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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Net 전략세미나 'Net Zero 달성 해양 SMR이 해답' 연다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MacNet)가 오는 20일 오후 2시 부산 ASTI호텔에서 'MacNet 전략세미나-Ⅰ: 2050 Net-Zero 달성, 해양 SMR 선박이 해답이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선급(KR)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국제 해운업계의 탈탄소 규제 대응 핵심 대안으로 떠오른 해양 SMR을 집중 조명한다. 국내 조선소와 원자력 연구기관, KR의 전문가가 참여해 △원자력 추진 선박의 설계 △안전성 확보 △국제 규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제1세션에서는 △해양 원자력 규정의 현재와 미래(이제경 HD 한국조선해양 팀장) △해양용 원자로의 주요 설계요건(김종원 삼성중공업 그룹장), 제2세션에서는 △해양용 용융염원자로(MARINA) 개발현황(이동형 한국원자력연구원 MSR 원천기술개발사업단장) △원자력 추진선박 : 도전과제와 대응전략(이상익 KR 파트장)을 발표한다. 제3세션은 송강현 KR 친환경선박해양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해양수산부 해사산업기술과 △한상태 HMM 한상태 책임매니저 △주제발표자 등이 참여해 종합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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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LNG운반선 3척 1조1242억원 수주…올해 총 12척 달성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3척을 1조1242억원에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이달에만 LNG-FSRU(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저장·기화설비) 1척, LNG운반선 5척 등 총 6척, 2조3595억원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다. 올해 전체로 보면 LNG운반선은 12척(LNG-FSRU 1척 포함)을 수주했다. 이는 LNG운반선 분야에서 상반기가 채 지나기 전에 지난해 수주 11척을 넘어선 실적이다. 이밖에도 삼성중공업은 △에탄운반선 2척 △가스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등 총 22척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금액으로는 47억 달러 규모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이 이어지면서 에너지 안보와 공급망 다변화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고효율 LNG운반선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검증된 LNG운반선 건조 역량과 품질 경쟁력으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수주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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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조선사 신바람 수주 이어질까..대통령 힘실어준 RG 확대 뭐길래
"영업과 생산현장(조선소)은 물론 협력업체까지 다시 일할 생각에 '신바람'이 났습니다. "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RG(선수금환급보증) 문제로 중소형 조선사들의 수주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정부 재정으로 위험을 부담하는 방안을 연구하라"고 지시한 이후 한 중소 조선사 관계자가 전한 현장 분위기다. 업계의 오랜 숙원으로 꼽혀온 RG 확대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중소 조선업계 전반에 기대감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RG는 조선사가 선박을 기한 내 인도하지 못할 경우 은행이 선주에게 선수금을 대신 지급하는 것을 보증하는 제도다. 선박 수주 과정에서 사실상 필수 조건으로 꼽힌다. RG를 제때 확보하지 못하면 수주 자체가 무산되거나 이미 체결된 계약이 파기되는 사례도 발생할 수 있어서다. 중형 조선사들은 그동안 RG가 대형 조선사에 집중돼 왔다고 지적해왔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기준 최근 5년간 국책기관들의 RG 발급 규모는 총 57조7620억원에 달했지만 이 가운데 51조7203억원이 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 대형 조선 3사에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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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공급망에 3000억 보증…신한은행·삼성중공업 맞손
신한은행이 삼성중공업,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와 손잡고 조선업 협력업체에 총 3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13일 울산 동구에서 삼성중공업, 무보와 '조선 산업 수출경쟁력 강화 및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한 상생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삼성중공업은 각각 178억원, 35억원 등 총 213억원을 무보에 공동 출연한다. 무보는 이를 기반으로 삼성중공업 협력업체에 총 3000억원 규모 특별보증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삼성중공업이 추천하는 협력업체다. 선정된 기업은 특별보증을 통한 유동성 지원과 보증료 전액 지원을 함께 받아 자금 조달 부담과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맞춰 조선업 수출 공급망을 구성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조선업을 비롯한 국가 핵심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해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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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7505억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505억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9년 6월 30일까지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LNG운반선 9척(LNG-FSRU 1척 포함), 에탄운반선 2척, 가스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등 총 19척을 수주했다. 약 39억달러 규모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달 들어 LNG 선박 수주 흐름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LNG 밸류체인 전 영역에 걸쳐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를 지속하며 수주 확대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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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성과 확산시켜야"…하나은행, 수출기업에 5.4조 자금 공급
하나은행이 조선 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5조4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지난 13일 울산에서 열린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에서 △신한은행, 우리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조선3사(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와 함께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우선 하나은행은 무역보험공사, 신한·우리은행과 함께 총 15조원 규모의 자금 공급에 나선다. 하나은행을 비롯한 3개 은행은 3년간 각각 총 5조원 규모의 자금을 국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공한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무역보험공사와 조선 3사, 신한·우리은행과 함께 조선 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중소. 중견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총 1조원 규모의 상생금융 지원 협약도 체결했다. 구체적으로 하나은행은 HD현대중공업과 함께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 협력업체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총 4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양사는 지난 1월 각각 230억원, 50억원을 무역보험공사에 출연하고 HD현대중공업이 추천하는 협력사 대상 우대금융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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