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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보라매역서 열차 고장…상행선 운행 1시간 넘게 지연
서울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에서 열차 고장이 발생해 상행선 운항이 1시간 넘게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3분쯤 지하철 7호선 장암행 제7124열차(703편성)가 고장 나 보라매역에서 승객들이 하차했다. 이 사고로 7호선 상행선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해당 열차는 후속 열차인 제7126열차와 오후 2시쯤 구원연결한 뒤 회송 출발했다. 공사에 따르면 열차는 비상제동 장치가 해제되지 않아 고장이 난 것으로 파악됐다. 공사는 고장 난 열차를 도봉차량기지로 옮긴 뒤 정밀 검사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신속히 조치해 운행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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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7호선 장암역, 31일부터 운행 재개…임시역사 운영
경기 의정부시 지하철 7호선 장암역이 한 달간의 운행 중단을 마치고 10월 31일 첫차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시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따른 기존 장암역 철거와 신역사 건설에 앞서 설치한 임시 역사의 안전성 검증과 철도종합시험운행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임시 장암역은 기존 역 출입구 옆에 설치됐다. 휴업 기간 도봉산역과 장암역 사이를 운행했던 무료 셔틀버스는 이날 운행을 끝으로 종료된다. 앞서 경기도는 임시 역사 개통을 위해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건축·궤도·안전·신호·통신 등 13개 분야 172개 항목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외부 전문기관의 안전성·신뢰도 검증과 종사자 숙달 교육, 영업서비스 점검도 마쳤다. 이어 지난 2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을 받아 임시 역사 운영을 위한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이번 임시 역사 설치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연결되는 새 장암역 건설 과정에서도 기존 7호선 운행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김원기 시장은 "장암역 휴업 기간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 여러 불편에도 이해와 협조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열차 운행이 재개되는 만큼 임시 역사 이용에 참고해 주시고,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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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앞' 7.7만 가구 공급...속도전 나선 정부, 2030 민심 달래기
국토교통부가 경기 김포에 3만7000가구 규모의 '김포아라' 지구를 조성하는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한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후보지는 김포·구리·하남·의정부·고양 등 경기 5개 시에 걸쳐 있다. 정부는 이들 지역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해 2030년까지 착공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8·13 주택 신속 공급방안' 후속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앞서 발표한 서울강서·남양주도심·경기광주역세권2 등 2만7200가구를 합치면 신규택지를 통한 공급 규모는 약 10만4000가구에 달한다. 이번 후보지는 모두 서울 경계에서 약 5㎞ 이내에 위치하는 교통 요충지다. 국토부는 이미 훼손된 탓에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고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을 중심으로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공급 규모가 가장 큰 김포아라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한 한강변에 조성된다. 인근에는 올해 3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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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퇴근 가능" 김포·하남 등 7.67만호 공급...2030 달래기
국토교통부가 '서울로 출퇴근할 수 있는 집'을 앞세워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불안 달래기에 나섰다. 29일 발표한 수도권 신규택지 6곳, 7만6700가구 공급계획은 서울 경계에서 약 5㎞ 이내의 입지에 지하철 연장사업과 기존 철도망을 연계해 출퇴근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에 직장을 둔 실수요자의 주거 선택지를 넓혀 악화된 2030세대의 부동산 민심을 되돌리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이번 공급계획에서 교통은 청년층이 새 주거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조건이다. 서울에 직장을 둔 청년·신혼부부가 출퇴근 부담을 덜면서 집을 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서울과 가까운 택지에 철도망을 연결해 기존 직장과 생활권을 유지하면서 거주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전체 공급 물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김포아라 택지지구(3만7000가구)에서 이 같은 정부의 고심이 여실히 드러난다. 김포아라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한 입지에 올해 3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을 통해 교통여건도 빠르게 개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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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3.7만·하남 1.8만…수도권 신규택지에 7.67만 가구 공급
국토교통부가 경기 김포에 3만7000가구 규모의 '김포아라' 지구를 조성하는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한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후보지는 김포·구리·하남·의정부·고양 등 경기 5개 시에 걸쳐 있다. 정부는 이들 지역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해 2030년까지 착공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8·13 주택 신속 공급방안' 후속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앞서 발표한 서울강서·남양주도심·경기광주역세권2 등 2만7200가구를 합치면 신규택지를 통한 공급 규모는 약 10만4000가구에 달한다. 이번 후보지는 모두 서울 경계에서 약 5㎞ 이내에 위치하는 교통 요충지다. 국토부는 이미 훼손된 탓에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고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을 중심으로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공급 규모가 가장 큰 김포아라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한 한강변에 조성된다. 인근에는 올해 3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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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입구역 일대, 청년 창업·문화거리로 조성
서울 동작구 숭실대입구역 일대가 청년 창업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대학가 중심지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열린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숭실대입구역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됐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동작구 상도동 489번지 일대 9만6740㎡로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과 숭실대학교를 중심으로 상권과 주거지가 형성된 지역이다. 이번 계획은 '창업·문화 중심의 걷고 싶은 대학로 및 캠퍼스타운' 조성을 목표로 한다. 숭실대의 정보통신(IT)·창업교육 역량을 활용해 창업·문화시설과 청년 임대주택 등 지역 특화용도를 도입하고 대학가 중심의 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보행환경도 개선한다. 대학가 상권이 밀집한 상도로61길 등 좁은 이면도로에는 보도형 전면공지 등 보행 공간을 확보한다. 건물 저층부에는 상업·문화시설 등 가로 활성화 용도를 유도한다. 지하철역 주변과 주요 교차 지점에는 공개공지와 연계한 보행자 쉼터를 마련한다. 수목과 차양시설 등을 활용해 그늘이 이어지는 보행환경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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