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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연구원, 엔비디아 경영진 만나 '기술동맹' 강화
LG AI(인공지능)연구원과 엔비디아의 경영진이 21일 오후 서울 마곡 LG AI연구원 본사에서 만나 'K-엑사원(EXAONE)'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기술 동맹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 이진식 엑사원랩장 등 LG AI연구원 경영진은 '네모트론 개발자 대회'를 위해 한국을 찾은 브라이언 카탄자로 엔비디아 응용연구 총괄 부사장과 정소영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 등과 만나 차세대 AI 모델 개발 협력과 AI 생태계 공동 구축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양사는 LG의 AI 모델 '엑사원'과 엔비디아 '네모트론' 오픈 에코시스템을 결합해 전문 분야 특화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미 LG AI연구원과 엔비디아는 엑사원 3. 0부터 K-엑사원과 이달 초 공개한 멀티모달 AI 엑사원 4. 5에 이르는 개발 과정에서 긴밀한 기술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LG AI연구원은 엑사원 개발 과정에서 네모트론 오픈 데이터셋을 활용해 데이터 학습 품질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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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억 부당이득' 방시혁, 구속 갈림길
경찰이 거짓 정보로 19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사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수사에 착수한 지 약 1년4개월 만으로 경찰 수사는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방 의장 측은 유감을 표하며 "최선을 다해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21일 오전 방 의장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본시장을 교란하는 범죄에 대해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 의장은 하이브(당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하기 전인 2019년 기존 투자자들에게 상장이 지연될 것처럼 설명한 뒤 하이브 임원이 설립한 사모펀드(PEF)가 세운 특수목적법인에 지분을 팔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모펀드는 하이브 상장 후 보유주식을 매각했고 방 의장은 미리 맺은 주주간 계약에 따라 매각 차익의 30%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 의장이 이를 통해 190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게 경찰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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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아이온큐와 '맞손'…韓 AI 대전환 가속화 기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지난해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차 방한했을 때 '소버린 AI(인공지능)'를 위한 협력을 약속하며 국내 연구계에서 유일하게 이 기관의 이름을 언급했다. 올 상반기 슈퍼컴퓨터 6호기(한강) 완공을 앞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다. 이식 KISTI 원장은 머니투데이와 만나 "국가 AI 인프라와 데이터를 책임지는 KISTI의 어깨가 여느 때보다 무거운 시기"라고 했다. KISTI는 올 하반기 슈퍼컴 6호기 '한강'을 개방한다. 국가 컴퓨터 최초로 AI 연구에 최적화한 슈퍼컴퓨터다. CPU(중앙처리장치)만으로 구성된 이전 세대 슈퍼컴들과 달리 GPU(그래픽처리장치) 8496개와 CPU 1600장이 탑재된다. 거대계산과학과 데이터 분석을 넘어 AI 모델 연구도 가능해진다는 의미다. 슈퍼컴 6호기는 국가 대형 연구인프라로서 AI 자원부족에 시달려온 국내 학계와 기업에 전면개방된다. KISTI는 지난달 엔비디아와 HPC(고성능컴퓨팅) 및 AI 분야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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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현대차 美생산기지…앨라배마 '질주'·조지아 '숨고르기'
현대자동차 미국 생산의 핵심축인 앨라배마 공장(HMMA)이 하이브리드 특수를 누리며 판매 호조를 이어갔지만 전기차 전용 공장인 조지아 신공장(HMGMA)은 생산 조정기에 진입했다. 파워트레인별 수요 변화에 따라 현대차의 현지 생산기지별 실적이 명확한 대비를 보이는 양상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1분기(1~3월) 공장별 실적 자료 분석 결과 HMMA는 1분기 총 9만466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8만6654대) 대비 9. 2% 늘어난 수치다. 특히 전체 판매 중 현지 내수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이 99. 5%(9만4165대)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89. 6%였던 것과 비교하면 10%포인트(p)가량 상승했다. 이는 미국 관세 정책 변화 이후 현지 생산 물량을 내수 판매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전체 판매 실적은 하이브리드가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HMMA가 생산 중인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1분기에만 1만7007대가 팔리며 전년 동기(1만3219대) 대비 28. 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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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 16개월만에 방시혁 구속영장 신청…'출국 협조' 사실상 거부
경찰이 거짓 정보로 19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수사 착수 약 1년4개월 만으로 경찰 수사는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방 의장 측은 유감을 표하며 "최선을 다해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21일 오전 방 의장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본시장을 교란하는 범죄에 대해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 의장은 하이브(당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하기 전인 2019년 기존 투자자들에게 상장이 지연될 것처럼 설명한 뒤, 하이브 임원이 설립한 사모펀드(PEF)가 세운 특수목적법인에 지분을 팔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모펀드는 하이브 상장 후 보유 주식을 매각했고, 방 의장은 미리 맺은 주주 간 계약에 따라 매각 차익의 30%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 의장이 이를 통해 1900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는 게 경찰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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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 구속영장 신청에 2%대 약세…한때 4%↓
하이브가 21일 오후 장중 하락률을 2%대로 키웠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수사 시도에 위험회피성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1시45분 한국거래소(KRX)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2. 16%) 내린 24만9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1만1000원(4. 31%) 내린 24만4000원으로 오전 11시3분 기록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시점이다. 이날 주가는 전일 대비 3000원 오른 25만8000원으로 출발, 20분여 만에 하락 전환한 뒤 방 의장에 대한 보도를 기점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이 시각 에스엠은 1000원(1. 08%) 내린 9만2000원, JYP Ent. 는 300원(0. 48%) 내린 6만2000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600원(1. 10%) 내린 5만380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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