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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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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유재석을 만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다. 26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송일국은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이날 진행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녹화에 참여한다. 송일국과 세 아들의 '유퀴즈'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MC 유재석, 조세호를 만나 그간 하지 못했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송일국과 삼둥이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오랜만에 '유퀴즈'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역인 만큼,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올해 삼둥이가 어느 덧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알려진 만큼, 과거 아이 때 언급하지 못했던 추억 스토리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일국은 2008년 법조인과 결혼, 2012년 대한, 민국, 만세 세
경찰이 25일 제약사 불법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 경기도 한 대형병원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앞서 경찰이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는 의사가 1000여명에 달한다고 밝힌 가운데 다른 제약사의 불법 리베이트 의혹까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경찰 수사가 급물살을 탄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이날 오후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경기도 소재 A 병원을 압수수색했다. A병원은 병상 수 100개 이상 종합병원으로 2차 의료기관에 해당한다. 이 병원의 병원장 등 관계자들은 B 제약사의 특정 제품을 사용하기로 하고 대가로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의료법 23조5에 따르면 의료인이나 의료법인 대표자, 의료기관 종사자는 처방을 유도하거나 거래를 유지하는 등 목적으로 제공되는 금품이나 물품, 편의 등을 제공받아서는 안 된다. 경찰이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 "구조적인 문제"라고 밝힌 후 또 다른 제
유안타증권 투자대회 플랫폼을 관리하며 고객정보를 무단으로 취득한 외주사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범행으로 증권사 고객 7700명의 개인정보 83만건이 유출돼 제3자에게 판매됐고, 비상장주식 판매 사기에 이용돼 수억원의 사기 피해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지난 21일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정모씨(25)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1775만6750원을 선고했다. 정씨는 IT 기업 대표이자 프로그래머로, 2019년부터 유안타증권과 투자대회 플랫폼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해 업무를 해오던 인물이었다. 이전부터 IT인재로 촉망받던 정씨는 고등학교 시절 프로그램을 개발해 언론과 인터뷰를 하면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정씨는 인터넷 사이트에 '웹 개발 등 투자자나 파트너를 구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고, 이를 보고 개인정보 브로커 A씨가 해킹을 의뢰하면서 범행이 시작됐다. 정씨가 인터넷 사이트를
내년부터 가맹점의 카드수수료율이 또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금리 상승으로 카드사 영업원가(적격비용)이 높아질 것이란 예상과 달리 적격비용이 3년 전보다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적격비용 산정 주기를 5년으로 늘리는 방안도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가 국내 카드사의 적격비용을 확인하기 위해 약식 시뮬레이션을 돌린 결과, 적격비용이 2021년보다 낮아진 것으로 확인했다. 적격비용은 카드사가 사업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을 고려해 산정한 영업원가다. 적격비용이 내려갔다는 건 카드사의 영업원가가 과거보다 저렴해졌다는 의미다. 금융위는 3년마다 적격비용을 재산정한 뒤 가맹점 카드수수료율을 조정한다. 금융위가 약식 시뮬레이션을 돌린 이유는 적격비용을 재산정한 2021년말 이후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카드사의 조달금리가 올라갔기 때문이다.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가 시행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적격비용은 한번도 오
아버지가 마약을 투약했다고 신고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마약을 투약한 후 인지 능력이 저하돼 허위 신고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7일 오전 9시10분쯤 서울 구로구 자택에서 있던 A씨로부터 "아버지가 마약을 한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어눌한 말투로 진술했다. 경찰은 수상하게 여겨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했고, A씨에게서는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하고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 받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아버지에게선 어떤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상선을 추적하는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밝히기 위해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소속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의 국내 광고 대행업무를 맡았던 A사가 이강인의 법률대리인 김가람 변호사를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23일 스포츠에이전시 업계 등에 따르면 A사는 지난 11일 김 변호사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성동경찰서에 접수시켰다. 김 변호사가 지난 2월 13일 언론에 허위 사실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방법으로 A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했다고 주장하면서다. 증거자료로는 이강인 측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넥슨·네이버 등과 주고받은 광고모델 협상 내용, 이강인 측에 전달한 광고계약 진행 관련 이메일과 업무수행리스트 등을 제출했다. 김 변호사는 직접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A사가 이강인의 국내 에이전시라고 자처했고, 과다한 금원을 지급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언론에 대행료 관련 분쟁사실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A사는 고소장을 통해 "김 변호사가 언론에 밝힌 내용이 대부분 사실에 부합하지 않고,
CJ그룹이 단체급식·식자재 유통 사업을 하는 계열사 CJ프레시웨이를 부당지원한 혐의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다음 달 중 제재 수위를 결정한다. 급식 사업을 운영하는 대기업집단이 제재 대상에 오르는 것은 삼성웰스토리 건 이후 약 3년 만이다. 이 밖에 중견기업 집단 삼표 그룹의 계열사 부당지원 건도 조만간 심판대에 오른다. 23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다음달 17일 전원회의(법원 1심 기능)를 열고 CJ그룹이 CJ프레시웨이를 부당지원한 혐의에 대해 제재 여부를 가린다.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상 금지되는 부당지원 행위는 상당히 유리한 조건의 거래나 통행세를 수취, 특수관계인 또는 다른 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하는 행위다. 부당지원행위가 성립하기 위해선 지원행위가 있어야 하고 그 부당성이 인정돼야 한다. 일각에선 "대기업이 계열사 상품을 좋은 조건을 주고 쓰겠다는 데 뭐가 문제인가"라는 지적도 있다. 문제는 부당지원의 경우 계열사가 자기 경쟁력이나 경영상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충당금 부담 완화를 위해 다음달 시행 예정인 다중채무자 충당금 규제 유예를 검토한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성 평가에 따라 충당금이 대폭 늘어날 전망인 가운데 과도한 충당금 '충격'을 막아주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저축은행은 부동산 PF와 관련해 최소 1조원 이상의 충당금을 추가로 쌓아 올해 2조원대 적자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1일 도입 예정인 저축은행 다중채무자 충당금 적립 규제를 단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다중채무자 규제는 2년 전 논의된 사항인데 당시엔 부동산 PF 문제가 크게 불거지기 전이었다"며 "저축은행의 충당금 부담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한 차원에서 규제 도입 유예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들은 감독규정 개정에 따라 다중채무자 대출에 대해 일반 차주보다 충당금을 최대 50% 더 쌓아야 한다. 취약차주 비중이 높은 업
상장사·경제인 단체들이 기업 입장에서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이사 충실 의무 확대 상법 개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내용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그간 이에 반대하는 의견을 내 온 인사들이 주로 참석해 주제 발표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은 경영권 안정과 기업 승계제도 개선을 함께 논의 테이블에 올렸는데, 향후 정부가 기업에 제시할 '당근'으로 유력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학계·법조계·행동주의펀드 참석…이사 충실의무 확대 논의━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 코스닥협회(코협),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공동주관하는 '기업 밸류업을 위한 지배구조 개선 세미나'가 26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열린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세미나에는 학계, 법조계, 상장사 등 다양한 배경의 인사들이 참석한다. 주제 발표는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지평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오문성 한
"길에서 칼을 들고 소리를 지르고 있어요." 지난 11일 오전 5시쯤 서울 구로경찰서 112종합상황팀에 '한 남성이 길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개봉지구대 순찰 1팀에 최단시간 출동 지령인 '코드제로'가 발령됐다. 김정철 팀장(58)과 박기현 경장(37) 등 경찰관 4명이 신고 접수 3분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흉기를 든 A씨는 현장을 떠난 상태였다. 신고에 따르면 A씨는 윗옷을 벗고 흉기를 든 채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겠다는 취지의 고성을 지르며 돌아다녔다. 시민 안전을 위해 남성을 찾아야 했다. 한 시민이 박 경장에게 "그 남자 저쪽 빌라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5층짜리 빌라를 1층부터 옥상 수색했지만 A씨를 찾을 수 없었다. 김 팀장이 가지고 있는 단서는 방범 CCTV(폐쇄회로)를 통해 확보한 A씨 인상 착의가 전부였다. 시민이 잠든 오전 5시에 집집마다 문을 두드려 흉기를 든 남성을 찾기도 어려웠다. 이때 박 경장이 개봉지구대에 망상이나 환청 등 '이상행
SK바이오팜이 인천 송도로 본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이날 회사 임직원들에게 인천 송도로 본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공식화했다. 내년 말 SK바이오사이언스의 '송도 글로벌 리서치&(앤드)프로세스개발(R&PD) 센터'에 입주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총 3257억원을 투자해 '송도 글로벌 리서치&프로세스개발(R&PD) 센터'를 건립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 본사와 연구소를 이전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내년 경기도 판교 본사 임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여러 안을 고민하다 송도 본사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바이오팜은 "1차 후보지로 인천 송도를 보고 있으나 아직 100% 확정된 것은 아니다"면서 "본사 임대 계약 만료가 1년 정도 남아 있기 때문에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한국거래소가 새로운 증시 전용 산업분류체계 구축에 나섰다. 국내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분류체계를 개발해 활용도를 높이고 인덱스 서비스를 개선하려는 취지다. 기존 코스피 산업별 분류체계가 만들어진 지 20여년이 지난 만큼 적지 않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는 지난 20일 'KRX 증시 전용 산업분류체계 구축' 입찰을 조달청 나라장터에 공고했다. 연구 기간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이다. 사업예산은 3억원 이내로 책정됐다. 거래소는 1974년 7월14일부터 코스피 산업별 지수를 발표해왔다. 당시에는 상장된 전 종목을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라 분류해 16개 중분류와 15개 소분류 산업으로 분류했다. 현 코스피 산업별 지수는 2000년 11월6일에 새로운 산업분류체계를 도입해 만들어진 것이다. 거래소는 제안요청서에서 2018년부터 S&P GICS(글로벌산업분류기준) 산업 분류 서비스를 직도입해 지수개발 및 관리에 사용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