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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56㎞ 폭발!' KBO 데뷔 KIA전 승리→롯데전 승리→무패+3연승 도전! 두산전 선발 라인업 발표 [인천 현장]
SSG 랜더스가 두산 베어스와 주중 홈 3연전 중 첫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SSG는 28일 오후 6시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두산을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SSG는 올 시즌 36승 4무 56패를 마크하며 리그 9위에 자리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22일과 23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승리, 롯데와 3연전을 2승 1패로 마친 뒤 주말에는 NC와 3연전에서 2승 1무로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이날 SSG는 정준재(2루수), 박성한(유격수), 마드리스(좌익수), 김재환(지명타자), 전의산(1루수), 조형우(포수), 최지훈(중견수), 임근우(우익수), 안상현(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156km 파이어볼러' 페드로 아빌라다. 두산 선발은 웨스 벤자민. 아빌라는 올 시즌 2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 25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KIA 타이거즈와 KBO 데뷔전에서 6이닝 3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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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억 캡틴' 채은성, 5번 DH로 한화 라인업 복귀-'초신성' 한지윤 7번 좌익수 출격... '오재원 부상'→이진영+황준서 콜업
한화 이글스 캡틴이 드디어 돌아왔다. 채은성(36)이 가을야구 희망을 키워가고 있는 한화의 새로운 희망봉이 될 수 있을까.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외야수 오재원을 말소하고 또 다른 외야수 이진영, 내야수 채은성, 투수 황준서를 불러올렸다. 채은성의 콜업은 예정돼 있었다. 좌측 쇄골 부상으로 지난 5월 5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자취를 감춘 뒤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진 그는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렸고 김경문 감독은 채은성의 복귀를 암시했다. 채은성의 이탈로 주장 자리에도 공석이 생겼으나 김태연이 임시 주장까지 맡아 훌륭히 제 역할을 해냈다. 그러나 최근 타격감이 떨어지던 터여서 이날 복귀한 채은성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한화는 이날 이도윤(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중견수)-노시환(3루수)-채은성(지명타자)-허인서(포수)-한지윤(좌익수)-김태연(1루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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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진욱-KIA 이의리-한화 김서현처럼' SSG도 日 유학 보낸다, "후반기 1군 전력 구축+유망주 성장 도모"
SSG 랜더스도 최근 흐름에 발맞춰 잠재력이 풍분한 유망주 투수들에게 일본 유학의 기회를 제공한다. SSG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2주간 유망 투수 4명(최용준, 이준기, 김도현, 변건우)과 코칭스태프 2명을 일본 'NEXT BASE ATHLETES LAB(넥스트 베이스 애슬레틱 랩)'에 파견한다. 넥스트 베이스는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스포츠과학 기반 훈련 시설로, 선수별 투구 메커니즘과 신체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맞춤형 훈련 방향을 제시하는 기관이다. 추신수 구단주 보좌역(겸 육성총괄)이 구상해 온 '해외 선진 스포츠과학 시스템 도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파견은, 선수단의 하반기 1군 전력 구축과 미래 유망주의 성장을 조기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 시즌에만 여러 구단에서 이 기관을 적극 활용했다. 시즌 전 넥스트 베이스에서 투구폼 등을 교정했고 구속도 빨라진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은 올 시즌 18경기에서 104⅓이닝을 소화하며 5승 5패, 평균자책점(ERA) 3. 19로 도약하며 '사직 스쿠발'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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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라 10승" 역대 가장 늦었다, 3명 모두 '지독한 아홉수'→올러 오늘(28일) 3번째 도전
결국 역대 가장 늦게 시즌 10승 투수가 나오게 됐다. 2026 KBO리그 다승왕 레이스에선 전반기까지 올러(32·KIA 타이거즈)와 최민석(20·두산 베어스), 임찬규(34·LG 트윈스)가 나란히 9승으로 공동 1위를 이뤘다. 그러나 이들 세 투수가 후반기 두 차례씩 등판에서 약속이나 한 듯 모두 승리 추가에 실패했다. 마치 "네가 먼저 해라, 10승"이라며 서로 미루는 모양새가 돼 버렸다. 가장 먼저 10승에 도전한 선수는 올러였다. 후반기 첫 경기인 16일 SSG 랜더스전에 등판했으나 5회를 채우지 못하고(4⅓이닝 3실점) 패전을 안았다. 22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도 5이닝 4실점으로 역시 패전 투수가 됐다. 최민석은 17일 NC 다이노스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불펜진이 9회말 동점을 허용해 승패를 남기지 않았다. 이어 2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2⅔이닝 10실점(4자책)의 최악 투구로 패전을 당했다. 임찬규 역시 18일 KT 위즈전 4이닝 5실점, 24일 한화전 4이닝 7실점의 난조를 보이며 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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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문강노허' 그리고 한지윤, '3G 8타점' NEW 클러치히터 등장... 후반기 최대 변수 될까
3경기에서 8타점을 몰아쳤다. 1군에서 데뷔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았지만 찬스만 오면 놓칠 줄을 몰랐다. 한지윤(20)이 가을야구에 대한 간절함을 나타내고 있는 한화 이글스에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경기상고 출신 한지윤은 2023년 스타뉴스 주관 퓨서츠 스타대상에서 야구 부문 스타상을 수상했다. 당시 수상자 선정위원회는 "수비보다는 타격에 장점이 있는 선수다. 신체 조건도 좋은 편이다. 프로 주전 포수감이다. 파워도 있고 홈런을 칠 수 있는 스윙을 갖고 있다"고 호평했다.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2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한지윤은 첫 시즌을 퓨처스리그에서만 보낸 뒤 두 번째 시즌을 앞두고 포지션을 변경했다. 지난해 10월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내야수로 이름을 올렸던 한지윤은 스프링캠프 청백전에선 외야수로 나섰다. 포수로서 송구에 입스를 나타냈고 한화는 뛰어난 타격을 살리기 위해 어떻게든 수비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외야수로 전환토록 설득했다. 물론 1루수 수비도 가능하지만 주장 채은성과 백업 자원으로 김태연이 자리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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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1승 8패' 추락하는 LG, 코치진 보직 변경... 1군 야수 코치 싹 바꿨다 '송지만 타격-김용의 주루 코치'
날개 없이 추락하고 있는 LG 트윈스가 코치진에 변화를 주며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LG 트윈스는 27일 "선수단 분위기 변화를 위해 일부 코칭스태프의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수비를 담당했던 김일경 코치가 QC 겸 수비코치를 맡고 이전 주루/외야 수비를 담당하던 송지만 코치가 1군 타격코치로 보직을 변경한다. 퓨처스에서 수비를 맡았던 윤진호 코치가 1군 수비, 김용의 잔류군 타격코치가 1군 주루/외야 코치로 이동하고 퓨처스 최경철 코치가 1군 배터리 코치로 새롭게 합류한다. 한편 퓨처스에는 정주현 코치가 작전 및 수비, 스즈키 후미히로 코치가 배터리 코치를 맡는다. 김재율 타격코치는 잔류군으로 보직을 이동했다. 전반기를 1위 삼성 라이온즈와 승차 없는 2위로 마쳤던 LG지만 후반기 들어 급격한 하락세를 타고 있다. 전반기 최종전을 시작으로 8연패에 빠지는 등의 부진 속에 선두보다 4위 KIA 타이거즈와 격차가 더 가까워졌다. 후반기 9경기에서 1승 8패, 압도적 최하위 성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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