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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공공기관 고민 해결해줄 '기후테크 스타트업' 찾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기술 수요를 해결해줄 혁신 스타트업을 찾아 나선다. 8개 기업의 82개 협업 과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에게는 최대 1억40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15일 대기업·공공기관의 수요과제를 혁신 스타트업과 함께 해결하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모두의 챌린지 기후테크'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챌린지는 신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스타트업과 분야별 수요기업 간 기술실증?판로 확보 등 개방형 혁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AX(인공지능 전환), 로봇, 방산 등 분야별로 진행 중이다. 이번 챌린지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5개 공공기관과 현대건설,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대기업 3곳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 이들 수요기업은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친환경 에너지 기술 등 기후테크 분야의 협업과제를 제시했다. 협업과제는 현장의 실제 수요를 그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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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삼전·SK하닉 등 만나 "즉시 환전 좀…" 수출기업에 SOS
정부가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서 고공 행진하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수출 기업들을 만나 수출 대금의 즉시 환전 등 환율 안정을 위한 기업들의 지원을 요청했다.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과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기아차,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주요 수출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외환 거래 현황을 점검했다. 허 차관은 "수출기업들이 외환시장의 수급 개선 및 변동성을 완화하는데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하며 수출대금의 즉시 환전, 해외 유보자금의 국내 유보자금의 국내 유입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원/달러 환율이 지난 10일까지 17거래일 연속 15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열렸다. 외환당국은 외국인 주식 매도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 원화값도 회복될 것으로 보면서도 최근 원화 약세에 베팅하는 투기적 거래와 시장교란 행위 등이 쏠림 현상을 가속화했다고 보고 있다. 이에 투기성 거래와 시장 교란 행위를 억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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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지연발급 삼성중공업, 공정위 제재 대신 '113억 상생안'
수급사업자에 서면을 지연발급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던 삼성중공업이 제재 대신 자진 시정방안을 마련한다. 계약관리시스템 개선과 함께 113억원 규모의 상생방안을 시행할 방침이다. 공정위는 삼성중공업의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이하 하도급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동의의결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의의결은 사업자가 스스로 피해 구제 등 시정방안을 제시하면 공정위가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타당하다고 판단할 경우 위법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신속히 종결하는 제도다. 공정위는 그동안 삼성중공업이 사내협력사(수급사업자)에 선박 제조 시 선체 구조물 탑재를 위해 필요한 선박 임가공 작업을 위탁하는 과정에서 하도급법을 위반한 혐의를 조사해왔다. 수급사업자가 위탁에 따른 작업을 시작한 이후 계약서를 발급한 행위 관련해서다. 삼성중공업은 법적 판단을 다투기보다 수급사업자들과 거래 관계를 개선하는 동시에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공정위에 동의의결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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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美 사상 첫 '해상 FLNG' 사업 본계약 서명
삼성중공업은 지난 9일 미국 워싱턴 D. C. 에서 델핀 FLNG 프로젝트 본계약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중공업이 지난 2일 공시한 29억달러(약 4조3000억원) 규모의 델핀 FLNG 1호기 건조의 출범을 공식화하고, 미국 역사 최초인 해상 FLNG 프로젝트의 최종투자결정(FID)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을 비롯해 더들리 포스톤 델핀 미드스트림 최고경영자(CEO), 제이슨 칼리스만 탈리스만 그룹 CEO, 제임스 버너 블랙록 글로벌 인프라 파트너, 타케시 하시모토 MOL 회장, 카를로스 휠록 비톨 LNG 아메리카 대표 등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와 글로벌 해운, 에너지사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카일 하우스트바이트 미국 에너지부(DOE) 차관보, 스티브 카멀 미국 해사청(MARAD) 청장, 강경화 주미대사 등 양국 정부관계자도 참석해 한국과 미국간 에너지 협력의 이정표가 될 이번 사업에 의미를 더했다. 델핀 FLNG 프로젝트는 미국 해상에서 추진되는 첫 상업용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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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포커스에이아이, 삼성중공업과 ‘ISMP’ 구축 완료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삼성중공업과 통합 안전 관제 플랫폼 ‘ISMP’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커스에이아이는 프로젝트 진행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안전 솔루션 매출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체 개발 플랫폼 ISMP 기반 영상 관제, 이벤트 연동, 위치 정보, 장비 자격 인증 및 안전 알람 기능 등을 통합해 현장 운영 효율성과 안전 관리 수준을 동시에 강화한 만큼 조선소 현장 스마트 안전 관리 고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당 프로젝트는 단순 영상 관제를 넘어 실제 조선소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스마트 안전 솔루션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대규모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이슈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포커스에이아이는 현장에 △고소작업차 실시간 자격 인증 시스템 △AI 기반 지게차 인체 감지 시스템 △열화상 CCTV 기반 지하공동구 모니터링 시스템 △이동형 CCTV 시스템 △크레인 영상 전송 시스템 △GPS 기반 고가치 장비 위치 추적 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열화상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구축하며 통합 안전 관제 체계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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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HLB 지분 6.05%로 확대…하반기 신약 모멘텀 주목
HLB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스(BlackRock Fund Advisors, 이하 블랙록)가 자사 주식을 추가 매입해 투자 비중을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블랙록은 이날 전자공시를 통해 계열사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스(BlackRock Fund Advisors)가 HLB 주식 139만1297주를 보유해 지분율을 6. 05%로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블랙록은 지난 3월 HLB 지분 5% 이상을 보유하며 대량보유 공시에 나선 바 있다. 약 3개월 만에 지분 추가 취득에 나선 것이다. 블랙록은 운용 자금이 약 2경 원으로 알려졌으며 패시브 운용 비중이 큰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이에 이번 지분 확대가 투자 비중 확대 성격인 것으로 풀이된다. 블랙록은 SK하이닉스, LG화학, KT&G, 유한양행, 삼성중공업 등의 지분을 단순투자 목적으로 매입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블랙록의 투자 확대 배경과 관련해 HLB가 앞두고 있는 주요 허가 이벤트와 계열사들의 연구개발 성과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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