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10㎏ 뺀 성시경 "광어 170마리 먹어"...맛있게 먹고 살 빼는 요리법[셀럽웰빙]
가수 성시경이 지난 1월부터 이어온 '광어 다이어트'로 약 10㎏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서 광어의 효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성시경은 "1월 4일부터 광어 다이어트를 시작해 5개월째 이어오고 있다"며 "광어를 170마리 정도 먹은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항상 공복에 아침 운동을 하고 첫 식사를 최대한 늦게 한다"며 "첫 끼로 달걀을 먹는 게 중요한 것 같다는 걸 평생 모르고 살았다"고 말했다. 신동엽 역시 "첫 끼로 달걀을 먹고 회를 많이 먹었더니 한 달 반 만에 2. 5㎏ 정도 빠졌다"고 경험을 전했다. 광어는 대표적인 고단백·저지방 생선으로 다이어트 식단에 자주 활용된다. 광어 100g에는 단백질 약 20~22g이 들어 있으며 지방은 2g 미만, 열량은 약 90~110㎉에 불과하다. 단백질 함량은 닭가슴살(100g당 약 22~23g)과 비슷한 수준이다.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 다이어트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근손실을 줄이고 기초대사량 유지에 도움이 된다.
-
암으로 가기 전 막는다...'지방간' 치료할 단서, 한국 연구진이 찾았다
간 무게의 5% 이상을 지방이 차지할 때 흔히 '지방간'으로 분류한다. 의학적으로는 '대사이상지방간질환(MASLD)'으로 정의한다. 국내 연구진이 지방간을 치료할 단서를 젖산에서 찾아냈다. 30일 고려대 안산병원 내분비내과 유지희 교수, 강원대병원 소화기내과 최대희 교수와 내분비내과 조은희 교수, 강원대 의과대학 Nguyen Giang 연구팀은 젖산이 간세포 내 지방 축적을 유도하는 분자 기전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대사이상지방간질환(MASLD)의 새로운 치료 표적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 MASLD는 간세포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만성 간질환으로, 전 세계 성인의 25~30%에서 발생한다. 특히 비만과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유병률이 높으며 일부는 간경변·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 현재 MASLD 치료는 체중 감량과 생활습관 개선이 기본이다. 일부 환자에서는 약물치료가 가능하지만, 질환의 발생·진행을 근본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전략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연구팀은 젖산이 간세포 내 지방 축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실험실에서 배양한 간세포에 젖산을 처리했다.
-
만성콩팥병 환자, '이 병' 앓으면 사망 위험 3배 ↑
우리나라 만성콩팥병(만성 신부전) 환자가 미국 환자보다 콩팥 기능이 악화해 투석·이식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30일 대한신장학회와 함께 15년간의 만성콩팥병 장기 추적 코호트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국내 성인 만성콩팥병 팩트시트'를 공동 발간했다. 이번 팩트시트는 전국 14개 대학병원에서 약 4000명의 성인 만성콩팥병 환자를 최장 15년간 추적 관찰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만성콩팥병 환자의 고유한 임상 특성을 알기 쉽게 정리한 자료다. 이에 따르면 미국 만성콩팥병 코호트(CRIC)와 비교 연구 결과 한국 만성콩팥병 환자는 미국 환자 대비 콩팥 기능 악화 위험이 약 1. 66배 높고 연간 사구체여과율(eGFR) 감소 속도도 2. 2배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망 위험은 50% 낮았다. 질병청은 "우리나라 환자는 (미국과 비교해)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필요한 말기신부전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라며 "조기 관리가 중요함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
"증상 사라졌다고 안심 금물"…전문의가 경고한 뇌졸중 위험 신호
한겨울뿐만 아니라 한여름에도 뇌혈관 질환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뇌세포 손상과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초기 대처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이승훈 교수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김재원TV'에 출연해 뇌졸중 발생 시 뇌세포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뇌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으며 뇌경색은 혈관이 막힌 부위에서 세포 괴사가 주변으로 빠르게 확산한다. 정맥 혈전용해제는 발병 후 4시간 30분, 혈관 시술은 6시간 이내가 치료의 골든타임으로 꼽힌다. 이 교수는 '얼굴·팔·말' 세 가지 증상만 기억해도 대부분의 뇌졸중을 의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쪽 얼굴이 처지거나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말이 어눌하거나 상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해 병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증상이 몇 분 만에 사라졌더라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질병 예측부터 사후 관리까지…건강검진도 'AI 시대' 본격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 검사는 꼭 받아야 할까?" "검진 결과표에 적힌 AST, ALT 수치가 도대체 무슨 뜻이지?" 건강검진을 받을 때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품는 의문이다. 최근에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이 AI(인공지능) 기술을 앞세워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질환 위험도를 예측해 필요한 검사를 추천하는 것은 물론 문진 작성, 결과 해석, 사후 관리까지 건강검진 전 과정에 AI가 빠르게 확산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예방의학 수요 증가와 생성형 AI 기술 발전이 맞물리며 건강검진 시장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의료진들의 AI 도입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한 점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진입 문턱을 낮추고 있다. 의료기관들이 업무 전반에 AI 도입을 통한 자동화를 적극 검토하면서다. 건강검진 결과 해석과 의료진의 소견서 작성을 지원하는 테서의 이수현 대표는 "의료진들이 직접 비용을 부담하면서까지 관련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병원 진입도 한층 수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
"30대도 안심 금물"…고혈압 등 '전단계 3종', 심혈관질환 위험 2배↑
30대에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날 경우 장기적으로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천대영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이민우 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교수(공동 교신저자)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이진화·이연정 교수(공동 제1저자) 연구진은 최근 연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지난달 유럽심장학회(ESC) 예방심장학 공식 학술지 '유럽예방심장학저널'(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2009년 국가건강검진에 참여한 30~39세 한국인 174만명 중 기존에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이나 심근경색·뇌졸중이 없었던 이들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혈압·혈당·LDL(저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 수치를 기준으로 △고혈압 전단계·당뇨병 전단계·경계성 이상지질혈증 세 가지 상태가 모두 있는 4만4553명(복합 전단계군)과 △세 가지 전단계가 모두 없는 45만2763명(정상군)을 비교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콜레스테롤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콜레스테롤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