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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또 하나의 야구 축제가 광주서 열렸다! 제3회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스타트
또 하나의 야구 축제가 어린이날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3회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5월 5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5월 15일까지 11일 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3회차를 맞이했다. 전국 각지 초등학교 및 유소년 클럽팀 중 전년도 성적이 우수한 '왕중왕' 급 팀들이 총출동해 유소년 야구 최강의 자리를 다툰다. KBSA에 따르면 전년도 전국대회 상위 입상팀들과 시도협회 추천팀이 참가하는 만큼, 경기 수준이 여느 유소년 대회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평가다. KBSA는 "어린이날에 맞춰 개막하는 만큼, 이번 대회를 승부 위주의 경쟁보다 유소년 선수들이 야구를 통해 꿈을 키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데 공들였다"라며 "현장에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후회 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유연한 경기 운영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장기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안전 관리 역시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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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후보' 손글씨 명찰, 무릎 꿇고 손바닥 '짝'…"온 마을이 필요하다"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가족 단위의 축제를 다니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어린이 안전워치, 동네방네 도서관, 청소년 꿈 키움 바우처 등 어린이를 위한 공약과 메시지도 내놨다.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어린이정원 페스티벌, 잠실야구장, 시청 앞 광장 어린이날 현장 등을 찾았다. 그는 '시장 후보'라고 적힌 손글씨 명찰을 매고 아이들과 인사했다.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정 후보는 △지역 소아과 의원이 직접 방문하는 '어린이집·유치원 왕진 사업' △24시간 빈틈없은 소아 진료체계 △독서·토론·인문학 교육 2030 계획 등도 약속했다. 그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며 "서울이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책임질 것"이라고 했다.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는 초록우산을 찾아 전국의 아이들이 보내준 정책 제안을 받았다. 추 후보는 "어른이 생각하기에 재밌어 보이는 놀이터 기구가 어린이들에게 시시할 수 있다는 것을, 여름에 놀이기구가 너무 뜨거워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사실을 어른들은 몰랐다"며 "이제부터 아동 정책의 중심에 어린이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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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철행(일진홀딩스 전무)씨 부친상
■이재문씨 별세, 권행, 철행(일진홀딩스 전무), 창행(키움투자자산운용 PE본부 대표펀드매니저)씨 부친상, 김금란, 염미경, 황연실(강동세무서 재산세과장)씨 시부상 = 5일, 광주광역시 송정장례식장, 발인 5월 7일 , 062-94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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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키움 외인 타자가 9번 타자라니! 이주형 1군 등록은 그나마 호재, 사령탑 "브룩스 컨디션 안좋아서..."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브룩스가 9번 타순까지 밀려나는 파격적인 라인업이 예고됐다. 설종진(53) 키움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브룩스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타순을 조정하게 됐다"는 배경을 설명했다. 키움은 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주형(지명타자)-김건희(포수)-안치홍(2루수)-최주환(1루수)-임병욱(우익수)-양현종(3루수)-박수종(중견수)-권혁빈(유격수)-브룩스(좌익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오석주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단연 외국인 타자 브룩스의 9번 배치다. 통상적으로 장타력과 해결사 능력을 기대하며 상위 타선에 배치하는 외국인 타자가 최하단인 9번까지 내려온 것은 이례적이다. 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과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는 브룩스의 상황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소식은 주전 외야수 이주형의 1군 복귀다. 지난 4월 21일 고척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이주형은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됨과 동시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며 공격의 물꼬를 트는 중책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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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행보에 분열하는 호남과 불편한 영남…연임 도전 '경고등?'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당내 지지기반인 호남에서 사퇴 요구가 터져나온다. 정 대표가 유세 지원을 위해 방문한 영남에서는 선거에 오히려 방해 된다는 불만이 제기된다. 6. 3 선거를 앞두고 정 대표의 광폭 행보가 지역의 반감을 키운다는 지적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노동절·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지난 1일 전북 전주시 소재 이원택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선거 캠프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캠프 밖에선 정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전북지사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김관영 지사와 경선에서 패배한 안호영 의원 지지자들이 주를 이룬 것으로 전해진다. 전남도 사정은 비슷하다.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경선 과정의 문제를 지적하고 결선 투표 전면 재조사를 촉구하면서 김 지사 지지자들 원성이 정 대표와 중앙당으로 향하고 있다. 경선에서 탈락한 호남지역 현역 광역자치단체장들의 무소속 출마가 예상되면서 이런 분위기는 선거전이 본격화할수록 심화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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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어린이날 '스포츠데이'…비인기종목 유망주 10년 후원도
우리금융그룹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인 지역 소외계층 아동 200명을 초청하고 '우리 드림 스포츠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이번 행사에 농구, 배구, 사격, 당구 등 종목의 우리금융 소속 스포츠 선수단이 총출동해 아이들의 일일 멘토로 나섰다. 행사는 아이들이 스포츠 스타들과 직접 교감하며 건강한 신체와 밝은 정서를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움직이는 농구 골대 맞추기 △빅볼 배구 챌린지 △사격 선수 점수 따라잡기 △선수에게 배우는 미니 포켓볼 등 선수단이 준비한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미션 성공에 따른 다양한 선물도 받았다. 우리금융은 이날 행사에서 미래 국가대표를 장기간 육성하는 '우리 드림 브릿지 2026·2036' 사업 출범을 알렸다. 올해부터 대한체육회와 손잡고 매년 비인기종목 유망주 40명을 선발해 훈련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이들이 2036년 하계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도록 10년간 내실 있는 후원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오늘은 잘하는 것보다 마음껏 뛰고 재밌게 즐기는 날"이라며 "가슴에 품고 있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금융그룹이 함께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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