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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글로벌 앰배서더로 '제니' 선정…10년 만에 광고 모델 기용
롯데백화점은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기용하는 것은 10년 만이다. 롯데백화점은 제니의 글로벌 인지도와 영향력, 독보적인 상징성과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앰배서더 선정 배경으로 꼽았다. 제니를 앞세워 전 세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브랜딩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부터 제니와 함께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나선다. 전 점포 내·외부를 비롯해 여러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애즈아이엠(As I am)'이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해 온 제니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존중하고 각자의 취향과 가치를 실현하는 '나다움'의 의미를 담았다. 제니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는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 쇼핑을 넘어 자신만의 스타일과 일상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백화점의 가치를 알린다는 구상이다. 제니의 캠페인 영상은 다음달 21일 롯데백화점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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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대절 상경→고효준도 방문! 창단 첫해 '유일 시민구단' 울산 돌풍은 여기까지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
KBO 퓨처스리그 '유일의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의 가을 기적이 마지막 관문에서 멈춰 섰다. 버스를 대절해 올라온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시즌 도중 은퇴를 선언한 베테랑 투수 고효준(43)의 현장 격려까지 더해졌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울산은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 '북부리그 챔피언' 상무 피닉스와의 맞대결에서 아쉽게 3-8로 무릎을 꿇으며 통합 우승에는 실패하며시즌을 마쳤다. 1회초 하재훈의 투런포를 앞세워 2점을 뽑아내며 기세를 올렸으나, 이후 잇달아 실점하며 전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사실 이번 시즌 울산의 발걸음은 그 자체로 파란이었다. 창단 첫해부터 정규시즌 남부리그 1위에 오르며 단숨에 정상에 섰고, 챔피언 결정전 준결승에서는 한화를 꺾고 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했다. 트라이아웃을 통해 모인 방출 선수들과 재기를 꿈꾸는 선수들이 똘똘 뭉쳐 만든 '언더독의 반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상대는 만만치 않았다. KBO 리그 1군에서 경력을 어느 정도 쌓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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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백현마이스 '엔진' 마련…사람·비즈니스 잇는 플랫폼 도약
경기 성남시가 최근 '성남시 마이스산업 미래전략 및 효과분석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백현마이스(컨벤션센터) 건립을 통한 지역 마이스(MICE) 산업 청사진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을 통해 시는 '글로벌 혁신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넘버원 비즈니스 이벤트 도시'를 비전으로 내세웠다. 세부 전략으로는 기업(Enterprise), 네트워크(Network), 성장(Growth), 혁신(Innovation), 글로벌 교류(Nexus), 파급효과(Effect) 등 6대 가치를 묶은 '엔진(E. N. G. I. N. E. )'을 제시했다. 비즈니스 연결을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성과 평가 방식도 고도화한다. 기존 행사 개최 건수나 참가자 수 중심의 양적 지표에 더해, 지역 산업 기여도와 비즈니스 창출 효과, 도시 인지도 등을 함께 측정하는 질적 성과관리 기준을 도입했다. 아울러 시는 백현마이스 차별화 전략과 지역 특화 마이스 발굴 과제를 공유했다. 컨벤션센터 건립과 연계해 지역 내 기업, 관광, 문화, 숙박, 외식 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이끌고 도시 브랜드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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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 갇혀 2000만원 뜯겼다...제주서 중국인끼리 감금·폭행
제주 펜션에서 같은 국적의 관광객 2명을 폭행·감금하고 금품을 빼앗은 중국인 일당 3명이 구속됐다. 공범 2명은 범행 직후 해외로 달아나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서귀포경찰서는 특수강도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중국인 20대 2명과 30대 1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21일 오후 2시30분쯤 서귀포시 색달동의 한 펜션에서 중국인 여성 관광객 2명을 폭행한 뒤 감금하고 휴대전화와 태블릿PC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 명의의 계좌에서 10만위안(약 2000만원)을 이체해 가로챈 혐의도 있다. 범행은 이튿날인 22일 오후 3시쯤 피해자 중 1명이 가까스로 탈출해 펜션 관계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드러났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일당 2명을 붙잡았다. 이어 제주국제공항 출국장에서 해외로 달아나려던 공범 1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붙잡힌 3명은 혐의를 모두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공범인 20대 A씨와 30대 B씨는 신고가 접수되기 전인 22일 오전 항공편을 이용해 이미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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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오버나잇 크루즈 확대 총력
부산항만공사(BPA)가 올해 부산항 오버나잇 크루즈 운영이 모두 8항차에 달하는 등 기항형 크루즈에서 체류형 크루즈로 전환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부산항에는 노르웨이지안 그룹 리가타호를 시작으로 △오세아니아 크루즈 △리츠칼튼 요트컬렉션 △포낭 △씨본 △아자마라 퍼슈트호 등 글로벌 크루즈의 오버나잇 입항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2박 3일 일정의 더 월드(The World)호와 1박 2일 일정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Diamond Princess)호가 동시에 부산항에 머무르며 부산항 북항크루즈터미널을 밝혔다. 두 선박의 승객 중 470명이 부산의 야간관광을 즐겼다. 올해 크루즈 선사들은 1박 2일, 2박 3일 등 체류 형태의 부산항 기항을 요청했고 BPA는 세관·출입국심사·검역(CIQ) 기관과 협의해 크루즈터미널 운영시간을 늘리고 야간시간대 크루즈 승객의 편의를 위한 운영방안을 마련했다. 올해 부산항을 찾은 오버나잇 크루즈에는 5901명의 승객이 탑승했고 이 가운데 1470명이 밤 10시 이후까지 부산 관광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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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가을바다 품다' 마산가고파국화축제 10월30일 개막
창원특례시가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오는 10월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8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을 중심으로 합포수변공원, 마산해양신도시 등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화, 가을 바다를 품다'를 슬로건으로 축제 공간을 확대하고 해상 낙화놀이와 국화 분장대회 등 신규 콘텐츠를 더했다. 메인 전시장인 제1축제장(3·15해양누리공원)에서는 국화 10만본으로 꾸민 8개 테마 전시를 비롯해 개막식과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진다. 제2축제장(합포수변공원)에서는 지역상권 상생 불꽃쇼와 마산항 밤바다 축제 공연을 열어 마산항의 야경과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제3축제장(마산해양신도시) 은 MZ세대를 겨냥한 청년 콘텐츠 중심의 특화 공간으로 구성했다. △푸드플레이스와 가을 시네마 △웨딩 포토존 △AI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푸드플레이스에는 유명 셰프가 입점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먹거리를 선보이며 축제장·가맹점 할인 '국화패스'와 할인 쿠폰북, 배달존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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