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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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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동구치소 부지 사전청약이 내년으로 밀리면서 대체 물량으로 서초구 성뒤마을이 연내 공급될 전망이다. 동작구 수방사부지에 이어 또 한번 서울 알짜입지 공공분양이 이어진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서울에서 윤석열 정부의 공공주택 브랜드 '뉴:홈' 1900여 가구가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국토부가 '2023년도 뉴홈 사전청약 계획 발표'를 통해 밝힌 물량은 △동작구 수방사 255가구 △마곡 10-2 260가구 △마곡 택시차고지 210가구 △한강이남 300가구 △대방동 군부지 836가구 등 서울에서 1861가구의 사전청약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연내 계획됐던 △성동구치소 △면목행정타운 사전청약이 사업 계획 변경으로 인해 내년으로 밀리면서 △한강이남 300가구가 대체물량으로 투입됐다. 다만 국토부는 이 사업지의 구체적 위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머니투데이의 취재 결과, 비공개에 부쳐진 이 사업지는 서초구 성뒤마을인 것으로 확인됐다. 구룡마을과 더불어 강남 대표 판자촌으로
골프용품 전문 편집숍 티노파이브가 운영하던 온라인몰 (구)굿샵이 중국계 추정 해커에 의해 해킹당해 개인정보가 다량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티노파이브는 "당사가 보유중인 온라인 제휴몰 고객정보가 일부 유출된 정황을 인지하고 관계당국에 신고했다"고 7일 밝혔다. (구)굿샵의 회원은 총 2만여명에 달하는데 회사는 얼마나 많은 회원정보가 유출됐는지는 파악중이라고 덧붙엿다. 티노파이브에 따르면, 중국계 해커조직은 (구)굿샵에 사이버 공격을 감행해 회원들의 성명,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ID 정보 등 4개의 항목을 유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티노파이브는 지난 6일 이같은 해킹 피해 사실을 인지하고 (구)굿샵 사이트 접속을 즉시 차단했다. 티노파이브는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 해킹 사실을 신고하고 후속대책을 논의 중이다. 지난해 10월까지 티노파이브가 관리했던 (구)굿샵은 골프삼성의 용품쇼핑몰로 티노파이브에 입점해있었다. 유출된 회원정보 대부분은 골프삼성 가입자로 파악된다. 현재 골프
오는 9월 깡통전세, 전세사기 등으로부터 임차인을 보호하는 '서울형 안심전세은행'이 첫선을 보일 전망이다. 7일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KB국민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공공전세 전용 플랫폼인 '서울형 안심전세은행'을 개발한다. '서울형 안심전세은행'은 △기존주택 전세임대 △장기안심주택 등 SH공사가 운영하는 '임차형 공공전세'의 혁신방안으로 추진된다. 임차형 공공전세는 SH공사가 직접 공급하는 일반 매입형·건설형 임대주택과 달리 집주인이 있는 기존주택을 공사가 일정기간 빌려 활용하는 유형을 의미한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국비로 기존주택에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며, 장기안심주택은 전세세입자가 입주를 원하는 주택의 보증금의 일부를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같은 임차형 공공전세는 적은 비용으로 기존 주택을 바로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주택유형 활용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계약 절차가 복잡하고 세입자가 주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이 법인카드를 '깜깜이' 사용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주말과 휴일에 연합회와 산하 조직의 법인카드를 1800만원 이상 쓰면서 관련 증빙서류는 제출하지 않았다. 또 연합회는 회장한테 수년간 업무비로 1억원 이상 지급했지만, 이에 대한 원천징수 세금은 빠트렸다. 사실상 세금으로 내야 할 돈까지 연합회장한테 과다 지급한 것이다. 6일 국토교통부 정기종합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박복규 연합회장은 연합회와 공제조합 법인카드로 80여차례에 걸쳐 1800만원을 주말과 공휴일에 사용하면서 세부내역을 제출하지 않았다.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7월 말까지 공제조합 법인카드로 23회에 걸쳐 628만원을, 연합회 법인카드로는 56회에 걸쳐 1173만원을 썼다. 국토부의 공제조합 예산집행지침에 따르면 법인카드를 사용할 때는 일자·사유·금액 등 세부사용내역을 포함한 집행사유를 제출해야 하고, 사적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연합회장은 국토부 지침을 지키지
한국거래소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기관에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의 자금 위탁운용사 평가 결과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OCIO 자금 규모 1500억원 중 NH투자증권이 1000억원, 미래에셋증권이 500억원을 맡아 운용하게 될 예정이다. 지난달부터 OCIO 기관 선정에 착수한 거래소는 같은달 26일 2차 정성평가 대상자로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하나증권을 선정했다. 이후 각 증권사들의 PT 결과와 정량평가 점수 등을 종합해 OCIO 우선협상 대상자가 최종 결정됐다. 거래소의 OCIO 운용 규모는 작지만 증권업계에선 매력이 크다고 평가한다. 통상 OCIO 운용자산 대부분이 채권, 대체자산 등인데 거래소는 상장주식도 운용자산에 포함하고 있다. 최소 30% 정도를 주식으로 담을 수 있어 OCIO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증권사들은 다양한 자산운용전략을
말레이시아 군 당국이 오는 2026년부터 도입할 예정인 국산 초음속 경공격기 FA-50의 레이더 사양을 미국산으로 요구하는 공문을 FA-50 생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사업(KAI)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안보 분야 소식통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수출분 FA-50인 'FA-50M'은 기본사양인 이스라엘제 기계식 레이더인 EL/M-2032나 LIG넥스원이 개발 중인 국산 AESA(능동위상배열) 레이더보다 미국산 AESA 레이더가 채택되는 것이 유력시된다. 기체 옵션은 발주처의 의향이 사실상 전면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는 특히 '이스라엘 제품'을 선호하지 않는 기류가 강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이고 이슬람 진영인 팔레스타인의 가자지구를 공격한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등 대(對) 이스라엘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국산 AESA 레이더는 FA50 탑재 비행 시험 등 검증 절차가 남아 있다. 다만 KAI는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으로부터 사실
북한의 '개고기 풀코스' 식당인 '평양단고기집'이 설비관리 분야에서 김정일의 업적을 선전하기 위해 제정된 명예호칭인 '26호모범기대 영예상'을 받은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세계적인 반려견 문화와 정면 충돌하는 개식용 문화를 북한 정권은 오히려 장려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북한의 '개고기 사랑'은 북한정권의 폐쇄성, 식량난, 저개발 상태에 놓인 북한 경제라는 3대 요인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3월25일자 정령을 통해 결정한 '3중26호 모범기대 영예상' 수상자에 70여가지 개고기 요리 전문점인 평양단고기집이 포함됐다. 26호모범기대 영예상의 일종인 '3중 26호 모범기대 영예상'은 2017년 제정됐으며 설비관리분야에서 가장 성취 수준이 높은 단위 기관에 주어진다. 북한에서 단고기집 간판을 걸고 운영하는 식당이 26호모범기대 영예상을 받은 것이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은 개고기를 단고기라 부른다. 26호모범기
정부가 수서발 고속열차(SRT) 운영사인 에스알(SR)에 2500억~3000억원 규모 현물 출자를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보유 중인 자본금 41조원 규모의 한국도로공사 지분 중 일부를 에스알에 넘기고, 에스알의 최대 지분을 보유해 '정부출자기업'으로 편입할 방침이다. 국토부가 산하기관 간 현물출자를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일 정부 등에 따르면 고속철 운행노선 확대 등을 추진 중인 에스알을 정부출자기업에 편입하는 내용의 국유재산법 시행령이 일부 개정됐다. 에스알의 운행노선 확대와 신규 고속철도 차량을 도입하기 위해 자본금 확충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정부출자기업은 자본 확충이 필요한 경우 정부가 현물출자할 수 있다. 현물출자는 현금 출자와 달리 실제 현금이 유입되지 않고 회계상으로 자본이 보강되는 효과가 생긴다. 주무부처인 국토부는 내부적으로 에스알의 신주를 인수, 도로공사 지분을 현물출자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현물출자 규모는 2500억~3000억원 수준이 될 전망
정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보유하고 있는 국세물납증권(상속세로 납부한 비상장증권)이 총 5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고(故) 김정주 넥슨 창업자의 상속세분 물납주식 4조7000억원이 포함된 규모다. 캠코는 지난 5년간 물납주식 2000억원어치를 매각하는 등 현금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수 부족 등으로 재정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물납증권 매각이 재정에 보탬이 될지 관심이다. ━넥슨 4.7조 빼고도…국고에 물납주식 8000억 쌓여 ━1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캠코가 관리하고 있는 국세물납증권은 금액은 5조5000억원(324건) 수준이다. 물납은 상속인이 일정 요건에 따라 현금 대신 비상장주식·부동산 등으로 상속세를 납부하는 절차다. 고 김정주 넥슨 창업자의 상속 관련 NXC(넥슨그룹 지주사)가 납부한 비상장주식(4조7000억원 규모)이 포함된 금액이다. 이를 제외하면 정부가 쌓아놓은 물납 비상장증권 규모는 8000억원 수준이다. 김 창업자의
민간 싱크탱크인 SGI(지속성장 이니셔티브) 원장에 박양수 전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이 위촉됐다. 1일 재계에 따르면 박 전 원장은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산하 SGI원장을 맡는다. 박 전 원장은 지난달 2일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퇴직한 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 공직자 재취업 심사를 통과했다. SGI원장은 현재 공석 상태로 임진 전 SGI원장이 지난달 임기 만료로 퇴임했다. SGI원장은 대한상의가 위촉하는 방식으로 임기는 3년이다. 박 전 원장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한국은행에서 조사국 통화재정팀장과 거시모형팀장, 계량모형부장 등을 거쳤고, 금융안정국에서 금융안정연구부장 등을 지냈다. 이후 경제통계국장 등을 거쳐 2021년 7월부터 한국은행 경제원구원장을 역임했다. 박 전 원장은 임기 중 SGI의 주요 연구과제로 경제 구조적 문제와 탄소중립 등을 손꼽았다. 그는 "경제활력의 제고, 경제안보와 기후
공사비 증액 문제로 입주일을 결정하지 못했던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가 오는 8월31일부터 입주를 시작하기로 시공사 삼성물산과 합의했다. 다만 공사비 증액에 대한 협상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 조합에서는 조합원 부담금이 늘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협의를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 조합은 전날 조합원에게 보낸 소식지에서 "삼성물산에서 책임지고 8월31일 오후부터 입주를 시작하기로 최종 약속했다"며 "만에 하나 입주가 늦어진다면 모든 책임은 삼성물산에 있으므로 삼성물산의 약속을 믿고 입주를 준비하셔도 된다"고 밝혔다. 입주 예약은 7월1일부터 받고, 입주자 사전점검은 7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다만 이달 30일까지 조합에서 총회를 열어 공사비 변경계약 안건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조합은 공사비 변경계약 안건과 함께 이를 반영한 관리처분변경 안건, 사업시행변경 안건을 처리해야 한다. 문제는 전날까지 완료할
배우 전지현을 광고모델로 한 인터파크의 '해외여행 1등' 캠페인이 공정거래위원회에 '허위·과장·기만' 광고에 해당한다는 취지로 신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31일 관련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인터파크가 지난 20일부터 TV·유튜브 등의 매체를 통해 "해외여행 1등은 인터파크다" 등의 문구를 넣어 광고를 하는 것에 대해 서울 서초동의 한 법률사무소가 최근(25일)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표시광고법)' 위반행위로 공정위에 신고서를 접수시켰다. 인터파크가 광고에 쓰고 있는 "해외여행 1등" 등의 문구가 표시광고법 제3조 제1항에서 규정한 허위·과장 표시·광고나 기만적인 표시·광고에 해당한다는게 신고를 한 다솔법률사무소 측 주장이다. 실제로 인터파크는 광고하단에 작은 문구로 '2023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BSP 본사 실적 기준 (2023년 4월30일 기준)'이라고 표시하고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의 'BSP' 실적은 해외 항공권 발권 금액이다. 올 1월부터 4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