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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호' 수원, '2:0→2:2→3:2' 단독 선두 부산 잡았다... '무려 추가시간 14분' 헤이스 극장골 [수원 현장리뷰]
K리그2 선두 부산 아이파크의 독주 체제 저지 성공이다. 수원 삼성이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 결승골로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수원은 25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맞대결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3-2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부산은 7승 1무 1패 승점 22을 기록하며 개막 후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무리했다. 2위 수원은 7승 1무 1패 승점 22로 동률을 맞췄고, 다득점에 밀린 2위에 자리했다. 홈팀 수원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일류첸코와 헤이스가 최전방에 섰고 김도연, 강현묵이 양 날개를 맡았다. 중원은 고승범과 정호연이 책임졌고 이건희, 홍정호, 고종현, 김민우가 포백 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김준홍이 지켰다. 원정팀 부산은 사비에르와 크리스찬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김세훈, 김민혁, 이동수, 박혜성이 미드필드진을 구성했고 전성진, 김희승, 장호익, 우주성이 수비진을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구상민이 꼈다. 경기는 수원이 주도권을 잡고 부산이 이를 받아치는 흐름으로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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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오다가 초등학생 팬을 봤는데..." 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 '깜짝 일화' 공개, 도대체 무슨 생각 났길래 [수원 현장]
지난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며 숨을 돌린 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이 선두 부산 아이파크전 결의를 다지며 어린 팬들을 본 일화를 공개했다. 수원은 25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부산과의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수원은 6승 1무 1패 승점 19로 2위에 올라 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부산과 승점 동률을 이루며 선두 탈환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수원은 직전 라운드 경남FC전에서 박지원의 결승골로 1-0 신승을 거뒀다. 이정효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조성환 부산 감독의 인터뷰를 봤다. 자신감이 많이 넘치시더라"라며 "단디(조심히) 준비하라고 해서 단디 준비했다. 부산 공격진들의 성장세가 돋보이더라. 수원도 원하는 방향으로 잘 흘러가고 있다. 경기 템포를 중점적으로 연습했다"고 밝혔다. 공격진의 화력 회복도 관건이다. 헤이스, 박현빈, 김지현 등 득점 루트는 다양하지만 원톱의 파괴력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에 대해 이정효 감독은 "일류첸코 김지현 등 수원도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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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홈런 1위 등극' 日 거포 정말 미쳤다! 5G 연속 홈런 중단→하루 쉬고 또.또.또 홈런, 소속팀도 대역전승
일본인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26·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정말 미쳤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홈런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무라카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서 3번 타자 및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 1득점으로 화이트삭스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무라카미의 정규시즌 성적은 26경기 타율 0. 256(90타수 23안타) 11홈런 20타점 25볼넷 36삼진, 출루율 0. 398 장타율 0. 622 OPS(출루율+장타율) 1. 020이 됐다. 단 하나의 안타를 쳤을 뿐이지만, 영양가가 넘쳤다. 무라카미는 화이트삭스가 0-1로 지고 있는 4회말 마일스 마이콜라스의 바깥쪽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중앙 담장을 넘겼다. 시속 104마일로 415피트를 날아간 이 공은 그대로 시즌 11호 포가 됐다. 무라카미는 이 홈런으로 요르단 알바레즈(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공동 1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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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할 정도로 경과 좋아" 김광현의 미소, '커피차+푸드트럭'과 함께 돌아왔다
지난 시즌 어깨에 통증을 안고 뛰었던 김광현(38·SSG 랜더스)은 마흔을 앞둔 나이에 돌연 수술대에 올랐다. 만족할 만한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지만 팀원들에 대한 미안함은 감출 수 없었고 특별한 선물로 그 마음을 전했다. 김광현은 24일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가 열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푸드트럭과 커피차를 보냈다. 김광현은 지난 3월 27일 어깨 수술 후 약 한 달간 일본에서 재활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고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선수단을 위해 이번 선물을 직접 준비했다. SSG 선수단이 훈련 시작에 앞서 든든히 배를 채울 수 있도록 300인분 상당의 음식이 마련된 푸드트럭이 준비됐고 커피차까지 함께 선물했다. 모든 메뉴를 김광현이 직접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 평소 선수단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불초밥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준비했다. 김광현은 "올 시즌 동료들과 그라운드에서 함께 땀 흘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가장 크다. 비록 떨어져 있지만 밖에서도 항상 우리 팀을 응원하고 있다는 걸 전하고 싶었다"며 "든든하게 먹고 힘냈으면 좋겠고, 나 역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마운드에 오를 날을 위해 묵묵히 내 몫을 다하며 준비하겠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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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까도 이런 억까가 없다' 폰세급 투수가 ERA 4.44 푸대접이라니... 수비무관 평균자책점 1위의 슬픔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제레미 비슬리(31)가 험난한 KBO 데뷔 시즌을 치르고 있다. 본인의 기량과 상관없이 반복적으로 터지는 아쉬운 수비 탓이다. 비슬리는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1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다. 눈부신 호투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상대 선발 애덤 올러의 9이닝 3피안타 무실점 2볼넷 11탈삼진 무실점 호투에 롯데가 0-4로 패하며 비슬리도 시즌 2패(1승)를 기록했다. 김도영에게 7회말 허용한 홈런을 제외하면 흠 잡을 곳 없는 투구였다. 비슬리는 최고 시속 155㎞의 빠른 공과 포크, 스위퍼, 투심 패스트볼, 커터를 던져 6회까지 매 이닝 삼진을 솎아냈다. 우타자 기준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스위퍼에 KIA 타자들도 속수무책이었다. 구종이 워낙 다양해 대비해도 끝내 방망이를 헛돌릴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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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X 같아요" 최정·김광현도 입이 떡, '타격의 신'이 된 박성한에 감탄 또 감탄
"미친X 같아요. " (최정) "저 평범하던 게. " (김광현) 투타의 전설과 같은 선배들이 보기에도 믿기지 않는 기록과 페이스다. 박성한(28·SSG 랜더스)의 미친 활약에 혀를 내둘렀다. 박성한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박성한은 1회부터 2루타를 날렸다. 볼카운트 1-1에서 바깥족 상단에 꽉찬 체인지업을 강하게 잡아당겨 우중간으로 향하는 2루타를 만들었다. 이미 자신이 달성한 개막 후 연속 경기 최다안타 기록을 22경기로 다시 늘렸다. 이와 함께 80타수 40안타를 맞추며 타율 0. 500을 맞췄다. 2회말 다시 타석에 오른 박성한은 다시 한 번 보쉴리의 존 바깥쪽으로 빠지는 투심 패스트볼을 간결히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려 타율 0. 506까지 올라섰다. 이날 유일한 아쉬움은 5할 타율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이후 좌익수 뜬공, 2루수 땅볼, 2루수 방면 병살타로 물러난 박성한은 결국 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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