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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운전대 없는' 사이버캡 도로 투입…웨이모·죽스와 경쟁
테슬라가 3일(현지시간) 로보택시 전용 차량인 '사이버캡'을 실제 도로에 투입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테슬라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도로에 운전대가 없는 '사이버캡' 45대를 투입했다. 테슬라는 이날부터 오스틴 고객들이 기존 로보택시 호출 앱을 통해 완전 자율주행차인 '사이버캡'을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테슬라 모델Y만 호출할 수 있었으며, 안전 요원이 동승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로써 테슬라는 우버나 리프트 같은 기존 유인차량 호출 서비스는 물론 알파벳의 웨이모, 아마존의 죽스 같은 자율주행 택시 업체들과도 직접 경쟁하게 됐다. 이날 뉴욕증시 정규거래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5. 4% 뛰면서 사이버캡 행사에 대한 기대를 반영했다. 이후 시간외 거래에선 1. 7% 하락하고 있다. 2024년 말 일론 머스크는 운전대(스티어링 휠)나 가속·브레이크 페달이 없는 차량인 사이버캡을 처음 선보였다. 2명이 탈 수 있는 이 차량은 무인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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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곧 사이버캡 공개 행사…기대감에 주가 5.4% 상승
테슬라 주가가 3일(현지시간) 로보택시 전용 차량인 사이버캡 출시 행사를 앞두고 5. 4% 급등했다. 테슬라는 이날 미국 중부시간 오후 4시45분(한국시간 4일 오전 6시45분)부터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2인승 자율주행 전용 차량인 사이버캡을 공개하는 행사를 시작한다. 이 행사는 테슬라의 AI(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생태계의 대대적인 확장을 알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5. 4% 오른 376. 37달러로 마감했다. 테슬라는 오스틴에서 사이버캡 운행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지속적으로 밝혀왔지만,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규모로 사업을 전개할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일부 전문가들은 테슬라가 기존에 알려진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의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다른 전문가들은 자율주행과 로봇 기술에서 큰 발전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현재 테슬라는 텍사스주와 플로리다주의 6개 도시에서 일부 자율주행 차량호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는 안전요원이 탑승해 감독하는 방식으로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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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46만원 직장인, 6년만 22억 모았다..."부동산+'이것' 투자"
공무원 임용시험을 준비하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직장인이 6년 만에 20억원대 자산가가 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쩐문가'에는 직장인 투자자 김동면씨가 출연해 자신의 투자 전략을 소개했다. 6년간 공무원 임용시험에 매달리다 실패한 뒤 중소기업에 취업했다는 김씨는 첫 월급으로 146만원을 받았다고 했다. 수당을 포함해도 200만원 안팎이었다. 그는 급여의 80%를 먼저 투자 통장으로 옮기고, 나머지를 고정비와 변동비 통장에 각각 10%씩 나눠 썼다. 알뜰폰을 이용하고 도시락을 싸 다니며 한 달 식비도 20만원 이내로 줄였다. 이렇게 2년간 모은 돈에 퇴직금과 대출을 보태 종잣돈 1억1000만원을 마련했다. 김씨는 "월급이 들어오면 80%를 투자 통장에 강제로 넣었다"며 "남은 20% 안에서만 생활하는 방식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투자 대상은 수도권 아파트와 미국 주식이었다. 한국 가계 자산은 부동산, 미국 가계 자산은 금융자산에 집중돼 있다는 점에 착안해 수도권 역세권 아파트와 S&P500 등 미국 대표 지수에 나눠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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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오른다?" 스페이스X·테슬라 순매수…반도체주는 차익 매도[서학픽]
미국 증시가 8월 들어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서학개미들은 반등세를 타고 있는 반도체주에 대해 차익 실현을 계속한 반면 주가가 하락한 스페이스X와 알파벳, 테슬라 등은 순매수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6~12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치열한 매매 공방을 벌이며 169만달러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 3%와 0. 9%씩 올랐다. 이후 지난 13~14일 이틀간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0. 5%씩 추가 상승했다. 서학개미들이 지난 6~12일 사이에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스페이스X로 9339만달러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스페이스X 주가는 지난 5일 108. 27달러로 마감하며 저점을 찍은 뒤 현재 140달러선까지 올라왔다. 서학개미들은 이어 알파벳 클래스 A를 9035만달러 순매수했다. 알파벳 클래스 A는 최근 AI(인공지능) 투자를 위해 또 다시 회사채 발행에 나서며 주가가 하락했다. 테슬라는 7744만달러 매수 우위로 순매수 상위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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