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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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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2대주주인 김기수씨(65)가 20일 다올투자증권 지분 투자목적을 기존 '일반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했다. 김씨는 이날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안하고 회사 경영상황을 개선하고자 보유목적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회사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를 하는 와중 회사의 경영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이를 파악하기 위한 정보 취득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부연했다. 김씨는 지난 4월말 SG발 주가폭락 사태때 다올투자증권 지분을 집중매수해 최대주주인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특별관계자 포함 25.20%)에 이은 2대주주(특별관계자 포함 14.34%)에 올랐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본인과 특별관계자가 보유하는 주식 등의 합계가 발행주식 등의 총수의 5% 이상이 되면 신규보고해야 한다. 보유목적은 단순투자, 일반투자, 경영참여 목적 등 세가지로 나뉜다. 김씨가 지난 5월 처음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공시할 때
다올투자증권 2대주주인 김기수씨(65)가 20일 다올투자증권 지분 보유목적을 기존 '일반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했다. 김씨는 이날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안하고 회사 경영상황을 개선하고자 보유목적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올해 4월 말 SG발 주가폭락 사태때 다올투자증권 주식을 대량매입했다.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지분율은 14.34%다. 최대주주인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특별관계자 포함 25.20%)와 다음으로 지분이 많은 2대주주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본인과 특별관계자가 보유하는 주식 등의 합계가 발행주식 등의 총수의 5% 이상이 되면 신규보고해야 한다. 보유목적은 단순투자, 일반투자, 경영참여 목적 등 세가지로 나뉜다. 단순투자나 일반투자와 달리 경영참여 목적으로 투자목적을 바꾸면 본격적인 경영참여가 가능해진다. 김씨가 지난 5월 처음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공시할 때 보유목적을 일반투자로 공시했다.
코로나19(COVID-19) 예방접종 후 '사망 인과성'을 인정받은 18명이 무슨 백신을 맞았는지가 본지 취재로 확인됐다. 사망 인과성 인정 18건 중에서 화이자 백신이 10건으로 가장 많았다. 모더나가 7건으로 뒤를 이었다. 부검 후 사인불명 사망자 56명 중에서도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30명으로 가장 많았다. 백신별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정기적으로 공개됐지만 사망 인과성이 인정된 피해자의 접종력은 알려지지 않았다. 정부는 화이자 백신 접종 건수가 가장 많기에 사망 인과성 인정 사례도 과반을 차지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백신 접종건수가 1억3600만여건에 이르는데 인과성 인정건수가 18건에 불과해 통계적으론 유의미하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20일 머니투데이가 이종성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예방접종 피해보상지원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사망 인과성을 인정받은 피해 사례는 총 18건이다. 이 중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사례가 10건으로 가장 많았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 신규 파운드리(시스템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용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엑시노스'가 생산된다. 올해 완공, 내년 말 양산을 목표로 건설 중인 삼성 테일러 공장에서 생산하는 공식적인 첫 제품이 될 전망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테일러 공장의 4㎚(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공정에서 '엑시노스2500'(가칭)이 만들어진다. 2025년 초 출시하는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의 갤럭시S25 시리즈에 탑재될 것으로 관측된다. 경계현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장 사장은 테일러 공장을 두고 "2024년 말이면 이 곳에서 4나노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공언해 왔는데, 여기서 밝힌 내년 양산을 앞둔 첫 제품이 바로 자사의 AP인 것이다. 삼성전자 DS부문 산하 시스템LSI 사업부가 설계하고 파운드리 사업부가 생산, 무선 사업부가 이를 구매하는 식이다. 앞서 삼성 테일러 공장의 첫 외부 고객사로 알려진 미국의 인공지능(AI)칩 스
하반기 상업용 오피스 투자시장 대어(大魚)로 꼽히는 서울 역삼역 아크플레이스 입찰에서 디앤디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자산운용, 코람코자산신탁이 숏리스트(우선협상대상자 후보군)으로 선정됐다. 매각 성공 여부에 따라 침체됐던 부동산 투자시장 분위기가 달라질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20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사모펀드(PE)인 블랙스톤과 매각 주관사 JLL코리아는 전날(19일) 세 회사를 대상으로 최종 입찰 후보 선정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아크플레이스 입찰엔 디앤디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자산운용, 코람코자산신탁, 케이리츠투자운용 등 4곳이 참여했다. 케이리츠투자운용은 무궁화자산신탁, 골드만삭스 등과 손을 잡고 입찰에 참여했지만 최종 숏리스트로 선정되지 못했다. 블랙스톤은 2016년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부터 아크플레이스를 약 4500억원에 인수했다. 블랙스톤은 2014년 한국 사무소를 철수시켰으나 국내 상업용 오피스, 물류센터 등 부동산 대체투자는
'100% 직영제'로 운영되던 아이엠(I.M)택시가 가맹택시로 서울을 넘어 경기권에 진출한다. 기사 구인난과 승객 수요 감소로 법인택시 업계가 경영난에 빠진 만큼 가맹택시로 외형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0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아이엠택시 운영사인 진모빌리티는 최근 서울시에 여객자동차플랫폼운송가맹사업 면허를 반납했다. 가맹택시 사업 구역을 서울시에서 경기 부천시로 확대하기 위해서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2개 이상 시·도에서 가맹사업을 운영할 경우 시·도지사가 아니라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면허를 받아야 한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T블루'처럼 개인·법인택시에 브랜드 사용권과 규격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정 수수료를 받는 가맹택시를 운영하려면 해당 면허가 필수적이다. 진모빌리티는 2021년 서울시에서 가맹사업 면허를 받았으나, 그동안 12개 직영 운수사를 통해서만 아이엠택시를 운영해 왔다. 가맹택시는 서비스 품질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사업 구역을 확
윤석열 정부가 내후년까지 1조원 규모로 키우겠다던 'K-바이오백신 펀드'의 정부 예산이 되레 점점 줄고 있다. 아직 1호 펀드도 조성하지 못한 상태에서 정부는 내년 예산안을 0원으로 책정했다. 이에 일부에선 정부의 바이오산업 육성 의지에 의구심을 내비친다. 더 과감한 정부 투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9일 보건복지부의 따르면 정부가 편성한 K-바이오백신 펀드 사업의 내년 예산안은 0원이다. 지난해 500억원, 올해 100억원으로 규모가 줄더니 내년에는 아예 없어진 것이다. 이는 해당 펀드가 결성될때 사용될 출자금으로 잡힌 예산으로 펀드 추진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간접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로도 여겨진다. K-바이오백신 펀드는 정부가 바이오산업을 제2의 반도체산업으로 키우겠다며 야심차게 발표한 것이다. 지난해 7월 복지부는 윤 대통령 주재의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거쳐 2025년까지 K-바이오백신 펀드를 1조원 규모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공공부문이 2000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늦은 결혼과 임신 등을 이유로 선천성 기형아 비율이 급증해 5명 중 1명에 달한다는 '괴담'이 확산하는 가운데 실제 선천성 기형아 비율은 이보다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간 선천성 기형으로 진단을 받은 절대숫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전체 출생자가 더 가파르게 감소하면서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19일 머니투데이가 국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질병코드 Q00~Q99에 해당하는 선천성 기형아는 2013년 8만1891명에서 2015년 8만8856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차츰 감소해 지난해 7만1066명을 기록했다. 해당 연도에 태어난 신생아만을 대상으로 집계한 숫자로 태어난 지 1년이 지나 소아, 청소년, 성인 시기 진료받은 인원은 포함하지 않았다. 환자가 가장 처음 진단받은 질병을 기준으로 잡아 중복집계도 아니다. 선천성 기형아는 줄고 있지만 출생아가 더 빠르게 감소하면서 전체 출생아 중 선천성 기형아의 비율은 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추석연휴 막바지 일본을 방문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일본 방문과 양국 금융 교류를 민간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서다. 진 회장은 일본에서만 18년간 근무한 '일본 금융 전문가'로 통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 회장은 추석 연휴인 다음달 2일 김 위원장의 방일 일정에 맞춰 일본으로 출장을 떠난다. 다음날인 3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국 전국은행연합회와 일본 전국은행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미나에 김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등과 참석할 예정이다. 은행장 중에선 이승열 하나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 등이 참석한다. 진 회장은 대표적인 '일본통 금융인'이다. 18년간 일본에서 오사카지점장, SBJ은행 법인장 등을 역임하면서 일본 금융계와 깊은 관계를 쌓아왔다. 일본 책을 번역할 정도로 능통한 일본어 실력을 자랑한다. 최근 한일 관계 개선에 따라 진 회장이 일본에서 쌓은 근무 경험과 노하우가 양국 금융권 교류의 윤활유 역
유안타증권 외주사 대표가 고객 정보 83만건을 무단으로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정보는 고객의 개인정보와 거래기록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고객은 7700명이었다. 이렇게 취득한 정보는 외주사 대표의 공범을 비롯한 다수에게 유출됐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 이은주 판사는 19일 오전 정보통신망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IT(정보기술) 기업 대표이자 프로그래머인 정모씨(24)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검찰의 공소 사실에 따르면 IT업체를 운영하는 정씨는 2019년부터 유안타증권의 사이트 개인정보 권한을 수탁받아 프로그램 유지·보수 업무를 했다. 정씨는 공범 A씨와 개인정보를 불법 판매하기로 공모하고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유안타증권의 관리자 페이지와 데이터베이스에서 총 83만건의 고객 정보를 취득해 A씨와 성명불상자 등에게 제공했다. 이외에도 정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4월10일까지 대출 중개 사이트 등 총 8개 인터넷 사
신림역 흉기난동 사건 이후 온라인상에 살인예고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면서 행정력이 낭비되는 것과 관련, 정부가 피의자들을 상대로 민사소송에 돌입한다. 법무부는 지난 7월 신림역 일대에서 살인을 예고하는 글을 올려 구속송치된 20대 남성 이모씨를 시작으로 살인예고 피의자들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순차적으로 제기하기로 했다. 18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최근 살인예고글에 따른 행력 낭비로 초래된 혈세 상당액을 4000만원대로 추산했다. 게시글로 출동한 경찰관수와 차량, 또 그에 따른 식비나 유류비 등을 일일이 금액으로 환산한 것이다. 사건 별로 투입된 공권력 규모가 다르다보니 구체적인 액수는 소송하는 단계에서 나올 예정이다. 법무부는 오는 19일 '신림역에서 여성 20명 죽일 것'이라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려 지난 7월25일 협박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20대 남성 이모씨에 대해 가장 먼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엄중한 사안에 대해서
정부가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재단법인인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의 내년 예산을 57%나 삭감하기로 했다. 67억6200만원의 예산 중 38억6000만원이 사라지며 일부 사업이 중단 위기에 놓였다. 저렴한 비용으로 바이오기업의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 등을 지원하는 '한국임상시험 참여포털' 운영, 의료기관 내 스마트 임상시험 체계 구축, 임상시험 상담센터 운영 등 사업이 없어지거나 차질을 빚게 됐다. 바이오 회사는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한 뒤 임상시험을 진행해야 신약을 본격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 그런데 큰 비용이 드는 임상시험의 국가 지원이 대폭 축소되며 사실상 신약 개발 사다리가 끊길 상황에 놓인 셈이다. 최근 고금리에 투자금이 급감하며 경영난에 빠진 바이오기업이 많아졌는데, 임상시험 지원마저 축소하면서 업계에 위기감이 감돈다. 지금이라도 국회에서 예산을 확보해 'K-바이오 강국' 실현을 위한 지원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복지부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