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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GPU 구비 등 제조혁신 '시동'…중기부, 경남 제조AI센터 개소
중소벤처기업부가 경남 지역 제조기업의 AI(인공지능) 도입과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 제조 AI 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중기부는 17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경남 제조 AI 센터' 개소식을 열고 참석자들과 AI 솔루션의 제조현장 실증사례와 센터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AI 활용 성과를 지역 제조기업으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경남 제조 AI 센터'는 중기부의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을 통해 구축됐다. 이 사업은 광역 지방정부가 지역 산업 특성과 기업 수요에 맞는 AI 활용·확산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정부가 이를 2년간 지원해 지역 중소기업의 신속한 AI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경남은 우주항공·방산·기계 등 지역 산업을 중심으로 제조 특화형 AI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 제조 AI 센터'는 이를 현장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개소된 경남 최초의 공공형 제조 AI 센터다. 센터는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40장과 워크스테이션 15대 등을 갖추고 지역 중소 제조기업이 AI 모델 개발·운용과 솔루션 실증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과 개발환경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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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밀양 찾아 민생 현장점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16일 밀양시립노인요양원과 밀양아리랑시장을 잇따라 찾아 어르신 돌봄과 추석 장바구니 물가 등 민생을 살폈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게 어르신의 생활·돌봄 여건과 전통시장에서 추석 성수품을 구매하며 도민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상인과 소통했다. 박 도지사는 "추석은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인 만큼 돌봄이 필요한 도민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은 덜고 전통시장에는 활기가 돌 수 있도록 민생을 꼼꼼히 챙겨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립노인요양원을 찾아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돌봄 현장을 지키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시설 운영과 근무 여건을 함께 점검했다. 특히 명절 연휴에도 돌봄이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종사자의 교대근무와 휴식 여건을 충분히 보장할 것을 당부하고 응급환자 발생이나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와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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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전체를 AI로 가동…정부, 전북·경남서 '피지컬AI' 기술 개발
서로 다른 종류의 로봇과 설비 협업을 넘어 공장 전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공장 오케스트레이션' 등 정부의 피지컬 AI 산업 육성이 본격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6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피지컬AI 연구개발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경상남도 제조 현장을 중심으로 피지컬AI 전주기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정동영 국회의원과 최형두 국회의원, 고정삼 전북도 경제부지사, 최만림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연구기관, 대학, 기업 및 관련 단체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기술개발→현장실증→데이터·학습→재적용→확산'의 선순환 구조를 본격 가동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산·학·연 연구역량을 결집해 연구실 기술을 실제 제조현장에 적용하고, 현장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다시 AI 모델과 운영체계 고도화에 활용하는 것이다. ━전북, 이기종 로봇·설비 협업모델 개발━먼저 전북에서는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 플랫폼 연구개발 및 생태계 조성' 사업을 통해 제조·물류 현장에 특화된 피지컬AI 핵심기술 개발과 실증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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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예총, '2026 경남예술제'로 지역 예술인 교류·활동 무대 넓혀
(사)경남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지난 5일 창원 성산아트홀 일원에서 개최한 '2026 경남예술제'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교류의 장을 확대했다. 이날 합창제 '동화'(同和)에는 도내 시·군 20개 합창단 635명을 비롯해 문화예술 관계자와 도민 등 700여 명이 함께했다. 지역과 세대, 직업을 넘어 문화예술 활동이 폭넓게 이뤄지고 있는 경남의 합창문화와 생활예술의 저변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연 결과 경남교원합창단이 대상인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진주벨라보체콰이어와 (사)거창합창단이 최우수상, 김해코러스합창단과 함안군여성합창단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하모니상은 우포따오기합창단, 합천군합창단, 장유여성합창단, 창원시마산시니어합창단, 진주아버지합창단이 수상했으며, 어울림상은 양산힐링콰이어, 사천우아한여성합창단, 크로씽콰이어, 하동합창단, 엔루체합창단, 의령리치합창단, 바가바드합창단, 창원근로자합창단 ASSA, 월드소울즈심포니코러스, 밀양시합창단이 수상했다. 또한 가수 강성호의 오프닝 공연과 지난해 '동화' 대상팀인 통영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 초대가수 진주벨리시마싱어즈의 축하공연도 마련돼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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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부터 장구·마술·트로트까지…'2026 경남예술제' 문화예술로 물들다
합창부터 장구, 마술,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경남예술제'가 지난 5일 창원 성산아트홀 일원에서 펼쳐졌다. (사)경남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 (사)경남경영자총협회,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직능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경남예술제는 합창경연대회 '동화'(同和)를 중심으로 실내와 야외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해 도민과 예술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축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박준 경상남도의회 의장, 김순택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는 도내 시·군에서 모인 20개 합창단이 참가한 합창제가 펼쳐졌다. 참가팀들은 각자의 개성과 특색을 담은 자유곡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화음으로 무대를 채웠다. 공연장 밖에서는 장구 공연의 신명 나는 장단부터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마술 공연, 친숙한 노래로 흥을 더한 트로트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지며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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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복원하던 캐나다가 반한 'K-이끼'…우주 농업 포문도 열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끼를 활용한 토양 복원 스타트업 코드오브네이처가 최근 캐나다에서 축구장 100개 크기(100㏊)의 산불 피해지 복원 사업을 따냈다. 실증(PoC)이 아니라 제대로 된 값을 받고 진행한 첫 해외사업 성과다. 박재홍 코드오브네이처 대표는 "캐나다에서 100㏊면 엄청난 규모는 아니지만 PoC가 아니라 정식으로 진행한 해외 계약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우선 100㏊부터 해보고 괜찮으면 넓혀가자'는 취지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부터가 본격적인 성장 국면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0분의 1 가격에 2배 빠르게"…토양 복원 마술사 이끼━코드오브네이처는 이끼로 황폐해진 토양을 되살리는 스타트업이다. 황폐해진 토양 유형에 따라 적합한 이끼를 선별해 이끼 포자와 배양액 등을 결합한 용액을 드론 등으로 살포한다. 착근한 이끼는 토양 내에서 탄소와 유기물을 늘리면서 토양을 회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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