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美 증시는
미국 증시의 주간 주요 이슈와 경제지표, 연준 정책, 빅테크 및 AI 등 주요 기업 실적, 고용·물가 등 거시경제 변수, 트럼프 등 정치 이슈까지 한눈에 정리해 투자자에게 시장 흐름과 변동성의 원인을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미국 증시의 주간 주요 이슈와 경제지표, 연준 정책, 빅테크 및 AI 등 주요 기업 실적, 고용·물가 등 거시경제 변수, 트럼프 등 정치 이슈까지 한눈에 정리해 투자자에게 시장 흐름과 변동성의 원인을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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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지난주에도 상승하며 기록적인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메타 플랫폼과 아마존의 실적 호조와 미국 경제가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경제지표 덕분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우려할 만한 요소들도 쌓이고 있다. 지난 1월31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혀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 애플은 부진한 실적 전망을 발표하며 지난주 3% 이상 하락했다. 지난해 파산한 시그니처 뱅크를 인수했던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는 지난해 4분기 적자를 발표하면서 지역은행들의 부실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되살렸다.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는 지난주 42% 폭락했고 SPDR S&P 지역은행 ETF는 7% 급락했다. 찰스 슈왑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리즈 앤 손더스는 지난 2일 CNBC에 출연해 "여전히 상업용 부동산 부실 문제는 지나간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눈 앞에서 진행되는 문제"라며 "하지만 상업용 부동산 대출은 만기가 서로 다르고 (은행마다
이번주는 올들어 미국 증시에서 가장 중요한 주간이다. 증시의 향방을 좌우할 빅 이벤트가 30일부터 한 주 내내 이어지기 때문이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빅테크 기업들과 주요 반도체회사들의 실적 발표다. 이번주에는 매그니피센트 7 가운데 5개 기업의 실적 발표가 몰려 있다. 30일 장 마감 후에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이, 2월1일 장 마감 후에는 애플과 아마존, 메타 플랫폼이 실적을 공개한다. 30일 장 마감 후에는 AI(인공지능) 붐으로 주목 받으며 주가가 급등한 AMD의 실적도 나온다. 31일 장 마감 후에는 또 다른 반도체기업인 퀄컴이 실적을 발표한다. 이번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은 최근 AI시장의 성장을 기대한 기술주들의 랠리가 정당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특히 증시 상승세가 이어지며 주가 밸류에이션이 높아진 상황에서 최근 주가가 실적 발표 결과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주 실적 발표는 1월 랠리의 운명을 좌우할
미국 증시는 지난주 AI(인공지능) 관련주 주도로 큰 폭의 랠리를 누렸다. 특히 S&P500지수는 지난 19일 4839.81로 마감하며 2022년 1월3일에 세운 종가 기준 사상최고치 4796.56과 2022년 1월4일에 기록한 장 중 기준 사상최고치 4818.62를 모두 경신했다. 지난주 나스닥지수는 2.3% 급등했고 S&P500지수는 1.2% 올랐다. 다우존스지수는 0.7% 강세를 보였다. 이번주 미국 증시는 향후 연준(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2가지 중요한 경제지표와 테슬라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줄줄이 발표된다. 연준이 금리 인하 시점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2가지 경제지표는 25일에 나오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27일에 발표되는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다. 최근 투자자들은 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고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강한 것으로 확인된데다 연준 인사들이 잇달아 조기
미국 증시가 기술주 위주로 다시 상승세를 재개한 가운데 이번주에는 소매판매를 중심으로 한 경제 상황이 주요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주에도 어닝 시즌은 이어지지만 16일에 나오는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외에는 크게 주목되는 기업 실적은 없다. 지난주에는 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됐음에도 시장은 별다른 충격을 받지 않고 랠리를 재개했다. 주 후반에 나온 지난해 12월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와 3월 금리 인하 기대를 되살린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나스닥지수는 3% 이상 상승했고 S&P500지수는 1.8% 올랐다. 다우존스지수는 0.3% 강보합을 나타냈다. 3대 지수 모두 직전주의 약세에서 벗어나 지난 11주간 중 10주간 동안 상승했다. 이번주는 15일이 마틴 루터 킹의 날로 휴장해 거래일이 4일로 단축되는 가운데 미국 경제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경제지표들이 발표된다.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는 오는 17일에 나오는
새해 들어 미국 증시가 부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발표되고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어닝 시즌이 시작된다. ━새해 첫주 기술주 급락━새해 첫주인 지난주 미국 증시는 기술주 위주로 하락하며 나스닥지수가 3.25% 내려갔다. 특히 애플이 2번의 투자의견 강등과 미국 법무부의 반독점 소송 가능성으로 5.9% 급락했다. 지난주 S&P500지수는 1.5% 떨어졌고 다우존스지수는 0.6% 하락했다. 3대 지수 모두 10주일만에 첫 하락이었다. 증시 하락은 기본적으로 지난해 말 급등에 따른 과매수 상태에 대한 조정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하락세를 타던 10년물 국채수익률이 지난주 4%를 넘어선 것도 증시에는 부담이 됐다. 여기에 지난 5일 발표된 고용지표는 생각보다 강해 오는 3월 금리 인하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다. 지난해 12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는 21만6000명 늘어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 17만3000명 증가를 크게 웃돌았고 실업률은 3.7
2024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주부터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라는 첫 시험대에 오른다. 가장 중요한 고용지표는 오는 5일에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는 지난해 12월 고용 보고서다. 고용 보고서 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끄는 지표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 증가폭이다. 지난해 12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 증가폭은 조사기관에 따라 전망치가 다소 차이가 난다.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17만명이다. 그러나 블룸버그 조사 결과는 15만8000명, 팩트셋 조사 결과는 15만5000명으로 다우존스에 비해 더 적다. 지난해 11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 증가폭은 19만9000명이었다. 지금까지는 취업자수 증가폭이 줄어드는 것이 시장에 호재였다. 고용시장이 둔화해야 연준(연방준비제도)이 긴축을 조기 종결하고 금리 인하를 앞당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취업자수 증가폭이 마냥 줄어드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 최근의 증시 랠리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경기 소프트랜딩(연
이번주 미국 증시는 크리스마스 휴장으로 거래일이 하루 줄어든 가운데 특별한 일정이 없는 조용한 한 주를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 가격지수(26일)와 도매재고(28일), 잠정 주택판매(28일) 등의 경제지표들이 발표되지만 시장 영향력은 크지 않은 지표들이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예정된 것이 없다. 올해 4분기에 대한 실적 발표 시즌은 내년 1월12일 JP모간과 씨티그룹, 뱅크 오브 아메리카, 웰스 파고의 실적 발표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다만 이번주는 올해 마지막 주로 진정한 의미에서의 산타 랠리 시기다. 산타 랠리는 '주식 트레이드 연감'의 설립자인 예일 허쉬가 만든 용어로, 한 해의 마지막 5거래일과 새해 첫 2거래일 동안 역사적으로 자주 나타났던 증시 상승세를 말한다. CNBC에 따르면 1969년 이후 S&P500지수는 한 해의 마지막 5거래일과 새해 첫 2거래일 동안 평균 1.3% 상승했다. 하지만 일부 트레이더들은 미국 증시가 이미 지난 10월 말부터 지난주까지
이번주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가장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발표되는 것 외엔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조용한 한 주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다음주 월요일이 25일 크리스마스로 휴장하기 때문에 연말 연휴를 앞두고 휴가를 떠나는 트레이더들이 많아 거래량까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시장 전체가 주목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오는 22일 오전 8시30분에 발표된다. 지난 11월 PCE 물가지수의 전년비 상승률은 전월 3.0%에서 2.8%로 떨어져 드디어 인플레이션이 '2'자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비 상승률이 3%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전망도 다소 엇갈린다. 다우존스 조사에서는 지난 11월 근원 PCE 물가지수의 전년비 상승률이 3.2%로 지난 10월의 3.5%에서 상당폭 하락했을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블룸버그 조사에서는 3.4%로 낮아지는데 그쳤을 것으로 관측됐다. 지난 11월
지난주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2%와 0.7%씩 오르며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지수는 5주 연속 상승 뒤 지난주에는 보합세를 보였다. 지난 9일 미국 증시는 지난 11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 증가폭이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이전처럼 추가 금리 인상이나 긴축 장기화를 우려하지 않고 오히려 미국 경제의 탄력성을 증명하는 호재로 받아들이며 상승했다. 이번주에는 12일(현지시간)과 13일에 빅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12일에는 지난 11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발표되고 13일에는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가 나온다. 이번 FOMC 후에는 연방준비제도(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를 점으로 표시한 점도표와 경제성장률, 실업률, 물가상승률 등에 대한 연준의 전망치를 담은 경제전망요약(SEP)도 함께 발표된다. 이번 FOMC에서는 금리 동결이 거의 확실시되기 때문에 금리 결정 성명서보다 연준 위원들이 생각하는 내년 금리 인하폭
미국 증시는 지난주 5주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주는 다우존스지수의 주간이었다. 지난주 다우존스지수는 2.4% 오르며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3만6000선을 웃돌았다. 지난주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의 상승률은 각각 0.8%와 0.4%로 다우존스지수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작았다. 지난 10월에 5%를 넘어섰던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이 4.3% 밑으로 떨어지고 달러 강세 기조가 약화되며 유가가 하락하면서 증시에 훈풍이 불고 있다. 이 가운데 국채수익률 하락과 달러 약세는 연준의 통화정책 피봇(pivot, 전환) 기대감이 이끌고 있다. 이제 투자자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기대를 넘어 내년 1분기에 금리 인하까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번주에는 연준의 이런 빠른 피봇이 가능할지 가늠하게 해주는 경제지표가 발표된다. 지난 11월 고용지표다. 이번주에는 5일 노동부가 발표하는 지난 10월 구인·이직(JOLTS) 보고서부터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
미국 증시는 지난주 4주째 랠리를 이어갔다. 다우존스지수는 1.3%, S&P500지수는 1%, 나스닥지수는 0.9% 올랐다. 이번주에 주목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는 오는 30일에 발표되는 지난 10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다. 이미 지난 10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발표됐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지난 10월에 전월에 비해 둔화됐다는 정보는 알려져 있다. 하지만 PCE 물가지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정책 결정시 기준으로 삼는 인플레이션 지표다. CPI처럼 상승률이 낮아졌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어느 정도 둔화됐는지는 여전히 투자 심리에 중요하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10월에 전월비 0.2% 올랐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 9월의 전월비 상승률 0.3%에 비해 낮은 것이다. 지난 10월 근원 PCE 물가지수의 전년비 상승률도 3.5%로 전월(9월)의 3.7%보다 완화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27일에 발표되는 10월 신규 주
지난주 미국 증시는 3주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다우존스지수는 1.9% 올랐고 S&P500지수는 2.2%, 나스닥지수는 2.4% 상승했다. 지난 3주일간 다우존스지수는 7.8%, S&P500지수는 9.6%, 나스닥지수는 11.7% 강세를 보였다. 이번주 미국 증시는 23일 목요일에 추수감사절로 휴장한다. 24일은 쇼핑 대목이 시작되는 블랙프라이 데이로 증시는 평소보다 3시간 이른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한다. 거래 일수가 단축되는 이번주 가장 중요한 날은 오는 21일 화요일이다. 이날 이번주 가장 결정적인 이벤트 2개가 모두 몰려 있기 때문이다. 오는 21일 오후 2시에 공개되는 지난 10월31일~11월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장 마감 후 발표되는 엔비디아 실적이다. 엔비디아에 대해서는 여전히 AI(인공지능)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만 투자를 꺼리게 만드는 2가지 요인이 있다. 첫째는 엔비디아 AI 칩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전면적인 중국 수출 규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