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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뉴타운에 들어서는 아크로…'아크로 리버스카이' 5월 분양
DL이앤씨는 다음달 서울 동작구 대방동 23-61번지 일원 노량진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아크로 리버스카이'를 분양한다. 14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36~140㎡, 총 9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85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36㎡ 43가구 △44㎡ 9가구 △51㎡ 39가구 △59㎡ 16가구 △84㎡A 73가구 △84㎡B 59가구 △84㎡C 37가구 △84㎡T1 3가구 △84㎡T2 3가구 △140㎡P 3가구 등이다. 아크로 리버스카이가 들어서는 노량진뉴타운은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며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단지 인근에 총 8개 재정비촉진구역이 계획돼 있어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약 92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직선거리 약 600m 거리에 지하철 1·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이 위치한다. 여의도역까지 두 정거장, 시청역까지 네 정거장, 고속터미널역까지 두 정거장 거리로 서울 3대 업무지구를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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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면 뭐하나 "3년째 텅텅"…미입주 덮친 건설사 '돈맥경화' 비명
주택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건설업계 리스크가 미분양에서 미입주로 확산한다.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에 나섰지만 준공 이후 잔금회수까지 막히는 사례가 늘면서 건설사의 재무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 5000가구 매입에 나서는 등 대응책을 이어간다. 매입대상 확대와 부분매입 도입 등 제도개선도 병행한다. 그러나 정책효과는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국토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6208가구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준공 후 미분양은 3만1307가구로 5. 9% 증가했다. 특히 이 중 86. 3%가 비수도권에 집중되며 지방 중심의 구조적 리스크가 지속된다. 이에 따라 단순 미분양을 넘어 자금회수 지연문제로 이어지는 양상이 나타난다. 건설업계에서는 미입주 리스크를 더 큰 문제로 보고 있다. 분양이 이뤄졌음에도 입주가 지연되며 잔금이 유입되지 않는 구조가 확산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분양률 확보만으로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가 상당부분 해소됐지만 최근에는 실제 입주와 잔금납부까지 완료돼야 자금회수가 이뤄지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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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끝났는데 돈 안 들어온다"…지산 '미입주 리스크' PF 흔든다
#경기도 한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은 A씨는 준공 이후 3년째 공실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잔금대출까지 받아 소유권 이전은 마쳤지만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이자 부담만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잔금 미납으로 등기 이전이 지연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는 게 현장의 설명이다. 분양이 완료됐음에도 잔금이 들어오지 않는 '미입주 리스크'가 확산하며 건설업계 재무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입주 지연과 공실 장기화로 자금 회수가 막히면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상환 차질로 이어지는 악순환 구조가 고착화하는 모습이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한 지식산업센터 '당산역 2차 SK V1'은 지난해 8월 준공승인을 받았지만 미분양·미입주 물량이 남아 잔금 회수가 지연되고 있다. 지하철 2·9호선 더블역세권 입지에도 자금 회수가 막히면서 PF 차입금 상환을 위해 688억원 규모 추가 지급보증이 이뤄졌다. 다른 사업장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입주 지연으로 본PF 보증이 현실화하며 2940억원 규모 PF 차입금을 채무인수·상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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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노량진·반포 '알짜' 분양…일반 3844가구 풀린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라클라체자이드파인' 등 전국 9개 단지가 다음주 분양에 나선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전국 9개 단지, 총 6151가구(일반분양 3844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 동작구 '라클라체자이드파인', 서초구 잠원동 '오티에르 반포', 충남 천안시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 등이 주요 공급 단지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북구 '더 리치먼드 미아', 경기 광주시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1단지)' 등 2곳이 문을 연다.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노량진6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을 통해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을 공급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8층, 14개동, 총 149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59~106㎡ 36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1·9호선 노량진역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인근에 영화초와 영등포중·고 등이 위치해 있고 동작도서관, 구청 등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롯데건설은 경기 광주시 양벌동 일대에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1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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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핵심 공약 내세운 최승원…"실질적인 변화 이끌 것"
"계획에 그치는 정책이 아닌 실제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해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 최승원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예비후보가 8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밝힌 포부다. 최 예비후보는 "지금 고양 시민들이 가장 절실하게 요구하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 교통망 개선, 노후 주거지 정비"라며 "이 3가지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차기 시장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공약은 △3대 성장 코어 구축 △교통망 확충 △신속한 재건축·재개발 △기본사회 선도 도시 조성 등이다. 우선 '3대 성장 코어' 전략을 통해 산업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보다 현실적인 대안으로 '기회발전특구'를 추진하고, 성장관리권역 지정을 통해 기업과 대학을 유치한다.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더해 산업단지와 관광 인프라를 동시에 육성하는 그림도 그린다. 그는 "선언적인 경제자유구역보다 현실적으로 기업을 끌어올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성장관리권역 전환을 통해 기업과 대학이 함께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고, 이를 통해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동시에 살리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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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재산 활용 918호 주택공급…허장 차관, 1호 사업 군부지 방문
정부가 '도심 주택공급확대·신속화 방안'(1·29 대책) 발표 이후 첫 국유재산 개발 대상지인 서울 강서에 위치한 군부지 점검에 나섰다. 918호를 서울 도심 내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신속하게 공급하겠단 방침이다. 재정경제부는 허장 2차관이 8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유휴 군부지 개발 현장을 방문해 공공주택 공급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29 대책 발표 당시 국유재산 활용 주택공급 후보지(2만8000호) 중 첫 사업지를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서 군부지 개발은 공공주택 516호, 군관사 402호 등 총 918호를 서울 도심 내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방부로부터 위탁받아 추진한다. 이는 1. 29 대책 발표 이후 국유재산을 활용한 1호 사업이다. 정부는 사업의 신속한 이행을 위해 국방부, LH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왔다. 지난 7일 국유재산정책심의회에서 사업대상지 선정을 의결했다. 이는 1월 대책 발표 이후 불과 두 달여 만에 이룬 성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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