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경기도 재정 파탄 직전" 추미애 또 강조..."연봉 말고 통잔잔고 봐야"
행정안전부 평가를 두고 경기도 재정 위기가 맞냐는 의혹 보도가 속속 나오는 가운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산 대비 채무비율이라는 빈껍데기 지표에 속아선 안 되며, 자산과 세입 구조를 종합적으로 볼 때 경기도 재정은 파탄 직전"이라고 밝혔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경기도의 예산 대비 채무비율이 12. 86%로 타 지자체 대비 양호하다고 평가한 것을 두고 반박에 나섰다. 추 지사는 '경기도 실상 제대로 알고나 평가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개인 빚을 판단할 때 연봉과 대출금만 비교하지 않고 가진 재산과 향후 수입 안정성을 함께 보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설명했다. 실질적인 빚 상환 능력을 따져야 한다는 의미다. 우선 광역지자체 중 부채 대비 자산이 가장 적다고 강조했다. 2024년 기준 경기도의 자산은 약 43조3000억원, 부채(지급 의무가 있는 총부채)는 약 6조6000억원이다. 자산 규모가 서울(약 150조원)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고 인천, 부산보다도 적다. 이자 부담이 따르는 채무 증가 속도도 가파르다.
-
북에서 피난민 몰려오면?…경기도 18일부터 을지훈련 실시
경기도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북한 도발,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범정부 차원의 비상대비 훈련이다. 추미애 지사는 훈련에 앞서 지난 12일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점검했다. 추 지사는 "경기도는 접경지이자 최대 인구 밀집 지역으로, 도의 안전이 곧 대한민국의 안전"이라며 유기적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추 지사는 드론·사이버 공격 등 복합 위협을 언급하며 "위기일수록 군·경·소방과 지방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12·3 비상계엄 사태를 거론하며 "위기 상황일수록 지휘체계가 확고해야 하며 불법 명령은 거부하고 적법한 명령에 신속히 결단해야 한다"며 헌법과 법률안에서 국민을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을지연습 기간 도는 도청 내 전시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상황 전파와 작전을 지원한다. 오는 18일 최초 상황보고와 전시체제 전환 훈련, 김포 등 6개 접경지 시·군 주민 이동 훈련을 진행한다.
-
안중근 유묵·최고령 애국지사 함께한다…경기도, 광복절 경축식 개최
경기도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10시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우리가 누리는 모든 오늘에,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광복절 경축식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광복회 경기도지부와 시군 광복회, 보훈단체, 관계 기관, 도민 등 9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미애 지사가 경축사를 하고, 독립운동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대통령 표창과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도는 주제 영상 '81명, 함께 세운 빛의 기억!'을 통해 광복회 경기도지부가 선정한 올해의 경기도 독립유공자를 집중 조명한다. 1895년부터 이어진 독립운동의 역사와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을 돌아보고,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는 국내 최고령 생존 독립유공자 '오성규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81명의 공적을 기린다. 오 지사는 1944년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국내 진공작전을 위한 한미합작 특수훈련에 참여했으며, 광복 이후에는 일본에서 교민 보호에 헌신한 공로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2023년 영주 귀국해 현재 수원보훈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
"예술인 지원금 반토막?"…쓸 돈 없는 경기도, 7700억 감액추경 후폭풍
경기도 재정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추미애 지사의 7700억원 규모 감액추경 예고로 촉발된 '재정 포비아'가 도내 예술계로 뻗쳤다. 사단법인 경기민예총은 지난 12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술인 기회소득 축소 지급 결정을 철회하라"며 도지사 면담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동연 전 지사 시절 도입된 예술인 기회소득은 도내(일부 시군 제외) 중위소득 120% 이하 예술인에게 연 2회에 걸쳐 150만원을 지급하는 예술정책이다. 올해 편성된 도비 예산은 5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5. 4% 줄었다. 하반기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었으나 감액추경으로 예산 복구가 힘들어졌다. 경기민예총은 "도는 올해는 한 차례 75만원만 지급하겠다고 한다"면서 "이는 예술인의 삶과 창작 기반을 행정 편의에 따라 후퇴시키는 결정"이라며 예술인 648명의 서명과 함께 도지사 면담을 요구했다. 지원금 삭감 관련 도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도의회는 여야를 불문하고 우려를 표명했다. 국민의힘은 "감액추경의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과 취약계층에 돌아갈 것"이라고 비판했고, 민주당 역시 "재정 위기를 반복적으로 공론화해 도민 불안감만 키우는 방식은 부적절하다"고 꼬집었다.
-
북부청사 간 추미애 "반도체 인프라 지원 6000억, 환경 책임이 전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1일 취임 후 2번째로 북부청사를 찾아 "얼마 전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큰 관심을 보인 미군 반환 공여지와 군 유휴부지를 활용해 첨단산업 발전과 태양광 기후테크 에너지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면서 "한 달에 두세 번 북부청을 방문해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6000억원 규모의 도비가 투입되는 용인 반도체 산단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서는 기업의 온전한 환경·건강 책임을 전제 조건으로 내걸었다. 특히 SK하이닉스를 향해 방류수 문제에 대한 전향적인 태도 변화와 도민이 수용할 수 있는 방안 제시를 촉구했다.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건설국 등 주요 부서 업무보고를 받으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 이후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정부 청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마련해 준 곳이고, 광교 청사는 개혁군주 정조대왕이 신도시로 건설했던 곳에 있다"면서 "균형발전과 개혁 정신의 기상이 경기도 리더에게 흐르는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지
-
"3기 신도시 필수 노선" 수원·의왕·군포·안산시 '신분당선 연장' 촉구
경기 수원·의왕·군포·안산시가 신분당선 연장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실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은 도의원 13명과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 추진을 위한 공동건의문 서명식을 열었다. 이날 4개 지자체가 발표한 공동건의문은 신분당선 연장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 4개 도시를 동서로 연결하고, GTX-C 노선과 연계해 서울 강남권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3기 신도시 교통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과 R&D,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지역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계획 반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은 기존 광교역을 시작으로 북수원 장안지구와 이목지구, 의왕역,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를 거쳐 반월역까지 이어지는 14.54㎞ 규모의 광역철도 노선이다. 2022년 4월 군포시가 철도망 구축계획 사
입력하신 검색어 추미애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추미애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추미애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