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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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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07월30일(17:29)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하이닉스반도체가 추진해온 8억달러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이 무기한 연기된다. 주가가 단기간에 급락하는 바람에 CB 발행 주관사인 골드만삭스가 회사측에 약속했던 발행금리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이닉스 채권단은 지난 28일 회의를 열고 골드만삭스와 맥쿼리증권의 주관사 자격을 박탈하는 한편 발행계획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CB발행이 차질을 빚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주관사 선정당시 골드만삭스가 약속했던 가격이 시장 상황 악화로 이행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는 주관사로 선정되기 위해 5.5%의 파격적인 금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관사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하이닉스의 거래되는 CB 금리(7.5%)보다 2.0%포인트 낮은 수준을 제시한 셈이다. 하지만 하이닉스가 지난 2006년 9월에 발행한 CB 가운데 풋옵션 행사 금액을 되갚기 위해 7억~8억달러
재벌가 2~4세들의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29일 두산그룹 4세 박중원씨를 뉴월코프 대표이사로 영입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선병석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선씨는 2003년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직 당시 이른바 '황제 테니스'를 주선했던 것으로 지목된 인물로 과거 서울시테니스협회장을 지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봉 욱)는 이날 오후 선씨를 불러 2007년 3월 뉴월코프의 사외이사로 선임된 과정과 두산그룹 박용호 전 회장의 차남인 박씨를 이 회사 경영진으로 영입하게 된 배경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선씨와 뉴월코프를 사실상 경영했던 조모씨 등이 주가조작을 기획하고 박씨를 '재벌 테마주'의 주인공으로 영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박씨는 뉴월코프 인수 후 국내 일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스닥 입성은 내 인생의 가장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인 시각을 갖고 내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이다.
이 기사는 07월29일(11:00)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금호타이어의 2대 주주인 쿠퍼타이어앤드러버컴퍼니(Cooper Tire & Rubber Company)가 투자 3년 만에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 최근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유동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주력 계열사인 금호타이어는 대주주 변동에 따라 최소 1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메워줄 새로운 해외 투자자를 유치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3년간 보호예수기간에 묶여 있던 쿠퍼타이어앤드러버컴퍼니는 금호타이어에 지분매각(풋 옵션) 의사를 알려온 것으로 확인됐다. 쿠퍼타이어가 보유한 금호타이어 지분은10.71%, 750만주. 지난 2005년 2월 지분매각 당시 금호타이어측은 쿠퍼타이어측에 풋 옵션을 부여했다. 당시 양측이 맺은 계약서상 주당 개런티 가격이 주당 1만4650원이었던 것을 감안할 때 금호가 유치해야 하는 재원은 총 1
재벌가 2~4세들의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은 두산그룹 4세 박중원씨를 횡령 등 혐의로 구속한데 이어 배후를 밝히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봉 욱)는 박씨가 2007년 초 개입한 뉴월코프 주가조작에 전직 민간스포츠 단체장 선모씨와 전 국회의원 이모씨의 아들이 깊이 관련된 사실을 확인했다.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차남인 박씨는 2007년 초 주식시장의 대표적 '재벌 테마주'로 알려진 '뉴월코프'의 지분을 사들여 경영권을 인수한 뒤 같은 해 7월 유상증자를 통해 주식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마치 자기자본으로 인수한 것처럼 허위 공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박씨가 뉴월코프의 지분을 이모 전 사장으로 부터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두 사람 사이에 주식거래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박씨가 이씨로부터 회사의 경영권을 넘겨받은 후 백억 원대 회사 자금을 횡령하는 과정에 뉴월코프의 비상근 이사였던 선씨가 개입했을 가능성에 주목
웅진코웨이와 SK텔레콤, SK그룹 마케팅컴퍼니(MC)가 28일 영업마케팅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본지 26일자 1면 참조】. 웅진코웨이와 SK텔레콤, SK그룹 MC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상공회의소에는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 하성민 SK텔레콤 MNO CIC장, 이방형 MC 사장 등 3개사 대표가 직접 참여해 각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는 '로열 마케팅'을 제공하는데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날 MOU 체결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은 결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웅진코웨이의 1만2000여명의 '웅진코디'와 생활용품, SK텔레콤의 이동전화 및 계열사인 하나로텔레콤 가입자와 통신 결합상품, 그리고 OK캐쉬백 마일리지 및 오프라인 가맹점을 기반으로 한 MC의 사업 인프라 등을 적극 활용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웅진측은 "이번 협력은 타 업종의 상품을 판매하는 목적이 아닌 기존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고객 가치를 제고하는 게 궁극적
"틀려도 좋으니 1주일 내 온천개발 프로젝트의 도면 초안을 제시해달라." 지난 25일 월드건설 '용문테스크포스팀(TFT)'에는 조규상 회장(사진)의 특별 지시가 떨어졌다. 용문TFT는 조경 토목 영업 설계 담당자들이 최근 모여 만든 사내 임시조직. 경기 양평 용문면 신정리 용문산 일대 14만9000㎡를 온천관광단지로 개발하기 위한 밑그림을 짜고 있다. 회사 소유의 온천지 배후 임야 27만㎡도 수목원으로 조성할 계획이어서 개발이 완료되면 용문산 일대는 대형 워터파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월드건설은 하반기 내 컨설팅 용역을 거쳐 세부 설계안을 정할 방침이다. 내년 첫삽을 뜨기 위해서다. 사실 조 회장의 온천개발 지시가 내려지기까지는 15년 넘는 세월이 걸렸다. 그는 회사 설립 초기인 90년대 초반 이 일대를 사들였다. 신생 월드건설은 이후 90년대 후반 김포와 파주 등지에서 사업비 800억원 규모의 아파트를 지으며 이름을 알려나갔다. 2000년대 들어서는 5000억원 규모의 동수원지구 분
- 中企가 고객… 5년후 해지땐 원금만 - 은행 수수료 2배로 늘어 '꺾기용 판매' # 중소기업 사장 A씨는 은행에 대출받으러 갔다가 방카쉬랑스 상품 가입을 권유받았다. 법인사업자를 위한 '적금마련보험'으로 12년만기 상품이지만 보험료 납입 중지 기능이 있어 최소 3년만 보험료를 납입하면 2년 후에는 원금보장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때 보험계약을 해지하면 원금이 보장되기 때문에 손해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처럼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저축성 방카쉬랑스 상품이 '끼워팔기'(꺾기)식으로 판매되면서 은행만 살찌우고 고객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 보험사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현재는 일부 은행 및 보험사만 판매하지만 대형은행 중 1곳이 이 상품 판매를 검토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 손보사인 L사는 올 4월부터 '법인사업자를 위한 적금마련보험'이라는 이름의 방카쉬랑스 전용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만기 12년으로, 매달 100만
이동전화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과 방문판매 시장에서 1위 사업자인 웅진코웨이가 손을 잡는다. 가정시장에서 1만여 '개미군단(코디)'이 가동되고 있는 웅진코웨이가 SK텔레콤의 '백기사'로 통신시장에 등장할 경우, 가구 단위의 통신시장 영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 이번 제휴로 텔레마케팅(TM)에 의존한 유선통신 영업방식을 일대일 대면방식으로 전환하는 호기가 될 수도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웅진코웨이가 영업 및 마케팅에서 업무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사는 이르면 수일내로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MOU의 내용과 협력범위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SK텔레콤과 웅진코웨이뿐 아니라 SK그룹차원에서 설립한 마케팅컴퍼니(MC)와 거대 신용카드사도 참여해 통합 마일리지 및 멤버십 카드를 기반으로 한 '로열마케팅' 차원의 전방위 협력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두 회사의 협력은 생활
오는 9월28일 한류스타 권상우와 결혼하는 탤런트 손태영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의 모 카페에서 동아TV '손태영의 라이프매거진' 촬영을 위해 들어서다 취재진을 보고 웃고 있다.
재벌 그룹 후예들의 주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뉴월코프 시세조종에 주도적으로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두산그룹 4세 박중원씨를 소환, 조사 중이다. 박씨는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차남이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봉욱)는 25일 박씨를 소환, 뉴월코프의 시세조종 혐의 및 100억 원대의 회사 자금 횡령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박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상태로 알려져 이날 중 박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 신병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박씨는 2007년 초 주식시장의 대표적 '재벌 테마주'로 알려진 뉴월코프의 시세를 조종하고 100억 원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뉴월코프의 주가는 박씨가 인수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한 달여 만에 5000원대에서 1만4000원까지 급등해 주식시장에선 '재벌 테마주'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박씨는 지난해 3월 뉴월코프를 70억원에 인수했다가 유상증자에 실패하면서 8개월여 만인 1
공정거래위원회가 하이트맥주와 오비맥주에 대해 담합 조사를 검토 중이다. 두 회사는 불과 닷새 만에 맥주 가격을 똑같은 비율로 인상했다. 하이트맥주와 오비맥주는 18일과 23일 맥주 가격을 각각 5.6%씩 올렸다. 공정위 관계자는 23일 "주요 맥주업체들이 비슷한 시기에 같은 비율로 맥주 가격을 인상했다는 사실을 인지했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명시적 합의가 없었더라도 묵시적으로 한 곳이 먼저 가격 인상을 단행한 뒤 다른 곳이 똑같이 따라가는 경우 역시 담합으로 간주할 수 있다"며 "담합인지 아닌지는 조사해봐야 알 수 있고 당장은 혐의가 있다 없다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하이트맥주는 지난 18일 맥주 공장출고 가격을 5.6% 올렸으며 오비맥주 역시 23일 0시를 기해 맥주 공장출고 가격을 같은 비율로 인상했다. 이에 따라 하이트맥주의 500㎖짜리 하이트 공장출고 가격은 기존 940.87원에서 993.55원으로 올랐고 오비맥주의 카스 공장출고 가격도 941.28원
회원수가 무려 2000만명이 넘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메일서비스 '한메일'이 로그인하면 타인의 메일이 보이는 등 사상 최악의 로그인 오류사태를 빚었다. 22일 오후 4시경 다음 한메일에 접속했을 때 다른 사람의 계정으로 로그인이 이뤄지는 문제가 발생한 것. 재접속을 할 경우에도 또 다른 사람의 계정으로 접속이 이뤄지는 등 오류는 상당기간 지속됐다. 다만 다른 사람의 계정으로 로그인이 돼도 메일 제목만 보이고 내용은 열람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접속 차단이 이뤄지기 직전에는 페이지가 오류를 나타내며 일부 내용이 드러나기도 해 심각한 개인 정보 유출로 이어졌다. 10분 가량 오류가 이어지자 다음은 곧바로 메일 접속을 차단하다가, 오후 4시 50분경 메일을 일단 복구한 상태다. 그러나 다음은 이번 로그인 오류 사고로 개인정보 유출 책임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오류 장면을 캡쳐해 블로그에 무작위로 게재하는 등의 행태도 보이고 있어 논란은 더욱 확산될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