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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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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가 미국에서 1000대 규모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PM 공유서비스가 태동한 미국에 서비스를 역수출한 것으로, 국내 브랜드가 미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6일 지쿠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바이크에 따르면, 지바이크는 최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시에서 사업 라이선스를 받고 지난 18일(현지시간)부터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를 시작했다. 멤피스시는 미국 동부의 인구 65만명 도시로, 인구 수 기준으로는 미국에서 30위권 안에 드는 곳이다. 지바이크는 국내보다 큰 12인치 타이어의 전동킥보드 1000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거·배치 등 운영은 미국법인인 지바이크USA가 직접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다음달(8월)부터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도 전동킥보드 공유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라이선스는 이미 발
롯데건설이 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을 박탈 당하더라도 다시 재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기존 시공사인 롯데건설 1곳만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2017년 시공사를 선정한 조합이 다시 시공사 선정 절차를 밟은 까닭은 기존 시공사인 롯데건설이 시공권을 박탈 당할 위기에 놓여서다. 롯데건설은 '잠실르엘' 브랜드를 앞세워 2017년 미성크로바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서 경쟁사 GS건설을 이기고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그러나 롯데건설은 직원들을 이용해 조합원 일부에게 현금이나 여행상품 등 총 5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4월 서울 고등법원은 조합원 신모씨 등이 조합과 롯데건설 등을 상대로 낸 '시공사 선정 총회 결의 무효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원심을 뒤집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이 항소심 판결을
인천 미추홀구에서 전세 계약서를 위조해 주택담보 대출을 받고 잠적하는 등 수법으로 전세사기를 벌인 일당 11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미추홀구를 중심으로 빌라와 오피스텔 등 30여채를 매입한 후 전세 계약서를 위조해 대출을 받는 이른바 '작업대출' 수법으로 약 33억원을 가로챈 일당 11명을 사기·공인중개사법 위반·사문서 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범행을 계획하고 주도한 30대 남성 A씨를 총책으로 보고 있다. A씨를 포함해 전세 계약서를 위조해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을 받는 등 적극적으로 범죄에 가담한 5명은 구속 송치됐다. 부동산 구입을 위해 명의를 빌려주는 등 방식으로 범행에 가담한 6명은 불구속 송치됐다. 이들 일당은 모두 2030대 청년들로 경찰은 이들이 '부동산 브로커'로 활동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일당의 사기 행각으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된 피해자는 30여명에 이른다. 피해자 대다수는 사회 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다음달 올라프 슐츠 독일 총리를 만나 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전장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강국 독일과의 교류를 통해 인수합병(M&A) 등 삼성의 전장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하고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분석된다. 25일 산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는 8월9일 독일 현지에서 슐츠 총리와 회동하기로 하고 세부 현안들을 조율 중이다. 이 회장은 이번 슐츠 총리와의 회동에서 자동차 전장사업 전반에 걸친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슐츠 총리를 만나기 전 이 회장은 삼성전자의 전장 부문을 맡고 있는 하만의 사업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삼성의 전장사업을 주도하는 하만은 디지털 콕핏(디지털화된 자동차 운전 공간), 텔레매틱스(자동차용 통신장비)등 전장부품과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등을 생산·판매한다. 주력인 전장사업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0%대로 추정되며, 사업장은 미국 노
피플바이오의 알츠하이머 치매 혈액 진단 제품 '알츠온'(AlzOn)이 지역 보건소로 영역을 확장한다. 서울시 송파구 보건소가 약 6300만원 예산의 치매 조기 진단 시범사업에서 알츠온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지방자치단체 보건소에서 알츠온을 활용하는 곳은 전라북도 남원시가 유일하다. 피플바이오는 보건소에서의 알츠온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지자체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25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 송파구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하반기 시행할 치매 조기 진단 시범사업에서 알츠온을 사용할 예정이다. 송파구 보건소에서 검사자의 검체를 채취하면 검사 업체에서 진단하는 방식이다. 현재 검사를 대행할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이다. 1067개의 알츠온 시약이 사용되며 사업 예산은 6295만3000원이다. 송파구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선별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왔는데도 인지 저하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 어떡할까 고민하다가 '전 세계 최초 혈액 조기 진단'이라는 게 있다고 들어서 알츠
폐배터리 1위 성일하이텍과 폐배터리 분야에서는 신생기업인 GS건설이 인도네시아 진출을 추진한다. 인도네시아는 글로벌 4대 전기차 시장으로 꼽히는 동남아시아 전동화의 핵심 국가다. 현지에 지어지고 있는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사(JV) 가동에 발맞춰 폐배터리 물량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 확대되는 현지 시장에 대응한단 구상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성일하이텍은 현재 인도네시아 모처에 폐배터리 공장 부지를 확보하고 투자 개시 시점을 고민 중이다. GS건설도 최근 신규 부지 물색 작업에 착수했다. GS건설은 신규 먹거리 사업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경북 포항에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을 짓고 있다. 내년 가동을 앞둔 상황서 두 번째 거점을 인도네시아로 확정했다. 이들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게 된 것은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의 JV가 곧 가동에 돌입해서다. 2019년 9월 착공한 JV는 연내 완공, 내년 생산을 목표로 한다. 연 생산량 10GWh 규모로 전기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이 오는 26일 출범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가상자산합수단' 현판식을 26일 오후 2시 진행한다. 합수단은 이날부터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방침이다. 가상자산합수단은 암호화폐(코인) 사기 범죄 수사와 함께, 범죄와 관련된 코인의 증권성 여부를 가리는 법리 검토 업무를 담당한다. 가상화폐 범죄 전문 검사·수사관 등 인력을 양성하는 역할도 맡는다. 합수단은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 산하에 비직제 조직으로 꾸려진다. 합수단장은 이정렬 현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 부장검사가 맡는다. 이 부장검사는 대검찰청에서 증권·금융분야 2급 공인 전문검사 자격(블루벨트)을 인증받았다. 과거 금융감독원 파견 근무 경력이 있는 등 금융수사 분야에서 전문 경력을 쌓았다. 부산지검에서 최근 서울남부지검으로 파견 온 김태겸 검사도 합수단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자산합수단 인력은 검사와 수사관 등 검찰 직원, 유관기관 파견 직원 등으로 구성된다. 검찰은 금융감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A사는 자사의 특허부품을 고객사에 납품하던 중 경쟁업체인 B사가 A사 기술과 똑 닮은 부품을 납품한다는 사실을 알고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A사는 증거 수집을 위해 고객사에 B사 제품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 이처럼 증거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특허침해 제품을 확인하는 데만 4년이 소요됐다. 특허법 개정안, 일명 '한국형 디스커버리(증거개시)' 제도가 2년 만에 국회에서 재논의된다. 디스커버리 제도는 소송 당사자 양측이 재판에 앞서 미리 증거를 공개하거나 전문가의 현장조사를 통해 증거를 공유하도록 하는 절차다. 정부는 산업계 등의 의견을 수렴해 법안을 확정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입법절차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 기업이나 개인이 상대기업의 특허침해를 입증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에 가깝다. 법원이 판매기간이나 수량, 매출 같은 입증자료 제출을 명령해도 상대가 자료를 조작·은폐할 경우 특별히 제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특허침
전남 신안군의 한 섬에서 만취 상태로 관용차를 운전한 공무원이 경찰에 검거됐다. 신안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신안군청 공무원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23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관용차를 약 4㎞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은 뒤 7분 만에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를 넘은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운전한 관용차가 일부 파손된 점을 토대로 A씨가 운전 중 사고를 냈는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A씨는 음주 운전 혐의는 시인하면서도 "사고 낸 사실은 없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주야를 불문하고 계획에 의해서 또는 불시에 섬 지역에서 음주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며 "잘못된 음주운전 문화를 바로 잡아 사고 없는 신안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2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시5분쯤 영등포구 양화동 성산대교 남단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택시를 탈취해 서부간선도로 방향으로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다. 해당 남성은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택시기사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해당 남성이 택시 앱(애플리케이션) 등을 사용하지 않아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인근 마포경찰서 등의 신속한 공조와 택시기사 진술을 토대로 남성이 택시에 탑승한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대의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용의자를 중년 남성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신고 접수 즉시 용의자가 훔친 차량 정보를 수배차량검색시스템(WASS)에 입력해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 수배차량검색시스템은 차량방범용 폐쇄회로(CC)TV와 차량번호자동판독기 등과 연동돼 등록된 수배차량의 이동 경로 등 정보를 관할 경찰서에 전달한다. 시와 시 경계와
해외에서 발송된 정체 불명의 국제 우편물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관계당국의 1차 조사 결과 독극물이 검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테러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편물은 동남아 등 일부 국가에서 특정 제품에 대해 '한국에서 인기가 있다'고 허위 광고하기 위한 마케팅 차원에서 무작위로 발송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당국은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조사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21일 경찰과 정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수도권 일대를 중심으로 해외발송 의심 우편물 신고는 170여건이 접수됐다. 서울 15건, 경기 66건, 인천 27건을 비롯해 대전 20건, 부산 2건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신고가 쏟아졌다. 우편물은 내부가 아예 비어있거나 립밤 등 저렴한 생활용품이 들어있었다.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이다. 112신고를 받은 경찰은 대테러기관에 통보했고 과학수사대, 특공대 등이 출동해 현장을 챙겼다. 소방당국과 군, 보건소 등도 공동 대응하고 있다. 이 과
포스코가 최근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 10억원을 쾌척한 것으로 확인됐다. KIST는 50여년 전 포항제철 건설계획 수립 등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다. KIST는 기부금을 자폐·치매 등 인류 난제 연구와 유망 신진 연구자 육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20일 과학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달 KIST 미래재단에 과학기술 난제 연구에 써달라며 기부금 10억원을 전달했다. 포항제철 건설에 중심적인 역할을 했던 KIST가 지난해 7월 민간 기부금을 받을 수 있는 공익법인 미래재단을 설립해 답례 차원에서 이뤄진 기부다. ━선조 희생으로 만들어진 KIST, 포스코 '상생 행보'━ KIST는 1966년 미국이 '한국의 베트남 파병' 보답으로 지원한 1000만달러 재원으로 설립됐다. 설립 이후 포항제철 건설계획과 전자공업 육성책 등을 수립했다. 이 계획과 대일 청구권 자금을 통해 1968년 설립된 기업이 포스코다. 철강 불모지였던 우리나라는 포항제철 건설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