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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이 여자랑 부산에…나보다 예뻐?" 함소원 질투 폭발
방송인 함소원이 이혼한 전남편 진화를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난 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나를 화나게 하는 전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올렸다. 함소원은 "이틀 전 전남편에게 이번 주 자기 보기 힘들 거라고 연락이 왔다. 콧방귀를 뀌었다. 또 지금 부산에 있다고 연락이 왔다. 여자랑 있다고 연락 와서 또 콧방귀를 뀌었다. 판빙빙 배우 보러 부산 간 거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나보다 이쁘다는 물음에 아직도 답변이 없다. 진화씨가 나에게 콧방귀를 뀐다. 서울 오기만 해봐라"고 적으며 전남편에 경고성 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을 찾은 진화가 붉은색 드레스에 숄을 두른 배우 판빙빙 옆에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판빙빙이 착용한 옷을 보아 지난 6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질투 귀엽다" "여자니까"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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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논란에 영화인 20여명 뭉쳤다…"정쟁 도구 삼지 마라"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진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화인 20여명이 "영화를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며 정치권에 자제를 촉구했다. 정지영·이명세 감독 등 영화인 20여명은 8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이벤트광장에서 성명문을 발표하고 "영화를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 관객의 판단을 정치가 대신하지 말라"고 밝혔다. 이들은 "영화에 대한 비판과 토론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역사적 사건을 다룬 작품이라면 더욱 치열한 논쟁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지금 이 논쟁이 영화에 대한 평가를 넘어 정치적 정쟁의 도구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특히 전날 국정감사에서 '암살자(들)' 제작진의 증인·참고인 채택 여부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인 것과 관련해 "민간의 투자와 상영, 문화기관의 판단 영역까지 압박하는 방식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작품을 볼 것인지 말 것인지,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는 관객이 결정할 일"이라며 "찬성이든 반대든 정치가 작품의 의미와 관객의 판단을 대신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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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BIFF] 알폰소 & 호나스 쿠아론 父子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동료"
세계적인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그의 아들 호나스 쿠아론 감독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통해 처음으로 나란히 한국을 찾았다. 두 사람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부자지간을 넘어선 창작 파트너십과 고유한 영화 철학, 그리고 한국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8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그래비티'(2013), '로마'(2018) 등으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2회 수상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신작 '가바초 챔피언'으로 월드 시네마 섹션에 초청된 호나스 쿠아론 감독이 참석했다. 부자지간이면서 영화적 동지인 두 사람은 기자 회견 내내 함께 영화란 꿈을 좇는 일상을 들려주었다. #창작 파트너십. "부자관계 차치하고 연출가와 작가로" 전 세계적 반향을 일으킨 SF 명작 '그래비티'의 각본을 공동 집필한 두 사람은 작업실 안에서는 엄연한 창작 동료임을 분명히 했다. 호나스 감독은 "내가 썼던 각본을 아버지가 읽고 콘셉트가 좋다고 하신 뒤 대화가 자연스럽게 브레인스토밍으로 이어졌다"며 "서로에게 유기적이고 배울 게 많았던 좋은 경험이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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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BIFF] '암살자(들)'도 유해진도 없지만…부산영화제 삼킨 '보이지 않는 유령'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해석 논란의 후폭풍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초반을 흔들고 있다. 개막작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의를 차단하는 사태가 빚어진 데 이어, 배우 유해진이 부일영화상 불참 속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영화제 초반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영화제 내 '암살자(들)' 관련 행사는 모조리 취소돼 열리지 않고 출연 배우들도 단 한 명 발을 들이지 않았지만, 역설적이게도 부산의 공기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단연 '암살자(들)'이다. 개막작 기자회견서 질문 가로막아… "해당 영화 외 질문 사절" 지난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기자회견장에서는 영화제 측이 '암살자(들)' 관련 질의응답을 막아 논란이 일었다. '낮과 밤은 서로에게' 김종관 감독에게 '암살자(들)' 사태와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정지혜 프로그래머가 즉각 답변을 제지했다. 정 프로그래머는 마이크를 잡고 "개막작 관련 이야기만 나누는 자리"라며 "이미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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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김혜자 기침·부축까지...'건강이상설' 입 열었다
배우 김혜자(85) 측이 배우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단순 감기"라고 해명했다. 김혜자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관계자는 8일 김혜자의 건강 상태에 대해 "감기 기운이 조금 있으시다.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일정도 선생님의 연세와 컨디션을 고려해서 조절했고 현재 정해진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하실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김혜자는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9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여전히 찬란하게'를 연출한 송일곤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 차례 기침하고 부축을 받는 모습이 포착돼 걱정을 샀다. 한편 '여전히 찬란하게'는 내 생애 가장 찬란한 순간을 함께한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김혜자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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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은 유해진…'암살자(들)' 논란에도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배우 유해진이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 속 제35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불참했지만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7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제35회 2026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왕과 사는 남자' 유해진을 비롯해 박지훈, '만약에 우리' 구교환,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호프' 조인성이 이름을 올렸다. 트로피의 주인공은 '왕과 사는 남자'의 유해진이었다. 다만 유해진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유해진을 대신해 무대에 오른 제작사 온다웍스 임은정 대표는 "유해진 배우가 촬영 일정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대신 나왔다"며 "귀한 상을 주신 부일영화상과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왕과 사는 남자'를 함께 만든 장항준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 배우들, 쇼박스에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이 영화를 사랑해주신 관객분들께 가장 큰 감사를 전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유해진은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암살자(들)' 관련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지면서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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