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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강남역 1조원 규모 오피스 개발…2031년 준공 목표
코람코자산신탁(코람코)이 서울 강남업무지구(GBD) 핵심 입지인 강남역 인근에서 총사업비 1조원 규모 프라임오피스 개발사업 '강남역 L프로젝트'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GBD 내 공급이 제한적인 대형 신축 오피스 수요에 맞춰 입지, 규모, 공간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오피스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SK디앤디와 공동 투자했고 개발도 함께 진행키로 했다. 새로운 오피스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3번지 일원, 강남역과 인접한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2구역에 들어선다. 대상 구역면적은 약 5300㎡(약 1600평), 연면적은 약 2만평으로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 업무·상업 복합시설로 개발된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31년이다. 코람코는 대형 임차기업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기준층 전용면적은 약 500평, 층고는 4. 5m, 천정고는 3m 등이다. 대형 로비, 어메니티 공간, 약 390대 규모 주차시설 등이 마련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사전협상제도를 활용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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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리츠 성장세 맞춰 인재 투자 확대…"전문성 강화"
코람코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운용(이하 코람코)이 해외연수와 AI 교육, 사내 MBA 등을 확대하며 인재경영 강화에 나섰다. 리츠(REITs), 부동산펀드, 부동산신탁 등 전 영역에서 사업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전문 인력 육성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7일 코람코에 따르면 최근 섹터 전문화 체계 안착과 운용자산(AUM) 성장세에 맞춰 글로벌 현장 경험과 실무 노하우, 디지털 역량을 연결한 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해외연수에는 현재까지 총 4기,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일본과 싱가포르 등을 방문해 복합개발과 글로벌 리츠 사례를 직접 경험했다. 최근에는 한양대학교 부동산대학원과 연계한 사내 MBA 과정도 신설했다. AI 역량 강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코람코는 지난해 말부터 생성형 AI 기반 실무교육을 매주 운영 중이다. IM 자료 시각화, 대출·배당수익 시나리오 작성, 리서치 자동화 등 부동산금융 업무에 직접 적용 가능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하반기에는 채용연계형 인턴십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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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리중앙 10%↑…중앙일보·JTBC 사옥매각에 재무개선 기대
콘텐트리중앙이 22일 장 초반 상승률을 10%대로 키웠다. 중앙그룹이 핵심 계열사 사옥·스튜디오를 팔아 현금을 마련한다는 소식에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47분 한국거래소에서 콘텐트리중앙은 전 거래일 대비 590원(10. 03%) 오른 647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6500원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중앙그룹 핵심 부동산 자산 유동화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전날 밝혔다. 유동화 대상은 서울 상암 소재 '중앙일보 빌딩'·'JTBC 빌딩', 경기 고양 소재 '일산 스튜디오'다. 거래는 중앙그룹이 부동산을 매각 후 재임차하는 '세일 앤 리스백' 방식으로 추진한다. 매각 자산을 중앙일보·JTBC 등이 10년간 장기 임차하는 구조다. 총 거래규모는 약 5500억원으로 매각자문은 컬리어스코리아가 맡았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중앙그룹과 이달 안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자산실사와 세부조건 협의에 돌입할 예정이다. 거래종료 목표시점은 올 8월 말이다. 시장에선 중앙그룹이 부동산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차입금 상환 등에 활용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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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5500억 규모 '중앙그룹 부동산 유동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코람코자산신탁이 중앙그룹의 핵심 부동산 자산 유동화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중앙그룹과 이달 내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본격적인 자산실사와 세부조건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는 8월 말까지 거래를 마치는 게 목표다. 유동화 대상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중앙일보 빌딩' △'JTBC 빌딩' △경기도 고양시 소재 '일산 스튜디오' 등 3곳이다. 총 거래 규모는 약 5500억원이다. 매각 자문은 컬리어스코리아가 맡았다. 이번 거래는 매각 후 재임차하는 '세일앤리스백(Sale & Leaseback)' 방식으로 추진된다. 중앙일보, JTBC 등 중앙그룹 주요 미디어 계열사가 해당 자산을 10년간 장기 임차하는 구조다. 코람코자산신탁은 대기업 보유 부동산을 리츠로 유동화한 경험과 세일앤리스백 구조에 대한 이해 등을 높게 평가받아 우협대상에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자평했다. 김철규 코람코자산신탁 리츠투자부문장은 "중앙그룹이 핵심 사옥과 방송 제작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도 자산 유동화를 통해 재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했다"며 "현대자동차 유동화 리츠를 비롯해 다수의 기업 부동산 금융 경험을 축적해 온 만큼 매각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합리적인 구조를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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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수협은행장 "'차별화'가 수협 DNA…지속성장기반 만든다"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은 올해를 "지속성장이 가능한 기반을 만드는 시기"라고 규정했다. Sh수협자산운용이 순이익을 내는 기틀을 마련하는 한편 추가적인 M&A(인수합병)도 추진한다. 내부등급법 도입에 따라 자산 증대 여력이 확보되면서 대출자산을 3조4000억원 늘리는 목표를 세우고 지점별 특화상품도 적극 개발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지방은행과 같은 지역거점도, 시중은행처럼 대규모 조직도 없다. 하지만 경쟁상대는 시중은행들이다. 그래서인지 신 행장과의 인터뷰 내내 절박함이 느껴졌다. 신 행장은 다른 은행과의 차별화를 위해 내부의 이견을 무릅쓰고 지점장들을 본부 수석 심사역으로 불러들였다. 영업 경험을 갖춘 수석 심사역들이 들어와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뤄졌다. 다음은 신 행장과의 일문일답이다. ━"대규모 M&A 추가로 할 수 있어"…대출심사엔 '지점장급 심사역' 배치해 신속하게━-지난해에 당기순이익이 3100억원을 넘었습니다. ▶수협은행의 자산은 65조원 수준입니다. 자산이 적은 은행은 금리가 떨어지는 시기에 이익을 늘리는 게 불가능에 가깝지만, 건전성 관리와 사업 다각화가 효과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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