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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한국-체코, 슈퍼컴 예측은…32강 가능성 '70%'
통계분석 업체 옵타(OPTA)가 홍명보호의 북중미 월드컵 체코전 승리 가능성을 42. 9%로 예측했다. 옵타는 한국이 멕시코 뒤를 이어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옵타는 10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예상 성적을 공개했다. 옵타는 한국이 체코와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42. 9%로 높게 평가했다. 반면 체코가 홍명보호를 꺾을 확률은 31. 1%, 무승부 확률을 26. 0%로 내다봤다. 한국은 체코와 상대 전적에서 1승 2무 2패로 밀리지만, 10년 전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옵타는 "두 팀은 2016년 6월 마지막 대결에서 한국이 이겼다. 당시 한국은 전반 27분 윤빛가람의 선제골로 앞서가고 석현준이 전반 40분 추가 골을 넣었다. 체코는 후반 1분 마렉 수히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한국은 조규성(미트윌란)과 손흥민(LAFC)이 공격을 이끌고 있다. 두 선수는 각각 2골씩을 기록해 팀 내 공동 최다 득점자에 올랐다"며 "체코는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와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가 올해 각각 2골씩을 터트려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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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월 PPI 전년비 3.9% 상승…예상치 부합
10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1. 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과 같은 상승폭으로 시장 예상치 1. 3%를 소폭 밑돌았다. 올해 1~5월 평균 CPI는 전년 동기 대비 1. 0% 상승했다. 세부적으로 도시 지역 CPI가 1. 3%, 농촌 지역이 1. 1% 상승했다. 식품 가격은 1. 7% 하락한 반면 비식품 가격은 1. 9% 상승했다. 소비재 가격은 1. 6%, 서비스 가격은 0. 8% 각각 올랐다.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대비 3. 9% 상승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전월 상승폭 2. 8%도 웃돌았다. 기업의 원자재·중간재 구매가격을 반영하는 생산자 구매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 8%, 전월 대비 1. 3% 상승했다. 올해 1~5월 평균 PPI는 전년 동기 대비 1. 0% 상승했으며 생산자 구매가격지수는 1. 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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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암 발생 5위...젊은데 '위암' 걸리면 남성보다 생존율 낮아
50세 미만 여성에서 발생하는 위암이 남성 위암보다 예후가 불량하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최용훈 교수 연구진은 50세 미만 젊은 연령대 여성에서 발생하는 위암이 남성 위암 대비 예후가 불량하다는 점을 확인, 해당 결과를 국제학술지 '암 연구와 치료'(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게재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암은 흔히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성에서도 암 발생 5위(2023 국가암등록통계)를 기록할 만큼 발생 빈도가 잦은 암이다. 문제는 여성 위암 예후에 관해 일관된 결론이 없다는 것이다. 일부 연구에서는 여성 환자 생존율이 남성보다 높다고 보고된 반면, 젊은 여성이나 진행된 병기의 여성 위암 환자에서 예후가 더 좋지 않다는 결과도 있다. 여성 위암 예후가 연구마다 다른 것은 여성 생애주기에 따른 호르몬 환경 변화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유력하게 꼽힌다. 여성은 50~60대를 거쳐 에스트로겐 등 성호르몬 분비가 크게 달라지며 이는 암 발병 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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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공공건설 사전검토도 디지털로…정보시스템 전면 개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건설 사업 사전검토 업무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한다. GH는 10일부터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사전검토 정보시스템'(PIS·Pre-review Information System) 구축을 완료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전검토 정보시스템은 공공건설·공공건축 사업계획에 대한 사전검토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사업정보와 진행상황, 검토 일정 등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검토 과정에서 생성되는 각종 자료와 정보를 데이터화해 통계 분석, 성과관리, 정책 수립 활용이 가능하다. 업무 처리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행정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스템 도입으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신청기관은 사전검토 진행 현황을 온라인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신청기관이 시스템 내에서 직접 의견을 등록할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도입했다. GH는 앞으로 시스템에 축적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사업 유형별 현황과 처리 기간, 사업 규모 등 다양한 통계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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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張, 5.9억분의1 확률? 주술이냐…사회 갈등에 기름 부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인천 일부 투표소에서 양당 인천시장 후보 득표율이 일치한다며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통계학자 의견을 공유하며 장 대표를 향해 "산식을 공개하거나 발언을 거두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10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장 대표가 '5억9000만분의 1'이라는 숫자를 들고나왔다"며 "확률을 무기로 빼 들었으면 그 산식부터 공개해야 한다. 가정도 분포도 내놓지 않고 결론만 외치는 것은 계산이 아니라 주술"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명회 고려대 통계학과 명예교수는 직접 시뮬레이션을 돌려 인천 전체 동의 조합을 따지면 우연히 완벽하게 일치하는 동이 한 곳쯤 나오는 것은 충분히 예상되는 일이라고 밝혔다"며 "통계학의 권위자가 내놓은 답은 '놀랄 일이 아니다'라는 것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가 언급한 수치가 만약 유튜브에서 가지고 온 수치라면, 한 정당의 수준이 유튜브 알고리즘과 같아졌다는 고백"이라며 "정치인이 숫자를 다룰 때는 검증의 의무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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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첫 경기' 체코전 주심은 이집트 출신 오마르…"통제력 강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 주심으로 이집트 출신 아민 오마르 심판이 배정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2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FIFA는 이 경기의 주심으로 아민 오마르 심판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오마르 심판은 2013년부터 이집트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해 왔으며 2017년 FIFA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활약했으나 FIFA 성인 월드컵 본선에서 주심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경기 심판진은 대부분 이집트 출신으로 구성됐다. 부심은 마흐무드 아부엘레갈과 아흐메드 호삼 타하가 맡으며, 비디오판독(VAR) 심판도 이집트 국적의 마흐무드 아슈가 배정됐다. 대기심과 대기 부심은 코스타리카의 후안 칼데론, 후안 카를로스 모라 심판이 담당한다. 오마르 심판은 비교적 엄격한 판정 성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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