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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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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신모씨와 여성 홍모씨는 2014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현재 고등학생인 아들 2명이 있다. 이혼한 뒤 자녀는 홍씨가 홀로 키웠다. 신씨는 2015년까지 1년 동안 양육비 1000만원을 보내다 연락을 끊었다. 홍씨는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하면서 생계를 꾸리던 중 "전 남편이 아이들에 대해 어느 것도 책임지지 않아 부당하다"며 신씨를 고소했다. 여성가족부 양육비관리이행원은 신씨가 홍씨에게 지급해야 할 양육비를 총 7480만원으로 계산했다. 창원지법은 2021년 신씨에게 전체 양육비 중 일부인 1200만원을 한달에 100만원씩 정기적으로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하지만 신씨는 법원 판결 이후에도 1년 넘게 양육비를 보내지 않았다. 결국 신씨는 정당한 이유 없이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양육비 이행 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기소됐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단독 최문석 판사는 오는 17일 신씨에 대한 1심 판결을 선고한다. 홍씨는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
도심 한복판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흉기 휴대)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4시7분쯤 강남구 도곡동 양재전화국 사거리 인근에서 손에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어떤 남성이 도곡동에서 칼을 들고 돌아다닌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동종 전과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폭력행위처벌법 7조는 정당한 이유 없이 흉기나 그 밖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거나 제공, 알선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하도록 하고 있다.
의학·약학 연구기업 '주식회사 셀리버리' 대표와 전직 부사장이 직속 여성 비서를 반복 강제추행한 혐의로 최근 약식기소됐다. 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정현승)는 지난달 27일 셀리버리 조대웅 대표, A 전 부사장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피고인에게 벌금형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처분으로, 정식 재판과 구분된다. 검찰은 조 대표와 A 전 부사장에 대해 각각 500만원과 700만원의 벌금형을 청구했다. '성폭력처벌법' 제10조는 업무·고용 관계로 자기의 감독을 받는 사람을 위계·위력으로 추행한 사람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중순 채용돼 대표 비서로 일한 여성 B씨(30)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B씨가 고소한 범죄 내용과 검찰 조사에 따르면 조 대표는 같은 해 10월28일 오후 9시쯤
서울 선릉역 인근 알짜 매물로 꼽히는 강남파이낸스플라자가 리딩자산운용 품에 안긴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과 매각 자문사 CBRE코리아는 강남파이낸스플라자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리딩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지난달 25일 마스턴투자운용은 강남파이낸스플라자 매각 입찰을 진행했다. 다수의 원매자들이 참여했고 리딩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인트러스투자운용, 하나자산신탁이 숏리스트(우선협상대상자 후보군)으로 선정됐다. 같은달 31일 네 회사를 대상으로 최종 입찰 후보 선정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마스턴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37호'를 통해 2018년 페블스톤자산운용으로부터 약 1830억원에 강남파이낸스플라자를 매입했다. 핵심 투자자로는 중견 건설사인 금강주택이 있다. 단순 투자 목적으로 지분은 약 98.4%로 알려졌다. 5년 만에 엑시트(자금 회수)에 성공하면 약 1000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리딩자산운용은 숏리스트 중 가장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6일 2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서울 도봉구 도봉동의 한 빌라에서 모친인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흉기에 찔렸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그를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건 당시 A씨와 B씨는 주거지인 해당 빌라에 단둘만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술에 취해 미성년 자녀를 폭행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3일 새벽 1시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폭행해 다치게한 50대 여성 A씨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폭행 피해자인 고등학생 B군은 이날 0시50분쯤 "술에 취한 엄마에게 맞아 코피가 났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의 공조요청을 받은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 A씨를 체포한 후 피해자와 분리했다. 경찰은 A씨를 서부경찰서로 인계해 사건 경위를 조사했다. 이후 B군과 분리된 상황을 확인한 이날 오전 1시20분쯤 A씨를 석방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의사를 반영해 현재 B군이 희망하는 방식으로 A씨와 분리 조치한 상태"며 "추가 소환 조사 여부 등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아동복지법은 아동 신체에 손상을 주는 행위 등 아동학대죄 행위에 대해 5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한다.
서울대 한 강의에서 예비군 훈련으로 결석해 퀴즈(쪽지시험)를 못 볼 경우 0점 처리를 하겠다는 공지가 수강생에게 공지됐다. 예비군 훈련시 불이익을 줘선 안 된다는 현행법 위반 가능성이 제기된다. 취재가 시작되자 학교 측은 즉각 시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서울대 공과대학의 한 학과 전공필수 과목 조교는 최근 "예비군 훈련으로 불참 시 퀴즈 0점 처리하겠다"고 수강생에게 공지했다. 서울대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2일, 13일 총 세 차례에 걸쳐 하반기 학생 예비군 훈련을 진행 중인데 한 수강생의 문의에 교수 측이 이같이 답했다. 해당 수강생은 지난 1일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을 통해 "예비군 소집일은 당연히 성적에 반영 안 될 거라고 생각했다"며 "이게 맞느냐"고 했다. 문제가 된 강의는 한 학기에만 20여 차례 퀴즈를 실시하며 이중 점수가 좋은 순으로 15개 시험 점수를 성적을 반영한다. 서울대 관계자는 "20차례 시험 가운데 15
재개발 사무실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일 8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3시6분쯤 노원구 월계동 한 재개발 사무실에 들어가 사무실 직원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해당 지역 재개발 문제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범행에 쓰인 흉기를 미리 준비한 점 등을 고려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B씨는 서울 성북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아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 등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미국에서 계열사 사장단과 함께 미래전략 회의를 연다.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찾고 신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재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이달 중순 미국에서 '미래전략'을 주제로 회의를 연다. 에너지, 방산 등 한화그룹의 주요 사업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내부결속을 다지고 그룹의 미래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한화그룹은 올해 한화오션 인수로 명실상부하게 육해공을 아우르는 방산사업 진용을 갖추게 됐다. 친환경에너지부문 역시 한화오션의 합류로 태양광과 수소, LNG(액화천연가스), 해상풍력 등 현존하는 거의 모든 친환경에너지 사업영역을 끌어안게 됐다. 기존 진행한 태양광과 수소사업에 더해 LNG, 해상풍력 등도 미래 먹거리 영역에 포함된 셈이다. 이처럼 그룹의 핵심인 방산과 친환경에너지부문에서 미래를 겨냥한 사업포트폴리오의 틀을 올해 구축한 만큼 이제 글로벌 도전을 본격화할 시점이라는 판단에 해외에서
#검사 10명 가운데 4명은 관리자급에 해당한다. 2013년 10명 중 3명 수준이었던 고검검사급(차장·부장) 이상 비중이 올해 10월 기준 10명 중 4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2014년 이후 검사정원이 동결된 가운데 전체 검사인원 중 간부들만 꾸준히 늘어난 결과다. #10년차 이하 평검사들은 검찰을 떠나고 있다. 지난해 41명이 나간 데 이어 올해 10월 기준 이미 검사 35명이 옷을 벗었다. 검찰에 들어온 지 1~4년밖에 되지 않은 막내급 검사들만 11명이 올해 검찰을 떠났다. 검찰이 인력난에 허덕인다. 범죄수법 고도화로 사건은 복잡해지고 피의자 인권보장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수사업무의 질적부담이 늘었지만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다. 결과적으로 수사기간 장기화 등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 간부급 검사 비율의 상승추이를 보면 검찰의 인력난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엿볼 수 있다. 1일 머니투데이가 법무부로부터 받은 '2013년 이후 전체 검사 인원 중 고검검사급 비율'
일산 고양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11명 집단폭행' 사건에서 피해 학부모가 가해 학생과 학교 교사, 관리자에 이어 사건 관련 기사에 악플을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교사들도 대거 고소했다. 피해 학생 부모 A씨는 지난달 31일 누리꾼 약 60여명에 대해 일산서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집단 학폭 사건에서 피해 학생 담임 교사와 학교 교장, 교감이 가해 학생들을 두둔하고 사건을 은폐 축소하려 했다는 내용의 기사에 악의적인 댓글을 남겼다. 특히 악성 댓글을 남긴 다수는 현직 교사들이었다. 이들은 한 포털 비공개 카페인 '여교사 우리들의 비밀 카페'(여우비) 회원으로 이곳은 운영자 초대가 있어야 가입이 가능한 곳이다. 또 교사가 아니라면 가입 자체가 불가능하다.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악플을 단 이들 중 카페 회원이라면 모두 교사인 셈이다. A씨는 해당 기사가 교사들 교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들이 이 같은 행동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그는 "
쿠팡이 로켓직구 지역을 기존 미국, 중국, 홍콩에서 일본으로 확대한다. 쿠팡이 최근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대만에서 일본 상품이 인기 있는 만큼 일본 직구 서비스로 대만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일본 직구 상품을 쿠팡에서도 주문할 수 있도록 로켓직구 내에 '일본 스토어'를 준비 중이다. 쿠팡은 2017년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2021년), 홍콩(2022년) 등 3개 지역 상품을 로켓직구로 판매 중인데, 앞으로는 일본 직구 상품도 쿠팡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3~4개월 내에 일본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글로벌 소싱 강화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쿠팡 글로벌 재팬' 소속 바이어(카테고리 매니저)와 인스톡 매니저 채용도 시작했다. 이들은 패션·스포츠&아웃도어나 헬스&뷰티, 홈앤키친 등 카테고리 내 일본 상품을 소싱하는 역할과 재고를 관리하는 역할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