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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교체로 나선 송성문, 158㎞ 총알 타구로 '韓계 신인왕 유력후보' 뚫는 안타 생산→타율 0.19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30)이 경기 후반 교체 출장해 귀중한 안타와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송성문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7회말 대수비로 경기에 투입됐다. 이후 타석에 들어서 1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3경기 만에 안타 맛을 본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 178에서 0. 196(46타수 9안타)으로 올라갔다. 이날 송성문의 방망이는 팀이 3-1로 앞선 9회초 매섭게 돌았다. 9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송성문은 세인트루이스의 4번째 투수 크리스 로이크로프트를 상대했다. 송성문은 1볼-1스트라이크에서 로이크로프트가 던진 시속 145km(약 90. 3마일)의 커터를 받아쳐 158km(약 98. 4마일)에 달하는 짜릿한 총알 타구를 만들어냈다. 이 타구는 메이저리그 전체가 주목하는 세인트루이스의 한국계 내야수이자 이번 시즌 강력한 '신인왕 유력후보'인 2루수 JJ 웨더홀트(24)의 옆을 순식간에 뚫어내는 날카로운 우전 안타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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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화' 대전예수 와이스, HOU 방출 대기→타팀 부름 없었다! 마이너행
한화 이글스 팬들에게 '대전 예수'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우완 투수 라이언 와이스(30·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메이저리그(MLB) 잔혹사를 마주했다. 지명 할당(DFA) 조치 이후에도 다른 구단의 부름을 받지 못한 채 마이너리그에 잔류하게 됐다. 휴스턴 크로니클 등 미국 복수 매체들에 따르면 휴스턴 구단은 18일(한국시간) "와이스가 웨이버를 통과해 산하 트리플A 팀인 슈가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로 이관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휴스턴은 내야수 라이넬 델가도의 콜업을 위해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어야 했고, 이 과정에서 와이스를 지명 할당 조치한 바 있다. 1주일의 웨이버 공시 기간 그를 원하는 빅리그 구단은 나타나지 않았고, 와이스는 결국 타 팀 이적이나 FA 권리 행사 대신 휴스턴에 남아 마이너리거 신분을 받아들였다. 와이스는 지난 시즌 KBO 리그가 배출한 대표적인 '역수출 신화'의 주인공이다. 지난 2024시즌 도중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와이스는 빠른 적응력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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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실패' 오타니 사이영 멀어지나? 7승에도 ERA 1.06→1.47 올랐다! LAD, TB 3연전 스윕 성공
LA 다저스가 탬파베이 레이스를 꺾고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선발투수로 나선 오타니 쇼헤이(32)는 손가락 부상 악재 속에서도 투지를 발휘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실패하며 아쉽게 평균자책점이 올랐다. 사이영 수상에 도전하는 행보에는 먹구름이 꼈다. 다저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3연승과 함께 안방 시리즈 스윕을 완성했고, 탬파베이는 3연패에 빠졌다. 이날 최고의 관심사는 오타니의 선발 등판이었다. 오타니는 지명타자 출전 없이 선발투수로만 마운드에 올라 6이닝 7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다소 아쉬운 기록이다. 투구 수는 91구였다. 직전 등판인 11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6⅔이닝 4실점 3자책)에 이어 두 경기 연속으로 흔들리며 이번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자책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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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고 ERA 3.13' 41세 방출 투수 인생 역전! 16억 대박 계약→KBO 역대 7번째 대기록도 세웠다
LG 트윈스를 만나 인생이 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년 전 방출돼 은퇴 기로에 놓였던 김진성(41)이 KBO 리그 통산 800경기 출장이란 대기록을 세웠다. 김진성은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 방문경기에 팀의 3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 뒤이어 등판한 약셀 리오스가 ⅓이닝 동안 볼넷과 삼진 없이 3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무너지며 LG는 4-5로 패배했다. 하지만 뜻깊은 기록이 나왔다. 김진성은 이번 경기 출장으로 41세 3개월 10일의 나이로 KBO 역대 7번째 8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KT 위즈 우규민(41)이 2024년 9월 5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800경기를 달성한 이후 2년 만이다. 또한 역대 최고령 800경기 출장이다. 종전 기록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시절 가득염이 2010년 9월 25일 인천 한화 이글스전에서 세운 40세 11개월 24일이었다. 김진성이 걸어온 커리어를 돌아본다면 이번 800경기 출장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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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이 홈런 1위라고?" KBO 복귀 외인 깜놀 "최고의 타자, 단타 맞으면 다행, 그래도..." 극찬도 이런 극찬이 없다 [잠실 현장]
KT 위즈 대체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29)이 김도영(23·KIA 타이거즈)에 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로건은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KT 케일럽 보쉴리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했다. 6주간 총액 12만 5000달러(한화 약 1억 9000만원)의 조건에 도장을 찍었다. 로건은 이미 KBO 리그를 경험한 적이 있다. 바로 지난 시즌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32경기에 등판, 7승 12패 평균자책점 4. 53을 기록했다. 149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2025시즌 종료 후 그는 미국 LA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 KT에 입단하기 전에는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며 12경기(선발 11경기)에 등판, 2승 4패 평균자책점 6. 08의 성적을 올렸다. 로건은 오는 21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계획이다. 이미 KT에 합류한 로건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최대한 많은 경기에 등판해 팀 승리를 위해 던지는 게 목표"라면서 "비록 6주라는 기간이 정해져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많은 승리를 따내기 위해 던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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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승부수 통했다' 9회말 1점 차 지켜낸 '수비 시프트', 롯데에 짜릿한 2연승 안겼다 [인천 현장]
9회말 2-1 1사 2루. 승리까지 남은 아웃카운트는 단 2개. 마무리 투수가 등판해 있는 상황에 김태형(59)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돌연 그라운드로 나섰다. 투수 교체가 아니었다. 적극적인 지시는 결국 승리로 직결됐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선발 투수들의 호투 속에 0-1로 끌려가던 롯데는 6회초 전민재의 투런 홈런으로 2-1 리드를 잡았다. 박세웅이 6회까지 1실점으로 막아냈고 김강현(⅓이닝)과 현도훈(⅔이닝), 박정민(1이닝)이 무실점으로 9회 클로저 최준용에게 배턴을 넘겼다. 0-2로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직구와 체인지업, 커브, 커터까지 섞으며 공략했지만 최지훈은 끝내 2루타를 만들어냈다. 큼지막한 타구가 넘어가지 않고 우측 펜스를 직격한 것으로 끝난 게 천만다행이었다. 이후 박성한에게 2루수 땅볼을 유도했고 최지훈은 3루까지 향했다. 이후 김태형 감독이 직접 걸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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