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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광주지점 이전… 정기예금 금리 연 3.6% 제공
JT저축은행이 광주지점 이전을 기념해 정기예금 금리를 올렸다. JT저축은행이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있던 광주지점을 서구 상무중앙지구로 이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로 이전한 JT저축은행 광주지점은 광주·전남권의 행정·금융·문화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무지구에 위치했다. 광주광역시청을 비롯한 주요 관공서와 금융사, 문화시설, 주거지역 등이 밀집해 있어 도심지의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한 여·수신 영업 확대가 기대된다. 또 광주 지하철 1호선 상무역에 인접해 있어 내방객 방문이 편리하다. JT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주지점의 이전 장소는 신도심으로 인근에 많은 금융사가 영업 중이어서 금융 소비자 편의성과 함께 금융사별 시너지 확대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JT저축은행은 이번 지점 이전을 계기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기업 인지도 제고와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객 감사의 의미로 대면 채널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했다. 인상된 정기예금 금리는 지점 방문 가입 시 연 3. 51%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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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공모가 희망밴드 하단 추락...FI들 기대수익률 예금 레벨로 후퇴
전기차 충전기업 채비의 IPO(기업공개) 공모가가 희망 밴드(범위) 하단에서 확정되면서 스틱인베스트먼트 등 재무적투자자(FI)들은 투자 수익률(확정 공모가 기준)이 사실상 정기예금금리와 엎치락 뒤치락하는 수준에 그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출자 당시 목표치(연 복리 8%)를 밑돈 것이다. 채비는 "시장친화적 공모구조를 위해 밴드하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는 입장을 냈다. 채비는 국내 전기차 보급 정책과 2분기 IPO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가늠할 척도로 거론되는 기업이다. ━물량 줄이고 공모가 최하단…기대만 못한 출자자 수익률 ━20일 채비의 증권신고서를 분석한 결과 사모펀드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채비 2대 주주·지분율 26. 49%)는 채비에 대해 2021년 7월(주당 1만381원)와 2023년 5월(주당 1만1761원)에 걸쳐 1100억원을 투자했다. 2021년 7월 투자분에 확정 공모가(1만2300원)를 대입하면 연환산 복리 수익률 3. 6% 선이다. 금융감독원의 금융상품통합공시 기준 고려저축은행(제2금융권)의 정기예금금리(최고 우대금리 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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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탁업 수탁고 1516조…퇴직연금 성장세에 전년比 10%↑
퇴직연금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신탁회사 수탁고가 전년대비 10% 증가했다. 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신탁업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60개 신탁사의 총 수탁고는 1516조5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10% 늘었다. 신탁재산별 수탁고를 보면 재산신탁이 788조400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52%)을 차지했다. 금전신탁은 726조5000억원, 종합재산신탁은 1조6000억원이었다. 금전신탁에서 퇴직연금 성장세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 퇴직연금 수탁고는 375조7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8조원 늘었다. 정기예금형은 25조원, 수시입출금은 9조9000억원, 주가연계신탁은 3조8000억원 각각 증가했다. 업권별 수탁고는 은행·증권·보험 등 46개 겸영 신탁사가 1059조원으로 전년대비 11% 늘었다. 특히 증권사는 정기예금형 신탁, 퇴직연금으로 자금이 유입되며 수탁고가 20% 증가했다. 은행과 보험도 퇴직연금 유입으로 각각 7%, 11% 늘었다. 14대 전업 부동산수탁사 수탁고는 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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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출 늘리라 했더니 예금 줄일 수도"…예대율 완화의 역설
금융위원회가 지방 소재 기업과 개인사업자에 대한 자금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수도권 외 지역 대출에 예대율 가중치를 낮춘다. 예대율 규제를 완화해 대출을 늘리겠다는 취지지만 대출 확대보다 고금리 상황에서 일단 예금 조달부터 줄일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 1일 수도권 외 지역에 소재한 기업 및 개인사업자에 대한 예대율 가중치를 각각 85%에서 80%로, 100%에서 95%로 하향하는 내용의 은행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시행했다. 수도권 외 지역의 기업과 개인사업자에 대한 대출을 활성화해 지방에 더 많은 자금을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지방 우대금융 활성화 방안 일환이다. 예대율은 은행이 예금 범위 내에서 대출을 운용하도록 하는 건전성 규제다. 예대율 가중치가 낮아지면 같은 금액을 대출하더라도 예대율 계산상 반영되는 대출 규모가 줄어들어 규제 부담이 완화된다. 금융위는 이번 규제 완화로 지방 기업과 개인사업자에 대한 대출 여력이 최대 21조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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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터치 대출금리, 2% 묶인 예금금리…점점 커지는 은행권 예대차
은행권의 가계대출 금리가 지속 상승하는 반면 주요은행의 예금 금리는 2%대에 묶여서 오르지 않고 있다. 예대금리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인데, 은행권은 예금 금리를 높여가며 자금을 조달할 유인이 없다는 입장이다. 12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지난 10일 기준 연 4. 27~6. 80%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초 5대 은행 고정금리 상단이 3년5개월 만에 연 7%를 넘긴 후, 최근 다소 꺾인 모습이다.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로 시장금리가 떨어진 것이 즉각 반영된 것이다. 다만 주요 은행의 예금금리는 시장금리와 무관하게 2%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금리 기준 연 2. 60~2. 95% 수준에 머물러 있다. 지난해 말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3%대로 올랐지만 올 초 2%대로 내려앉은 뒤 중동 전쟁으로 인한 시장금리 인상에도 큰 변화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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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신뢰가 내 재산" 부동산도 여행도 포기한 父…장례 후 뜻밖의 고민
구의원 아버지가 평생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다 갑작스럽게 숨졌다며 장남이 상속 절차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1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최근 아버지를 떠나보낸 A씨 사연이 소개됐다. A씨 아버지는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구의원이었다. 가족들은 아버지 명예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엄격히 관리해야 했다. 어머니는 아버지 체면을 고려해 댄스 교실을 그만두고 명상을 택했고, A씨는 친구들과 어울릴 때 술 대신 콜라를 마셨다. 아버지는 "부동산을 사면 선거 때 공격받는다. 주민들 신뢰가 곧 내 재산"이라며 평생 재산을 모으기보다는 남을 돕는 데 힘을 쏟았다. 가족보다 주민 민원 해결을 우선시한 탓에 다 함께 여행도 떠나지 못했다. 그러던 중 아버지는 주민들을 만나러 가던 길에 심장마비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장례를 마친 뒤 가족들은 또 다른 고민에 직면했다. 아버지가 남긴 재산과 채무 규모를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A씨는 "예금을 확인하려고 은행에 갔더니 어머니와 형제들도 와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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