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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뻤으면' 무릎 꿇고 포효→김해 마침내 이겼다... 전남 잡고 창단 첫 프로 승리
프로축구 K리그2 '신생팀' 김해FC2008이 감격적인 프로 첫 승을 따냈다. 김해는 23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3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27분 행운의 자책골과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앞세워 12경기 만에 프로 첫 승을 신고했고, 동시에 클린시트(무실점) 경기까지 해냈다. 이로써 김해는 1승 2무 9패(승점 5)를 기록하게 됐다. 아직 리그 최하위인 17위에 머물러 있으나, 16위 전남을 잡아내며 격차를 좁혔다. 최하위 탈출을 향한 희망도 커졌다. 현재 전남은 1승4무7패(승점 7)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깊은 부진에 빠졌다고 해도 전남은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특히 원정 경기라는 점에서 이번 경기 역시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김해는 이를 뒤집었다. 승리를 알리는 종료 휘슬이 울리자 김해 선수단은 그라운드 위에서 강하게 포효했다. 김해의 외국인 공격수 마이사 폴은 무릎을 꿇고 두 팔을 들어 올리며 기쁨의 함성을 지르는 모습까지 중계화면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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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8조원' IPO 앞둔 스페이스X, 달탐사 로켓 시험발사 성공
상장을 앞둔 일론 머스크의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최신형 스타십 로켓을 발사했다. 스페이스X는 22일(현지시간) 공식 SNS(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12번째 스타십 로켓 '스타십 V3' 발사·비행 장면을 생중계했다. 스타십 V3는 미 텍사스주 스타베이스에서 발사된 뒤 우주 비행을 마치고 해상에 착륙했다. 시험 비행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사상 최대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스X는 다음달 12일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IPO 후 기업가치는 1조7500억달러(한화 2658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타십 V3는 미 항공우주국(NASA) 달 탐사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스페이스X는 지난 20일 증권당국에 제출한 IPO 신청서를 통해 "스타십 V3는 지금까지 개발된 가장 강력한 발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며 "최대 100톤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데 차세대 스타십은 이 탑재량을 2배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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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KBO, 나지완과 함께 응원하자"…티빙 팬덤중계 라인업 공개
프로선수 시절 '나비'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나지완 해설가가 야구팬의 입장에서 카메라 앞에 선다. 나지완 해설가는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코미디언 지상렬을 상대로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다.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이 5월 4주차 KBO 팬덤중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주는 오는 25일이 석가탄신일(24일)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서 3일간 연휴다. 이에 KBO 시청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팬덤중계는 각 구단을 응원하는 스페셜 호스트가 출연해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응원하는 티빙의 자체 중계 서비스다. 시청자는 실시간 채팅 기능 '티빙톡'으로 호스트와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지상렬 vs 나지완'…입담과 전문성의 싸움, 누가 이길까━ 연휴 첫날인 오는 23일은 오후 5시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간 맞대결이 팬덤 중계로 방송된다. 두산 베어스 진영은 코미디빅리그의 대표 진행자인 코미디언 최성민과 두산 베어스 전문 크리에이터 '베어물어쓰'가 호스트로 나선다. 이에 맞서는 한화 이글스는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크리에이터 매직박과 모예진 아나운서가 마이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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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삼성전자, 'K팝 동맹' 강화… 삼성 TV 플러스서 '월간 SM 콘서트' 론칭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삼성전자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인 '삼성 TV 플러스'와 손잡고 글로벌 K팝 팬덤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에스엠타운 라이브' 생중계 성공에 이어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인 '월간 SM 콘서트'를 전격 론칭한다. '월간 SM 콘서트'는 매달 새로운 SM 소속 아티스트의 공연 실황을 엄선해 선보이는 신규 콘텐츠 서비스다. 오는 30일 엔시티 위시(NCT WISH)를 시작으로 총 6개 팀의 공연이 매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을 비롯해 멕시코, 브라질, 호주, 뉴질랜드 등 5개 지역의 삼성 TV 플러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SMTOWN 채널'과 삼성 TV 단독 채널(STN)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24시간 운영되는 'SMTOWN 채널'에서는 공연 실황 전편뿐 아니라 무대별 클립, 하이라이트 영상 등 다채로운 큐레이션 콘텐츠를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편성한다. 이를 통해 팬들이 일상 속에서도 공연의 감동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시청 접점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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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1만명' 뽑는다…모두의창업 2차, 7월 모집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부가 오는 7월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2차 모두의 창업에는 선발 인원을 1만명으로 현재보다 2배 늘리고 분야별 리그를 만들어 모집 대상을 확장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국가창업시대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모두의 창업 모집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지난 15일 1차 모두의 창업에 6만2944명이 도전해 높은 관심을 보인 만큼, 7월 초 2차 모두의 창업을 시작해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차에서는 선발 인원을 1차 5000명에서 2배 늘려 1만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중기부는 1차 모두의 창업에 참여했으나 탈락한 약 5만7000여명의 신청자가 2차 모두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보완 피드백과 함께 온오프라인 재도전 멘토링을 제공한다. 재도전 및 창업 아이디어 보완 이력을 가진 경우 2차 모두의 창업 평가 시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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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거머쥔 티빙, '광고 보면 무료' 요금제 출시설에…"계획 없다"
티빙이 무료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는 이용약관 개정을 발표하면서 '광고 보면 무료' 요금제가 출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빙은 매일 열리고 장시간 방송되는 프로야구 중계권을 보유해 광고 사업에 유리하다. 하지만 티빙은 광고형 무료 요금제 출시 계획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티빙 '광고 보면 무료' 요금제 출시 가능성에 "계획 없다"━티빙은 오는 26일부터 이용약관이 변경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무료 서비스 범위에 '광고 기반 서비스'가 추가된다. 이에 광고를 보면 무료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광고형 무료 요금제'가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광고형 무료 요금제는 KBO 중계권을 보유한 티빙과 궁합이 맞다. 광고 매출은 체류 시간에 비례하는데, 프로야구는 주 6일 경기가 열리고 한 경기당 2~3시간씩 진행되는 '데일리 콘텐츠'여서 광고매출을 확실히 끌어올릴 수 있어서다.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티빙의 총 사용 시간은 5542만시간으로 집계됐다. 넷플릭스(1억 2128만시간)에는 못 미치지만 웨이브(3357만시간), 쿠팡플레이(1423만시간), 디즈니플러스(954만시간) 등 경쟁사를 앞지르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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