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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허태정 대전시장·박수현 충남지사 면담 "충청 지역 총력 지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허태정 대전시장, 박수현 충남도지사를 연이어 만나 충청권 메가프로젝트와 핵심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총력 지원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29일 오전 대전에서 허 시장과 만나 조찬 후 차담을 갖고 "국가가 AI(인공지능)와 산업 대전환기를 맞은 상황에서, 과학기술 중심지인 대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임 시장 시절의 재정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주권 시대를 열어가는 허 시장의 리더십을 신뢰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반도체, 드론, 바이오 등 미래 전략 산업의 혁신 센터로 도약하겠다는 장기비전을 갖고 계신 것이 가슴에 매우 와닿는다"며 "중앙정부 그리고 지방정부가 머리를 맞댈 때 당도 큰 힘이 되겠다"고도 말했다. 이에 허 시장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우리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당이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할 때"라며 "당이 흔들림 없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대전이 국가의 R&D(연구개발) 산실이었던 역할을 넘어 AI 혁신 기반이 되어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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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수도권·세종 주택전시관서 '여름방학 캠프' 행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수도권 및 세종 주택전시관에서 문화행사를 연다. LH는 다음달 6일부터 수도권 및 세종 주택전시관을 활용해 '우리동네 문화아지트' 여름방학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최 지역은 인천광역시, 파주시, 남양주시, 세종특별자치시 등 4곳이다. 지역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인천 전시관에서는 8월6일부터 4일간 '음악캠프'가, 파주 전시관에서는 8월8일부터 2일간 '독서캠프'가, 남양주 전시관에서는 8월21일부터 2일간 '그린캠프'가 열린다. 지난 4월부터 상설 복합문화 행사가 운영되고 있는 세종 전시관에서는 8월6일부터 4일간 새롭게 마련된 '미래주거전시존'이 운영된다. 세부 일정은 주택전시관 복합문화행사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3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비어 있는 주택전시관을 활용해 지역 주민께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공공기관,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주체와 협력해 주택전시관을 문화·소통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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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벤치서 과도한 애정행각…알고 보니 경찰이었다
야외 공원의 벤치에서 과도한 애정행각을 벌인 현직 경찰관이 감찰을 받았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세종특별자치시 한 경찰서 소속 경위 A씨에 대해 품위 손상 등을 이유로 감찰을 벌여 '경고' 조처를 내렸다. A씨는 지난달 1일 오후 11시13분쯤 세종시 한솔동의 한 공원 벤치에서 여성과 애정행각을 벌였다. 당시 산책 중이던 한 시민은 "남녀가 벤치에서 과하게 애정행각을 하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성은 현장을 떠났고 A씨만 남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자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피해 사실은 없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인적 사항을 살피던 중 A씨가 현직 경찰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경찰은 해당 사항이 공연음란죄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지만, 품위 손상 등을 이유로 감찰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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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소방청
◆소방청 <소방준감 승진 및 전보> △소방청 운영지원과장 윤강열 △소방청 119대응국 대응정책과장 조현문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장 신희범 △대전광역시 소방본부장 전담직무대리 이중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광주권역 부본부장 전담직무대리 구동욱 <소방준감 전보> △소방청 대변인 한선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 김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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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도는 흰우유, 비싸게 사야"…24년 묵은 규제에 발목 잡혔다
━"우유가 남아돈다"…2년간 원유 공급 10% 이상 감축━-과잉물량 산정 기준 평행선…"규제 구조적 재설계 절실" 국내 유(乳)업계와 낙농가가 내년부터 2년간 남아도는 음용유(흰 우유) 10% 이상 감축할 전망이다. 우유 소비 감소와 수입산 무관세 공세로 넘치는 흰 우유 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낙농진흥회 회의실에서 낙농진흥회 측과 생산자(낙농가) 대표 3인, 수요자 측 대표 3인(매일유업, 남양유업, 유가공협회)이 참석한 원유 용도별 물량 조정을 위한 소위원회 첫 회의가 열렸다. 향후 2년간 유업계가 사들일 흰 우유 물량을 얼마나 줄일지 협상에 착수한 것이다. 이날 양측은 현재 시장 상황이 음용유 물량을 줄여야 하는 '과잉 1구간(과잉률 5% 초과)'에 해당한다는 점에는 공감대를 모았다. 과잉 1구간에선 과잉 물량의 10~30%를 대상으로 실제 줄일 양을 협상으로 정한다. 다만 감축의 출발점이 되는 과잉 물량을 구체적으로 얼마로 볼 것인지를 두고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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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 남아돈다"…2년간 원유 공급 10% 이상 감축
국내 유(乳)업계와 낙농가가 내년부터 2년간 남아도는 음용유(흰 우유) 10% 이상 감축할 전망이다. 우유 소비 감소와 수입산 무관세 공세로 넘치는 흰 우유 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낙농진흥회 회의실에서 낙농진흥회 측과 생산자(낙농가) 대표 3인, 수요자 측 대표 3인(매일유업, 남양유업, 유가공협회)이 참석한 원유 용도별 물량 조정을 위한 소위원회 첫 회의가 열렸다. 향후 2년간 유업계가 사들일 흰 우유 물량을 얼마나 줄일지 협상에 착수한 것이다. 이날 양측은 현재 시장 상황이 음용유 물량을 줄여야 하는 '과잉 1구간(과잉률 5% 초과)'에 해당한다는 점에는 공감대를 모았다. 과잉 1구간에선 과잉 물량의 10~30%를 대상으로 실제 줄일 양을 협상으로 정한다. 다만 감축의 출발점이 되는 과잉 물량을 구체적으로 얼마로 볼 것인지를 두고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린 것으로 전해졌다. 수요자(유업계) 측은 운영 규정상 제도에 정해진 음용유 쿼터(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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