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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첫째도 둘째도 교권"…1대 1 전담 마크까지
"첫째도 교권, 둘째도 교권, 셋째도 교권입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선생님을 지키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9일 악성 민원과 아동학대 피소 등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을 위해 전방위적인 '교권 보호'를 약속했다. 경기도교육청은 9~10일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담당자 성장 나눔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에는 안 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25개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장, 교육지원청 장학사, 전문상담사 등 최전선 방재 인력 10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모색한다. 워크숍 첫날인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의 혁신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향후 정식 조례 제정을 거쳐 신설될 '교육활동보호국'에 앞서 실시간 기동성을 갖춘 '교권보호추진단'을 우선 설치하기로 했다. 지지부진한 행정 절차를 기다리기보다 당장 현장 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패막이를 먼저 세운다는 취지다. 특히 안 교육감이 추진단 단장을 맡아 전권을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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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왜곡' 도서가 경기학교 29곳에…안민석 인수위, 감사 건의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의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도내 학교 도서관에 지만원씨의 5·18 민주화운동 역사 왜곡 도서가 비치된 사실을 확인하고 9일 안 교육감에게 감사를 건의했다. 인수위 교육정책총괄분과는 이날 도내 초·중·고 29개교 도서관에 '12·12와 5·18', '솔로몬 앞에 선 5·18',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5·18 분석 최종보고서', '조선과 일본' 등이 비치돼 있으며 일부 도서는 실제 대출 이력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저자인 지씨는 5·18 당시 촬영된 시민들을 '북한특수군'으로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2023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받았다. 인수위는 이같은 서적이 사서 구입, 희망도서, 기증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학교에 반입됐다는 점에서 교육청의 장서 관리 및 점검 체계 전반에 심각한 허점이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도교육청 장서 관리의 일관성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해명자료를 통해 2023년 11월 학교 측에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 협의에 따라 적합한 조치를 취하도록 안내해 약 2500권이 폐기됐다고 밝힌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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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스피드게이트' 전면 철거…"폐쇄 대신 개방 선택했다"
민선 6기 경기도교육청이 청사 출입을 가로막던 물리적 장벽을 과감히 허물어뜨렸다. 청사 내 '스피드게이트'를 전면 철거하며, 교육 현장과의 거리를 좁히겠다는 '소통 행정'을 선언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남부청사 내 지하 3층부터 지상 1층에 이르기까지 전 구간에 설치됐던 스피드게이트를 전면 철거하는 공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격 철거는 청사를 방문하는 교육 가족과 일반 민원인들의 심리적·물리적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권위적이었던 공간을 보다 개방적인 청사 환경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출입관리 체계 혁신의 일환이다. 이날 남부청사에서 열린 철거식에는 경기교총, 경기교사노조, 전교조 경기지부 등 3대 교원단체 대표를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 늘품 학부모단체, 일반 도민 등 교육 공동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철거식 현장에서 "이제 교육청은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드나들 수 있는 완벽한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닫히고 폐쇄적인 행정 대신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도민과 소통하는 개방형 모델을 선택했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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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 무시, 수의계약 강행"…안민석 인수위 '하이러닝' 특혜 의혹 제기
민선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에게 '하이러닝 선정에서의 특혜·위법 의혹'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를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하이러닝은 임태희 전 교육감이 취임 후 도교육청이 개발한 AI 교육 플랫폼이다. 인수위는 "하이러닝은 2023년 초기 개발비 46억원을 시작으로 총 358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나 학교 현장에의 낮은 활용도, 기술적 불안정성, 실적 쌓기용 강제 가입 유도, 교사 비하 홍보 영상 논란 등 심각한 부작용과 예산 낭비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업 발주 전 전임 교육감 등 교육청 핵심 관계자들과 수주 기업인 KT 고위 임원진 간의 비공개 프리젠테이션 의혹이 제기됐다"며 "대형 정보화 사업 추진 시 의무화되어 있는 '사전협의 정보전략계획'(ISP) 수립 절차를 무단 생략한 채, 특정인의 추천을 받은 민간업체와의 수의계약 연구용역 보고서만으로 사업을 무리하게 강행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상적인 경쟁입찰 과정이 아니라 특정 3개 업체만 입점해 있는 나라장터 특정 몰에서 입찰을 진행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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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경기도의회 닻 올렸다…남종섭 의장 "지방의회법 제정 앞장"
제12대 경기도의회가 7일 개원하며 전반기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제12대 도의원 167명 전원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등 집행부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앞서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남종섭 의원(더민주, 용인3)이 신임 의장으로, 고은정(더민주, 고양10)·김미숙(더민주, 군포3)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남 의장은 개원사에서 도민 삶을 위해 도청 및 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되, 부족한 정책에 대해서는 분명한 대안과 원칙 있는 견제로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도 강조했다. 또 전국 광역의회와 연대해 '지방의회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회 내부의 결속도 당부했다. 남 의장은 나무 한 그루가 숲이 될 수 없다는 '독목불성림'(獨木不成林)을 인용하며 "의원 167명과 사무처 직원들의 지혜를 모아 단단한 숲을 이루자"고 말했다. 추 지사는 서로 역할을 존중하며 도민의 삶을 바꾸는 해법을 찾자고 화답했고, 안 교육감은 도의회와 손잡고 경기교육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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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개방하니 수영장·주차장이 '똭'…수원 매탄초 복합시설 본격화
경기 수원특례시가 6일 수원교육지원청, 매탄초등학교와 '매탄초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이날 시청에서 '매탄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재준 시장,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대진 매탄초 교장,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김준혁 의원(수원시정), 사정희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윤일영 수원시의원,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매탄초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기존 학교체육관을 철거한 후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매탄초 교육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복합 시설을 건립한다. 복합 시설에는 식당·급식실(학교시설), 다목적 체육관·수영장·지하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은 교육부의 '2026년 학교복합시설 2차(하반기) 공모사업'에 '매탄초 학교복합시설'을 신청할 계획이다. 안 교육감은 "매탄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이 우리나라 학교복합시설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면서 "함께 힘을 모아 최고의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해 보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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