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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전국 12개 기초지방정부 공공시설서 무료 생리대 비치된다
다음달부터 전국 12개 기초 지방정부의 주요 공공시설에서 누구든 무료 생리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성평등가족부는 7월부터 본격 추진되는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전국 12개 기초 지방정부를 선정하고 공공생리대 브랜드명을 '모두의 생리대'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모두의 생리대는 필요한 순간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범사업 대상 지역은 △서울시 광진구·은평구 △경기도 광명시·수원시 △충청남도 서천군 △대전광역시 중구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전라남도 목포시 △광주광역시 북구 △경상북도 구미시 △경상남도 거창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총 12곳이다. 성평등부는 지난달 21일까지 공모에 참여한 32개 지방정부 중 심사를 거쳐 12개를 선정했다. 생리대 지급기는 행정복지센터·공공도서관 등 주요 공공시설과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상업시설 인근, 청년 1인가구가 밀집된 대학가 인근, 산업단지 내 시설 등에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지급기는 시설규모와 유동인구, 관리 여건 등을 고려해 수동 지급기(비전원 디스펜서형)와 자동 지급기(IoT 자판기형) 두 종류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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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볼 최강자 가려졌다! 인천광역시체육회·상지대·서울신정고·구암중·신정스포츠클럽 우승
강원도 인제에서 소프트볼 최강자가 가려졌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주관하고 인제군, 인제군의회, 인제군체육회의 재정 지원으로 개최한 '제26회 평화통일배 전국소프트볼대회'가 6월 4일부터 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야구장에서 열린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개 팀이 참가해 학생선수부터 일반부, 스포츠클럽 선수까지 다양한 선수층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뤘다. 경기 결과 일반부에서는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우승, 경상남도체육회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대학부에서는 상지대학교가 우승, 단국대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원광대학교와 대전보건대학교가 공동 3위에 올랐다. 18세 이하부에서는 서울신정고등학교가 우승, 구암고등학교가 준우승,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가 3위를 마크했다. 15세 이하부에서는 구암중학교가 우승, 신정여자중학교가 준우승, 스포츠클럽부에서는 신정스포츠클럽이 우승컵을 들었다. 개인상 부문에서도 우수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일반부 박민경(인천광역시체육회)과 대학부 이지영(상지대학교)이 각각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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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부산공연 1주앞으로…대체숙박시설 2000명분 확보·대중교통 증편
정부가 이달 예정된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공연을 앞두고 대체숙박 시설 약 2000여명분을 확보했다. 공연장 인근 숙박업소의 가격표시제 이행 및 표시가격 준수를 위한 현장점검에도 나선다. 또 숙박업소 간 담합이 확인되면 신속히 제재할 방침이다. 정부는 4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태스크포스)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바가지 요금 근절 대책 이행현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달 12일과 13일 부산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을 앞두고 부산 지역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존 예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거나 고액의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도 앞서 "부산이 이번에 BTS 공연과 관련한 소위 '숙박비 바가지' 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지고 있는데, 개선을 좀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부는 먼저 청소년 수련시설과 템플스테이 등 합리적 가격의 대체 숙박을 공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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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선호, "그동안 감사"...3년 6개월 여정 마침표 [종합]
유선호의 '1박 2일 시즌4' 여정이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펼쳐진 '남해 워킹 홀리데이'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첫째 날 일정을 끝낸 '1박 2일' 멤버들은 취침만 남겨 놓았다. 이런 가운데, 유선호를 제외한 네 명의 멤버들(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이 몰래 베이스캠프를 빠져나왔다. 이들은 '1박 2일'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막내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준비에 나섰다. 이후 유선호는 형들이 하루 종일 준비한 깜짝 선물을 보고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 유선호에게 쓴 편지를 직접 낭독했다. 딘딘은 편지를 읽던 도중 눈물을 흘리며 정든 막내와의 작별에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열하는 딘딘을 따뜻하게 안아준 유선호는 "형들과 매주 전국을 같이 여행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 물론 '1박 2일'에서의 여행은 끝났지만, 평생을 함께할 든든한 가족을 얻었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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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1박 2일' 마지막 촬영서 끝내 눈물…딘딘 "넌 최고의 막내"
유선호가 '1박 2일' 마지막 녹화에서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작별 인사를 전한다. 오는 31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진행된 '남해 홀리데이'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여행은 유선호가 '1박 2일' 멤버로 함께한 마지막 녹화다. 약 3년 6개월 동안 막내로 활약해 온 유선호를 위해 김종민을 비롯한 멤버들은 베이스캠프를 몰래 빠져나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다. 하지만 멤버들이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자 유선호는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이에 이준은 "형들이 진지한 대화 중이다. 지금 낄 분위기가 아냐"라며 김종민과 문세윤을 핑계로 상황을 둘러댄다. 유선호는 이를 그대로 믿고 두 사람 사이에 심각한 일이 생긴 것처럼 걱정해 웃음을 안긴다. 다행히 멤버들은 유선호에게 들키지 않고 이벤트 장소로 그를 부르는 데 성공한다. 오프닝 촬영 전부터 준비한 형들의 깜짝 선물에 유선호는 감동한다. 특히 막내를 각별히 아껴온 딘딘은 "넌 최고의 막내야"라며 고별 편지를 읽던 중 눈물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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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에 식중독 증가…창원내 고교서 급식 먹고 증상에 역학조사
경남 창원의 한 고등학교 학생 일부가 식중독 증상을 보여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6일 경상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경남 창원 모 고등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 일부가 식사 뒤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도교육청 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보건소 등과 함께 식중독 증상자 수와 이들이 언제 어떤 음식을 섭취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최근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식중독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영종도 공영차고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한 버스기사 50여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버스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고, 대전에서는 대덕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과 교직원 19명이 구토와 발열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 밖에도 다양한 유증상 사례가 전국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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