든 케이스에 내부 부품을 넣어 완성한다. 스트랩은 이탈리안 와인 공장에서 나온 포도 껍질과 줄기를 활용해 만든다. 최초 모델 서큘러원부터, 태양광으로 제련한 '솔라 스틸'을 사용한 서큘러S, 풍력발전기 터빈 제조 과정에서 나온 폐탄소섬유를 재활용한 서큘러C, 화석연료와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서큘러에코 등 계속해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큘러S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은 업계 표준의 165분의 1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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