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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北에 찍소리 못하고 음모론 타령…빨리 강력 응징 나서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유엔군사령부(유엔사)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정전협정 위반이 발생했다고 판단한 데 대해 "정부는 하루라도 빨리 강력한 응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현장조사 결과 우리 지역에서 북한 대인지뢰를 발견했으며, 정전협정 위반으로 판단했다'는 유엔사 공식 입장이 나왔다. 더이상 무엇을 기다린다는 말이냐"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진작 북한의 국경선 요새화에 강력하게 대응했어야 했다"며 "문재인 정권이 GP 철거하고, 이재명 정권이 수수방관한 결과가 이번 지뢰 폭발 사고"라고 했다. 이어 "김정은, 이재명, 문재인의 합동 작전에 우리 군 대대장의 발목이 날아간 것"이라고 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이번 폭발 사고를 두고 한국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북한이 지뢰 침략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우리가 상응 조치를 하면 보복하겠다고 큰소리쳤다"며 "적반하장이다. 예상했던 그대로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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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 포로 송환 '비공개' 공감대…'무기 지원' 기대한 듯"
국가정보원이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과 관련해 우크라이나가 선제적으로 비공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 간 비공개 합의 여부는 국정원이 파악할 수 없지만 외교 당국 간 소통에서 합의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국정원은 30일 국회 정보위원회가 비공개로 연 간담회에서 이처럼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밝혔다. 국정원은 "한국과 우크라이나 양측의 북한 포로 송환 협의 시작 단계부터 대외 비공개로 진행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 논의가 이뤄졌다"며 "이와 관련해 양국 정상 간의 비공개 협의·합의 여부는 알지 못 하지만 외교 당국자와 대사관 측이 서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비공개 합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측에서 러시아와의 포로 교환에 미칠 영향과 제3국 포로 교환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해 우리 측에 선제적으로 비공개를 요청했다"며 "정부도 우크라이나의 입장을 존중하는 한편 인도주의적 원칙하에 당사자와 북한 가족들의 신변 안전을 고려해 각별한 보안 유지 원칙을 지속적으로 견지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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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DMZ 지뢰 사고 국조·청문회 촉구…"축소·은폐 의혹 밝혀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정부의 축소·은폐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청문회와 국정조사를 추진하고 부상 장병에 대한 예우·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야당 추천 전문가가 참여하는 진상조사단 구성과 관련 자료 제출도 요구했다. 나 의원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 이준석·이주영 의원, 무소속 한동훈 의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70여명과 함께 '이재명 정부의 DMZ 북한 추정 지뢰 참사 축소·은폐 의혹 진상규명 및 부상 장병 예우·지원 촉구 결의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우리 청년 장병들의 다리를 앗아간 비극을 북한 김여정은 '자작극'이라며 조롱하고,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은 도리어 '음모론'이라며 덮기에 급급한 이 참담한 안보 참사,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합참과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사건 8일이 지나서야 마지못해 '북한군 지뢰'와 '매설'을 자백했습니다"라며 정부와 군의 초기 대응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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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고용진(국회 사무총장·전 국회의원)씨 부친상
■고우석(향년 95세)씨 별세, 고용진(국회 사무총장)씨 부친상 = 29일 오후 9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30일 오후 2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2일 오전 8시. 연락처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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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 핵 능력 갖춰… 내가 있는 한 김정은은 괜찮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이란과 달리 북한은 핵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주요 기술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백악관 행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란이 언젠가는 항복하게 될 것"이라며 "이란이 핵무기를 획득하는 것을 막는 것이 이번 군사 작전의 핵심 목표"라고 강조했다. 반면 북한은 이미 핵 능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그에게는 매우 상당한 규모의 핵 능력이 있다"며 "우리만큼은 아니지만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왜 그런지 아나, 다른 대통령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언급했다. 전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막지 못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막지 못했다. 내가 있는 한 그(김정은)는 괜찮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김정은은 내 친구고 그는 나를 좋아한다"며 "내가 전 세계에서 그가 좋아하는 유일한 사람일 것"이라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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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내가 있는 한 북한 김정은은 괜찮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가 있는 한 북한 김정은은 괜찮을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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