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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몰카' 장학관, 친인척집까지 '몰카' 설치…피해자만 41명
부서 회식이 열린 식당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전 장학관이 연수시설과 친인척집에도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교육청 전 장학관 50대 A씨는 올해 초 연수를 다녀오면서 연수시설 여성 숙소에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연수가 진행되는 1박 2일 동안 동료의 신체를 불법 촬영했다. 또 A씨는 친인척집 화장실에도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2월25일 부서 회식이 열린 충북 청주 한 식당 공용화장실에 라이터 형태의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카메라 4대를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후 수사 과정에서 추가 범행이 확인된 것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41명으로 범행에 사용된 카메라 4대에선 불법 촬영물 47개가 발견됐다. 이달 초 A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이 자리에서 A씨는 취재진의 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양팔로 머리를 감싸고 고개를 깊숙이 숙이는가하면 카메라를 향해 손을 뻗어 허우적대는 등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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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290만원 내고 초등학교 수학여행"…최저 금액은 17만원
지난해 서울 초등학교 수학여행 비용 차이가 최대 17배 이상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뉴시스가 수학여행 정보 등을 공개하는 '열린 서울교육'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수학여행 경비가 가장 많이 들어간 서울 지역 초등학교는 서대문구 A초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A초교는 4박 5일 동남아 여행에 1인당 경비 289만5000원을 책정했다. 수학여행 대상 학생 수는 95명으로 이들 중 81명이 참가했으며 14명이 불참했다. 반면 가장 낮은 비용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초등학교는 동대문구 B학교로 1박 2일 경기 여행에 1인당 경비 16만9400원이 들어갔다. 대상 학생 수는 104명, 이중 15명이 가지 않아 총 89명이 참가했다. A초교와 B초교의 수학여행 비용 차이는 17배가 넘었다. B학교의 경우 동대문구청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700만원을 지원 받아 학생들이 좀 더 낮은 경비를 낼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학교급별 수학여행 경비 격차는 초등, 고등, 중학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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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고객 초청 행사 '헤이, 파밀리' 진행…2박 3일 일정 신규 운영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웨디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2026 헤이, 파밀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헤이, 파밀리'는 스웨덴어로 '안녕하세요'를 의미하는 '헤이(Hej)'와 '가족'을 뜻하는 '파밀리(Familj)'의 결합어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볼보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고객 초청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 운영되며 고객 로열티를 강화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경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2026 헤이, 파밀리'는 총 800팀(가족)을 초청해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전국 주요 프리미엄 숙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프로그램은 6월 1일부터 시작되며 서울 북한산 인근에 있는 '안토(ANTO)'를 시작으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공간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구성을 한층 확장해 기존 1박 2일 프로그램과 함께 2박 3일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2박 3일 프로그램의 경우 지난해 패밀리 재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0팀을 추첨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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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국 찾은 폴란드 총리에 '스마트워치' 선물…이유는?
이재명 대통령이 공식 방한한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에게 헬스 관련 최신 AI(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워치'를 선물한다. 축구와 러닝 등 투스크 총리의 취미가 스포츠인 점을 고려했다. 13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방짜유기' 커트러리 세트도 투스크 총리에게 건넨다. 방짜유기는 구리와 주석을 특정 비율로 섞은 후 망치질로 두드려서 전통 놋그릇을 말한다. 예로부터 생명의 그릇으로 불렸다. 이 외에도 △부부의 화합과 장수, 백년해로를 의미하는 부부학 액자 △애견가인 투스크 총리를 고려한 실용 한복 형태의 반려견 망토 등도 준비됐다. 투스크 총리의 숙소 '웰컴'(환영) 키트로는 △백자합에 담아낸 꽃송편 세트 △천혜향, 참외, 사과, 배 등 한국산 과일 위주의 과일바구니 등이 마련됐다. 이날 공식 오찬에는 △투스크 총리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알려진 폴란드 오이 샐러드인 '미제리아'(Mizeria)를 겯들인 고기말이 △된장 샤워크림을 더한 폴란드 만두인 '피에로기'(Pierogi) △폴란드 양배추 요리인 '비고스'(Bigos)와 한우 등심 △폴란드 애플파이 '샤를로트카'(Szarlotka)와 미숫가루 아이스크림 등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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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유노윤호, 게스트 출격..."기강 잡으러 왔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 개그맨 강재준이 '1박 2일 시즌4'에 게스트로 함께 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펼쳐지는 '당진 열정 투어'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 게스트 유노윤호, 강재준이 '1박 2일' 팀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특히 유노윤호는 등장과 동시에 열정 과다 퍼포먼스 무대와 새로운 명언들을 선보이며 멤버들의 부담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유노윤호는 "딘딘이 요즘 많이 느슨해졌다. 열정 투어인 만큼 새 사람으로 만들어놓겠다"며 딘딘의 리얼 버라이어티 정신을 확실하게 재무장시킬 것임을 공언한다. 그러나 유노윤호는 첫 번째 미션에서부터 열정이 금세 고갈되는 위기에 봉착한다. 과거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벌레는 '대충'이다"라는 어록을 남겼던 유노윤호는 '대충' 대신 '절충'을 선택하는 등 숨겨져 있던 인간미를 방출한다. 갑작스러운 허리 부상으로 녹화에 함께하지 못한 유선호를 대신해 '1박 2일'에 첫 출연한 강재준 역시 "원래 오늘 제주도 가족여행이 계획돼 있었는데 전부 취소했다"며 유노윤호 못지않은 열정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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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방문의 해, '통닭' 날개 단다…수원시 'K치킨벨트' 선정
경기 수원특례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K미식벨트 조성 사업(치킨벨트)'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K미식벨트 사업은 지역 대표 식재료와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가 공모 사업이다. 올해 전국에서 수원시를 포함해 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50%를 포함해 총 1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대규모 시설 투자보다는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체험 프로그램 고도화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먼저 행궁동 통닭거리를 중심으로 한 '치킨과 함께하는 수원 K헤리티지 미식여행'을 추진한다. 수원화성, 화성행궁, 행리단길 등 기존 핵심 관광자원과 연계해 먹거리, 체험, 문화가 결합된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 프랜차이즈 소비를 지양하고 통닭거리 특유의 지역 상권 자체를 브랜드화하는 데 집중한다. △통닭거리 원데이 클래스 △교촌1991스쿨 연계 미식 관광 코스 △1박 2일 체류형 'K치킨 그랜드투어' 등을 운영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 확대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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