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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어닝 서프라이즈…시간외 주가 8%대 급등
반도체회사 AMD가 3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약 8% 급등하고 있다. AMD는 올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 09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 95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3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5% 급증했다. 이 역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30억9000만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보도자료에서 데이터센터용 반도체의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 같은 수요를 충족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업계를 선도하는 제품 포트폴리오와 고객 및 공급망과의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수년간 매우 강력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올 3분기 AMD의 데이터센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거의 2배 증가하며 전체 매출액의 6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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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30% 폭락에도 "지금 사자"...반도체 3배 레버리지에 3.4조 베팅[서학픽]
서학개미들이 반도체주 하락에 3배 레버리지로 대규모 상승 베팅에 나섰다. NYSE 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SOXL)에 한 주간 25억달러가 넘는 돈을 쏟아부은 것. 하지만 서학개미들이 SOXL을 대거 순매수한 뒤에도 반도체주는 이틀간 하락세를 이어가며 손실이 커지는 양상이다. SOXL은 NYSE 반도체지수 하락시 3배 손실을 보게 된다. AI(인공지능)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기술주가 하락하자 개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물도 크게 늘어났다. 하지만 SOXL이 빨아들인 자금 규모가 워낙 커서 미국 증시 전체적으로도 서학개미들의 주간 순매수 규모는 25억달러를 상회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매매일 기준 지난 8~14일(결제일 기준 지난 12~16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25억1653만달러를 순매수했다. 이는 지난 1월29일~2월4일 동안 32억7637만달러의 순매수 이후 최대 규모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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