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효성중공업, '서해안 HVDC 국산화 점검회' 개최..기술 개발 속도
효성중공업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서해안 HVDC(초고압직류송전) 국산화 추진현황 점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점검회에는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과 김재군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을 비롯해 정부·산업계·학계 및 유관 협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효성중공업이 한국전력공사의 '대용량 전압형 HVDC 국산화 및 실증사업'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데 따라 마련됐다. 그동안의 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발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내외 HVDC 전문가들은 해외 HVDC 운용 경험과 국내 연구기관의 2GW급 HVDC 핵심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효성중공업은 기존 200㎿(메가와트)급 HVDC 실증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을 토대로 2GW(기가와트)급 전압형 HVDC 핵심기술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송전 용량 확대에 필요한 제어시스템과 컨버터 밸브, 변압기 등의 성능을 개선해 내년까지 주요 기술의 국산화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효성중공업은 2GW급 HVDC 시스템 설계에 필요한 핵심 알고리즘 개발을 완료했다.
-
'배재고 3연패·한국전력 2년 만에 정상 탈환' 전국체전 럭비 열전 마무리
서울 대표 배재고등학교와 전남 대표 한국전력공사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럭비 종목 정상에 올랐다. 대한럭비협회는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럭비 종목이 모든 일정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18세 이하부와 일반부 팀들이 출전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경쟁했다. 경기는 15인제로 진행됐으며 각 팀은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을 다퉜다. 18세 이하부에서는 배재고가 부산체육고를 43-1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배재고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전국체전 3연패를 달성하며 고교 럭비 강호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일반부에서는 한국전력이 현대글로비스를 55-1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전력은 2024년 우승 이후 2년 만에 전국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특히 일반부 결승은 국내 실업 럭비를 대표하는 두 팀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한국전력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에서 주도권을 잡은 뒤 현대글로비스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45점 차 승리를 완성했다.
-
지반침하·붕괴 현장에 로봇·드론 투입…서울시, 복합재난 대응훈련
서울시가 지반침하와 구조물 붕괴, 전기차 화재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복합재난에 대비해 통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를 반영해 인명구조부터 통신망 복구, 소상공인 영업 차질 대응까지 훈련 범위를 넓혔다. 서울시는 22일 오전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서울시와 양천구, 소방·경찰·군, 한국전력공사 등 21개 기관·단체에서 725명이 참여하고 차량 76대가 투입됐다. 훈련은 지진에 따른 지반침하를 시작으로 구조물 붕괴와 전기차 화재 등이 잇따르는 상황을 가정했다. 명일동 지반침하와 서소문고가 철거현장 사고, 은평 차고지 전기버스 화재, 소공동 게스트하우스 화재, 성북구 지하구 화재 등 실제 발생한 5개 재난 사례를 하나의 복합재난 상황으로 재구성했다. 훈련장은 지반침하와 구조물 붕괴, 전기차 화재, 외국인 다수사상자, 도시기반시설 파손 등 5개 구역으로 나눴다. 지반침하 구역에서는 도로 함몰로 차량이 매몰된 상황에서 지표투과레이더(GPR)로 지반 상태를 탐사하고 인양장비로 탑승자를 구조하는 절차를 점검했다.
-
배민, '전남·광주 동반성장협의체' 참여…로컬푸드 판로 확보
배달의민족이 전남·광주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에 참여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에 참여하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의체는 △동반성장위원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DN △기아 △CJ제일제당 등 8개 기관으로 구성된다.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기업이 역량을 한데 모아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다. 참여 기관은 △지역 중점 산업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 과제 마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배민은 협의체 우선 과제인 '전남광주 로컬푸드 판로 확대 프로젝트'에 힘을 보탠다. 배민은 경쟁력 있는 현지 식품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매 기회를 넓히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각 기관은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세부 역할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
"대학·병원·기업 잇는 '광주판 피츠버그'로 유니콘 30개 육성"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철강산업 쇠퇴로 침체했던 미국 피츠버그는 카네기멜런대의 로봇·인공지능(AI) 연구와 피츠버그대 의료원(UPMC) 두 축을 통해 첨단산업 도시로 탈바꿈했습니다. 자율주행 기업들이 대학 연구진을 따라 피츠버그에 연구소를 세웠고, 언어학습 플랫폼 듀오링고를 비롯한 혁신기업들도 대학에서 많이 탄생했죠. " 김재관 광주과학기술원(GIST) 창업혁신진흥원 신임 원장은 '가장 닮고 싶은 모델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대학의 첨단 연구 인프라와 우수 과학자, 대학병원 등 딥테크 창업에 필요한 요소와 기반은 광주에도 충분히 갖춰져 있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김 원장은 "GIST와 전남대병원이 함께하는 '메드테크 브리지'가 바로 이런 구조를 염두에 두고 만든 것"이라며 앞으로의 청사진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 원장 자신도 창업자다. 의생명공학을 연구하던 그는 2021년 수면 헬스케어 기업 '테디메디'를 설립했다.
-
[단독]매점과 짜고 허위로 물품구매...1.8억 빼돌린 한전 연구원
한국전력공사 산하 전력연구원 소속의 한 직원이 구내 매점과 공모해 1억8000만원을 착복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전은 이 직원을 해임하고 부당 지급액 환수를 위한 소송전에 나섰다. 20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직원 A씨는 매점 운영자와 짜고 연구재료와 사무용품을 구매한 것처럼 허위로 서류를 작성해 연구원에 제출했고 연구원은 이를 근거로 매점 등에 1억8000만원의 대금을 지급했다. A씨는 매점뿐 아니라 매점 운영자가 소유하거나 가족 및 지인 명의로 운영되는 관계업체 4곳과 거래해 온 것처럼 연구원을 속였다. 매점 운영자는 지급받은 대금 중 일부를 A씨 계좌로 송금했다. A씨와 매점 운영자는 건당 1000만원 미만의 물품 구매에 있어 확인하지 않는 연구원의 소액구매 절차 제도를 악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연구원은 총 1억8000만원의 허위 물품 주문 대금을 지급하면서 실제 물품을 단 한 차례도 확인하지 않았다.
입력하신 검색어 한국전력공사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한국전력공사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