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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이상 4명 중 1명은 '만성콩팥병'…"암 환자보다 생존율 낮아"
국내 75세 이상 고령층 4명 중 1명은 만성콩팥병을 앓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신장학회는 11일 연례학술대회인 'KSN 2026'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만성콩팥병-투석전문의 팩트시트 2026'을 발표했다. 2024년에 이어 2년 만에 발간되는 팩트시트에는 올해 3월 질병관리청에서 발표된 만성콩팥병 유병률 결과와 국가 데이터처 인구총조사에 있는 신장장애인 통계 등의 데이터를 같이 담고 있다. 2024년 기준 만성콩팥병 유병률(19세 이상, 연령표준화)은 전체 6. 3%였고 남자가 여자보다 더 높았다(남자 7. 0%, 여자5. 7%). 만성콩팥병 유병률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해 70대 이상에서 약 25%였다. 2019년 발표된 8. 0%에서 2023년에는 5. 5%까지 감소했으나 2024년 국민건강통계에서는 6. 3%로 전년 대비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국가데이터 인구총조사 2024년도 자료를 토대로 보면 우리나라 신장장애인은 10만9035명이다. 이 중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이 필요한 '심한 신장장애'에 해당하는 투석환자는 8만13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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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 체더스, 세종시교육청 'AIEP' 특화 서비스 구축 사업 수주
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이 운영하는 AI·에듀테크 마켓플레이스 '체더스'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의 '인공지능 교수학습플랫폼(AIEP)' 특화 서비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체더스는 국내외 우수 AI·에듀테크 서비스를 세종 AIEP와 연계 공급하며, 교사들이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블렌디드 교수학습 환경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체더스는 해외 에듀테크 서비스뿐 아니라 국내 AI·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제품도 함께 공급하며 공교육 현장의 AI 활용 확대와 국내 에듀테크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협업 학습 도구 '패들렛(Padlet)', 구글 생성형 AI 서비스 '제미나이(Gemini)', 메타버스 기반 퀴즈 플랫폼 '젭퀴즈(ZEP Quiz)' 등이다. 또한 국내 실증 제품으로는 ▲마이클 ▲매쓰홀릭T ▲홀링 ▲매일국어T ▲독도 ▲와우아이디어스 ▲다했니 ▲퀴즈앤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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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에서 전국으로' 전략에 초접전"…장동혁, 충청 표심 집중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또다시 대전·충남을 돌며 중원 표심 공략에 집중했다. 장 대표는 28일 충남 논산을 시작으로 대전 유성, 충남 금산, 천안 등을 돌며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했다. 장 대표가 충청 지역을 찾은 건 지난 21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한 이후 이날이 세 번째다. 장 대표는 이날 충남 논산 화지중앙시장 앞 유세에서 "논산은 딸기가 유명한데, 딸기 농사를 지으려니까 대통령이 다니며 지금부터 딸기 농사 말고 벼농사 지으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느냐"라며 "대한민국이 그렇게 숨 쉬는 것 하나, 커피 마시는 것 하나 대통령이 일일이 간섭하는 공산당의 나라가 돼도 괜찮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12개 혐의로 5개 재판을 받는 이재명 대통령이 재판도 받지 않고 전국을 아무 일 없었던 듯 돌아다닌다"며 "대통령도 죄지으면 감옥 가자고 말해놓고, 대통령 되자마자 자기 재판 5개를 다 멈춰 세웠다. 충청도 사람들은 충청도 말로 모냥(모양) 빠지는 거 정말 싫어하지 않느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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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실패→편안한 노후" 반전...이 꿈 꾸고 처음 산 복권 '5억 당첨'
사업 실패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민이 예쁜 원피스와 금으로 된 십자가 목걸이를 선물받는 꿈을 꾼 뒤 스피또 복권 1등에 당첨돼 5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24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세종특별자치시 절재로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판매된 스피또1000 105회차 복권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자 A씨는 동행복권과의 인터뷰에서 전날 꿈을 설명하며 "해몽을 찾아보니 좋은 의미라고 해서 그날은 꼭 복권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전했다. A씨는 현금 1만5000원으로 로또 1만원어치를 산 뒤, 남은 돈으로 스피또1000 5장을 샀다. 특히 A씨는 그간 스피또를 구매한 적이 없었다고도 했다. A씨는 "로또를 사고 남은 5000원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 계산대 옆에 놓인 스피또에 눈이 갔다"며 "호기심에 사게 됐다"고 부연했다. 집에 돌아와 바로 스크래치를 긁은 후 당첨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너무 놀라 여러 번 확인한 끝에야 비로소 1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인지했다고 한다. A씨는 "배우자는 저를 두 번이나 업고 뛰며 크게 환호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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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어디가겄슈""추미애, 양향자에 도망"…野 지도부 전방위 지원사격
국민의힘 지도부가 세종과 경기 등을 돌며 후보들 지원사격에 나섰다. 세종특별자치시를 찾은 장동혁 대표는 "세종시민들이 대한민국의 상식을 만들어달라"고 했고, 송언석 원내대표는 경기를 찾아 "토론에 나서지도 않고 골방에 있는 추미애 민주당 경지기사 후보를 허락할 수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동혁 대표는 14일 세종에서 열린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찾아 "이번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의 미래와 세종 시민들의 행복한 삶도 지켜야 하지만, 대한민국부터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제가 대통령 앞에서 '5년 하고 그만두라는 얘기를 해라'고 했더니, 죽었다 깨어나도 그 이야기는 안 한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재명과 민주당이 눈치 보는 게 이정도다. 선거가 끝나면 세금이 얼마나 쏟아지겠나.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나라가 걱정돼서 저에게 '이것도 하자, 저것도 하자'고 한다"며 "이재명은 SNS(소셜미디어) 하느라 잠을 못 자는데, 최 시장은 나라를 걱정하느라 잠을 못 자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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