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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패배 100% 최원태 때문"…'전 대구시장' 홍준표 분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최원태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부진한 투구를 보인 최원태를 질책하며 퇴출까지 요구했다. 홍 전 시장은 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최원태를 버려야 삼성 라이온즈가 산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70억원이나 받고도 저 지경이니 내년에는 최원태는 버리고 야구해라"라며 "최원태는 늘 그랬다. 딱 한 번 잘 던지는 걸 본 게 전부다. 돈 아깝다"고 꼬집었다. 이어 "저니맨에 불과한 선수를 70억원이나 주고 데려온 삼성 프런트도 참 멍청했다"며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PC방에 들락거렸다면 그런 선수는 프로 자격이 없다.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지 못하면 그건 프로 선수로서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며 "어제 한국시리즈 삼성의 패배는 100% 최원태 때문"이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홍 전 시장은 평소 삼성 라이온즈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은 지난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7-8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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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이번에도 우승반지 못 낄 것"…KT 장성우 선전포고
프로야구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에서 맞붙는 가운데 KT 주장 장성우가 절친한 선배 강민호를 향해 도발을 날렸다. 장성우는 지난 2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이강철 감독, 소형준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장성우는 "(강)민호 형은 이번에도 우승 반지를 끼기 어려울 것"이라며 우승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민호는 2004년 프로 데뷔 후 20년 넘게 선수 생활을 이어왔지만 아직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를 얻지 못했다. 특히 2024년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으나 KIA 타이거즈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장성우는 우승에 목마른 강민호의 바람을 언급했다. 그는 "시즌 때도 많이 대화를 나눴는데, 민호 형이 항상 자기 반지 한번 껴보자고 한다"며 "오늘 이곳에 삼성 선수단이 와서 만났는데 농담으로 한 번 봐달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승부의 세계에서 봐주는 것은 없다"며 "저는 이미 우승 반지가 있지만 형에게 봐주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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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스페이스, 네팔 홍수 피해 위성 정량 분석…재난당국에 보고서 제공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이하 나라스페이스)는 네팔 홍수 피해 지역을 위성영상과 AI(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한 보고서를 주한네팔대사관에 전달하고 인도적 차원의 재난 대응 지원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술 지원은 네팔 현지의 피해 현황 파악과 복구 활동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서는 주한네팔대사관을 통해 네팔 국가재난위험경감관리청(NDRRMA)에 전달될 예정이며, 현지 피해 평가와 현장 조사, 복구 우선순위 검토 등에 활용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지난 8월 네팔·중국 접경 히말라야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암반·빙하 붕괴는 토석류와 홍수로 이어졌다. 붕괴된 암반과 빙하는 렌데 콜라(Lhende Khola)와 보테 코시(Bhote Koshi)를 거쳐 트리슐리강(Trishuli River) 하류로 확산되며 주거지와 도로, 교량 등 기반시설에 피해를 일으켰다. 특히 산악 지역은 도로와 교량이 파손될 경우 현장 접근이 제한되는 만큼 위성영상이 광범위한 피해 현황 파악과 현장 조사, 재난 대응 계획 수립 지원에 유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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