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에프앤가이드·보난자랩, 디지털자산 분류체계 논문 KCI 등재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디지털자산 데이터 전문기업 보난자랩과 공동 연구한 디지털자산 분류체계 논문이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지에 실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에프앤가이드와 보난자랩이 지난 3월 발표한 국내 디지털자산 분류체계 'K-DACS'의 방법론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디지털자산의 활용 목적과 시장 내 역할을 바탕으로 분류 기준을 제시하고,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등 주요 디지털자산 13개에 적용해 자산별 특성을 분석했다. 에프앤가이드는 이번 분류체계가 앞으로 디지털자산 관련 지수 개발, 가치평가, 섹터 분석, 리스크 관리 등에 활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토큰 기반 벤처 생태계에서도 자산 간 비교·분석 기준으로 쓸 수 있어 디지털자산 시장의 정보 비대칭 완화와 투자자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논문 제목은 '국내 원화거래소 디지털자산의 피어그룹 구성: 토큰 벤처 생태계의 비교단위 설계와 제약 기반 분류모형과 사례'다. 두 회사 연구진과 함께 강형구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
털 만큼 털었나…삼전닉스 공매도 비중 '뚝'
국내 반도체주 쌍두마차를 향한 공매도 행렬이 4분기 들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들어 주가가 박스권에서 오르내리는 가운데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던 수급 부담이 한 겹 덜어지는 모양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삼성전자 종목 거래대금에서 공매도가 차지한 비중은 넥스트레이드 합산 기준 2. 02%로 전월 대비 1. 76%포인트(p) 감소했다. 공매도 대금규모는 1273억원으로 같은 기간 44. 6% 줄었다. SK하이닉스도 매도세가 약화했다. 지난달 일평균 공매도 대금비중은 2. 87%로 1. 95%p 하락한 가운데 공매도 대금은 1273억원으로 44. 6% 줄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공매도 비중이 5. 39%까지 높아지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9월 공매도 비중이 4. 82%까지 올랐다. 하반기 들어 두 종목 주가가 박스권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공매도 비중만 줄어드는 양상이다. 실제로 에프앤가이드가 3일 종가 기준으로 집계한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삼성전자 3. 11배, SK하이닉스 2.
-
하이브 52주 신저가…3Q 환율복병에 순익쇼크
하이브가 4일 급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3분기 잠정실적 발표 때 원화강세에 따른 해외사업 이익 훼손 우려가 부각된 여파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1만7900원(11. 48%) 내린 13만8000원에 마감했다. 장중 저가는 1만8500원(11. 94%) 내린 13만6500원이다. 하이브는 3분기 연결 매출 1조5257억원, 영업이익 1885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정규장 후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109. 8%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로 전환, 영업이익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를 14. 6%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하이브의 3분기 순이익은 113억원(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전분기 대비 89. 7% 감소)에 그쳐 컨센서스를 90. 53% 하회하면서 시장의 우려를 키웠다. 3분기 1482억원(전분기 대비 226. 90% 증가)에 달한 영업외비용이 순이익 쇼크를 유발했다. 원/달러 환율 급락에 따른 외화환산손실이 대거 반영된 결과라고 증권가 연구진은 설명했다.
-
엔플라잉, 크리스마스 콘서트 포스터 공개… 4일 오후 8시 선예매 오픈
밴드 엔플라잉(N. Flying)이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티켓 예매 일정에 돌입한다. 4일 소속사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는 2026 엔플라잉 라이브 '원스 어폰 어 스노우볼(Once Upon a Snowball)'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인 오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눈 쌓인 창문 너머로 크리스마스 홈파티 분위기를 연출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공연 타이틀인 '원스 어폰 어 스노우볼'은 동화나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문구에서 착안한 것으로, 겨울날의 특별한 이야기를 스노우볼 속 세계관처럼 무대 위에 구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엔플라잉은 최근 미니 9집 '스틸(Still)'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잔불'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아시아 투어 '엔콘5: 인투 렘(&CON5 : into REM)'을 진행하며 해외 주요 도시에서 글로벌 라이브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
주식형 펀드 34조 줄 때 채권형은 100조 돌파…엇갈린 희비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펀드 시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 9월 초 이후 국내 주식형 펀드 순자산이 34조원 줄어드는 사이 국내 채권형 펀드는 8조원 늘며 100조원을 넘어섰다. 주식형이 두 자릿수 손실을 내는 동안 채권형은 플러스 수익률을 지키며 안정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4일 금융정보 플랫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9월 초 254조원이었던 국내 주식형 펀드 순자산은 지난 3일 기준 220조원으로 13. 4%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국내 채권형 펀드 순자산은 92조원에서 100조원으로 8. 7% 증가했다. 해외 주식형과 해외 채권형 펀드 순자산도 같은 기간 소폭 줄거나 제자리걸음을 했다. 국내외 주요 펀드 유형의 순자산이 대부분 줄어드는 가운데 국내 채권형만 눈에 띄게 늘어난 셈이다.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국내 주식형 ETF 순자산은 같은 기간 200조원에서 175조원으로 12. 5% 감소했지만 국내 채권형 ETF는 67조원에서 75조원으로 11. 9% 늘었다.
-
보육, 자문에 판로개척까지…경기스타트업브릿지서 꽃핀 '민관 협력'
경기도는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경기스타트업브릿지'가 공공의 인프라와 민간의 자본·기술이 결합된 창업 생태계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 선도기업들이 직접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술 장벽을 낮추며 투자 성과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경기스타트업브릿지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원하는 민간 창업보육공간이다. ㈜솔브레인, ㈜코스메카코리아, ㈜에치에프알(HFR) 등 코스닥 상장 3사가 공동 설립한 액셀러레이터(AC) '스테이션케이㈜'가 운영을 맡았다. 지난해 9월 개소 이후 약 1년간 120개 창업기업을 입주·보육하고 60여 회의 실무형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공간 임대나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밀착형 '오픈 이노베이션'을 구현했다. 선도기업 3사는 각자의 주력 사업 인프라를 스타트업에 개방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K뷰티 스타트업의 인체적용시험과 해외 진출을 돕고, 솔브레인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에 필수적인 분석·평가 장비 및 전문인력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
입력하신 검색어 엘앤에프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엘앤에프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