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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이 여자랑 부산에…나보다 예뻐?" 함소원 질투 폭발
방송인 함소원이 이혼한 전남편 진화를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난 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나를 화나게 하는 전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올렸다. 함소원은 "이틀 전 전남편에게 이번 주 자기 보기 힘들 거라고 연락이 왔다. 콧방귀를 뀌었다. 또 지금 부산에 있다고 연락이 왔다. 여자랑 있다고 연락 와서 또 콧방귀를 뀌었다. 판빙빙 배우 보러 부산 간 거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나보다 이쁘다는 물음에 아직도 답변이 없다. 진화씨가 나에게 콧방귀를 뀐다. 서울 오기만 해봐라"고 적으며 전남편에 경고성 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을 찾은 진화가 붉은색 드레스에 숄을 두른 배우 판빙빙 옆에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판빙빙이 착용한 옷을 보아 지난 6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질투 귀엽다" "여자니까"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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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배우 대체? 불가능"…판빙빙이 '가능한 사랑' 보고 확신한 이유
중국 배우 판빙빙(范??)이 인공지능(AI)이 배우를 대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판빙빙은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해 AI를 활용한 콘텐츠와 연기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판빙빙은 "AI 숏폼 드라마를 가끔 보지만 등장인물의 모습이 비슷해 얼굴을 기억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사람이 연기할 때 나오는 감정과 삶에서 쌓인 노련함, 표현 방식은 AI가 대체할 수 없다. AI가 배우를 대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AI로 만들어진 영상은 감정이나 서사가 직접적으로 표현되고 자극적인 요소가 많으며 그 과정이 생략돼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면서 "사람이 가진 경험과 기술은 AI가 대신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의견을 냈다. 판빙빙은 최근 본 한국 영화로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을 꼽으며 해당 작품을 통해 배우의 힘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가능한 사랑'을 보고 새로운 충격을 받았다"며 "영화 속 배우들이 작품 안에서 굉장히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자연스러웠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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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BIFF] 판빙빙, "한국 배우들의 자유로운 연기 부러워"
'월드스타' 판빙빙이 한국 영화와 배우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과 찬사를 표했다. 판빙빙은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한국 영화인들과 작업하며 한국 영화계의 다양성과 배우들의 자유로운 연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3년 영화 '녹야'로 부산을 찾은 이후 3년 만에 다시 영화제를 방문한 그는 최근 인상 깊게 본 작품으로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을 꼽았다. 판빙빙은 "토론토영화제에서 '가능한 사랑'을 정말 좋게 봤다"며 "배우들이 영화 속을 자유롭게 헤엄치는 모습을 보며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데뷔한 지 30년이 됐지만 그 영화를 보면서 배우들의 연기에 다시 한번 충격을 받았다"며 "감독과 배우가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신뢰했기에 가능한 연기였고, 관계와 삶의 고난을 탁월하게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한국 영화를 향한 그의 관심은 영화제 공식 프로그램으로도 이어졌다. 영화인이 자신의 영화 세계에 깊은 영향을 준 작품을 직접 선정해 관객과 함께 나누는 특별 기획 '까르뜨 블랑슈'에서 판빙빙은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2016)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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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BIFF] 'A-리스트 영화제'로 우뚝…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화려한 개막 [종합]
아시아를 넘어 세계 주요 영화제로 발돋움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열고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의 ‘A-리스트 영화제’로 공식 승격된 후 처음 열린 이번 영화제는 세계적 위상에 걸맞은 뜨거운 열기 속에 출발을 알렸다.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국내외 영화계를 대표하는 주역들이 총집결했다. 황정민, 조인성, 정우성, 현빈, 전도연, 설경구, 손석구, 조여정, 박지현, 심은경, 김영민, 이선빈, 예지원, 우도환, 조이현, 김재원, 김도연, 강유석, 한선화, 주종혁, 김동휘, 노정의, 전소영 등 정상급 배우들과 배우로 변신한 가수 에릭남, 그룹 (여자)아이들의 슈화가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국 영화의 거목 임권택·이창동 감독, 개막작의 김종관 감독,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함께했다. 해외에서는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인 장이머우 감독과 심사위원 최희서를 비롯해 판빙빙, 알폰소 쿠아론 감독 부자(父子), 샤를로트 갱스부르, 양자경 등이 참석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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