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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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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빗썸코리아 및 빗썸홀딩스 본사에 조사국 직원 수십명을 투입, 현장 세무조사에 나섰다.
이른바 '침묵의 112신고 사건'으로 불리는 데이트폭행 사건에서 여자친구를 주먹으로 때리고, 흉기로 상처를 입힌 20대 남성이 구속을 면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태환 인천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9일) "주거가 일정하고 다른 범죄 이력이 없다"며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체포됐던 A씨는 영장이 기각되자 석방됐다. 경찰은 B씨 주거지 주변 순찰을 강화했다. 인천경찰청은 B씨 심리 지원에 착수했다. A씨와 B씨는 같은 오피스텔에 산다고 전해졌다. 스마트워치는 B씨가 거부해 지급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며 향후 구속영장을 재신청할지 검토할 방침이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8시쯤 여자친구 B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흉기로 상해도 입힌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은 경찰이 말 없는 112 신고에도 기지를 발휘해 데이트폭력 피해자를 안전하게 구해 '침묵의 112신고 사건'으로 불렸다. 당시 B씨는 112에 신고 전화를 걸었지만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보육기관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하 디캠프)이 기술창업비자 발급부터 보육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외국인 창업메카으로 거듭난다. 9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기술창업비자 발급처인 글로벌창업이민센터가 이달 30일 디캠프의 스타트업 보육시설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 입주한다. 당초 글로벌창업이민센터는 기존 서울 서초구 사무실에서 정부 청사가 있는 과천으로 이전할 계획이었지만 디캠프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프론트원 입주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창업이민센터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디캠프를 통해 외부와의 접점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 유치 등 후속 지원에 있어서도 다양한 협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설립된 글로벌창업이민센터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외국인의 지식재산권(IP) 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법무부 관할 '창업이민종합지원시스템(오아시스)'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학사학위 이상 혹은 관계 중
폴란드 최대 국영 방산그룹인 PGZ(Polska Grupa Zbrojeniowa) 회장이 오는 2월 방한한다. 지난해 수출 계약을 맺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살피고 KF-21, 레드백 등 추가 수주 논의도 진행할 전망이다. 9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세바스찬 흐바웩 PGZ 회장은 오는 2월 방한해 KAI,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방산업체를 방문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에 설립된 PGZ그룹은 폴란드 국방부와 관련 부처 산하 31개 공기업으로 구성됐다. 폴란드 현지 수출을 위해선 PGZ와 협력해야 한다. 지난해 대규모 수출 계약을 맺음에 따라 PGZ는 한국 기업들과도 현지 생산과 후속군수지원, 무기 공동개발 등에서 협력하고 있다. 폴란드는 지난해 KAI FA-50 전투기, 현대로템 K2전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자주포와 천무 다연장로켓 등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지난해 집계된 방산 수출액은
지난해 정부가 공직의사 60명을 모집했지만 단 3명만 지원하면서 공공의료 공백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법무부, 행정안전부 산하 기관 등에 필요한 공공의료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의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경력 지원자 총 60명을 모집했지만 실제 지원자는 국립재활원에 배치된 2명, 법무부 산하 교정시설에 배치된 1명 등 총 3명 뿐이었다. 현재 정부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직의사는 총 268명이다. 이중 법무부 소속 교정시설 등에서 수감자 등을 진료하는 공직의사가 97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복지부 소속 공직의사가 60명으로 이들은 국립정신건강센터와 국립재활원, 국립소록도병원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여기에 행안부 산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나 경찰청에도 일부 의사들이 근무 중이다. 인사처는 공직 의사 인력난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자 지난달 공무원 인사특례규정에서 의사 등 면허 소지자의 경우 기본급의 150%가 아닌 200% 범위에서 연
국내 최대 콘텐츠 기업인 CJ ENM이 사업본부를 대거 통폐합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구조조정 전문가로 알려진 구창근 대표 취임 후 첫 조직개편으로 글로벌 사업역량과 국내 플랫폼사업 수익성 확대에 방점을 찍었다.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9일 기존 9개 사업본부를 △영화드라마 △교양예능 △음악콘텐츠 △미디어플랫폼 △글로벌 등 5개 핵심 사업본부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중복기능은 통합하고 핵심기능 중심으로 사업체계를 단순화해 생산성·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광고영업조직인 미디어솔루션본부는 미디어플랫폼 사업본부로 통합하되 국내외 IP(지식재산권) 유통조직을 콘텐츠 유통사업부로 분리했다. 사업구조 변화를 반영하면서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 기틀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해외 사업 기회를 발굴할 글로벌사업본부도 신설했다. CJ ENM은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수요가 늘자 △CJ ENM 스튜디오스 설립 △미국 제작사 '피프스 시즌'(구 엔데버 콘텐트) 인수 △파라마운트+ 등
CJ ENM이 구창근 대표 선임 후 첫 대규모 조직개편에 나선다. 다만 사내에서는 실적 악화로 인한 구조조정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빠르면 이날 조직개편안을 발표한다. 광고사업을 담당하는 미디어솔루션부문 등 일부 부문을 재편하고 국·팀을 통폐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이미 지난 6일 리더급에 대략적인 개편안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일각에선 인원 재배치 과정에서 대다수의 국장·팀장이 면직되고 사원급에도 구조조정 여파가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내부 한 관계자는 "연말부터 주니어급을 포함해 인원을 최대 20% 감축할 것이란 소문이 돌면서 사내 분위기가 뒤숭숭한 건 사실"이라며 " "충분한 사내 의견수렴 없이 조직개편에 이어 대규모 구조조정이 추진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1년 만에 영업익 -47%, 부채비율도 2배로 ━이번 조직개편은 실적 악화에 따른 긴축경영 신호탄이라는 게 사내 중론이다. 지난해 1~3분기 CJ
"나경원 전 원내대표(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같이 당원들의 큰 지지를 받는 후보가 반드시 참여해 (국민의힘 전당대회) 컨벤션효과를 일으키고, 당원 총의로 당대표를 선출해 총선까지 이어가야만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얻을 수 있다." 9일 오전 국민의힘 청년 당원 100명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 부위원장의 전대 도전 공식화를 이같이 촉구했다. 이들은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되고, 답은 정해졌으니 당원들은 정해진 대로 투표나 하라는 식의 답정너 전당대회는 국민들께 큰 실망을 안길 뿐"이라고 대통령실을 향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여당 청년 당원들의 기자회견은 당초 예견에 없었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취재 결과, 나경원 부위원장이 한 여당 의원에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을 빌려달라"고 직접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당 한 의원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나 부위원장이 평소 가까운 의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소통관
내달부터 티스토리 블로그 내 광고를 블로거가 아닌, 티스토리의 운영사 카카오가 결정할 수 있게 된다. 광고의 형태와 위치 뿐만 아니라 수익의 귀속 여부까지 카카오에게 전권이 넘어간다. 구글 애드센스 등 광고창을 블로그에 삽입해 수익을 올리던 블로거들이 반발하고 있다. 8일 카카오에 따르면 티스토리는 최근 이용약관 개정 공지사항을 티스토리 블로거들에게 전달했다. 개정된 약관의 핵심은 블로그 내 광고에 대한 주도권 반환이다. 티스토리는 제9조 '서비스 내 광고' 항목을 신설하면서 "회사는 서비스 내에서 광고를 게재할 수 있으며, 게재되는 광고의 형태 및 위치, 노출 빈도, 수익의 귀속 등은 회사가 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11조 '회원의 의무' 항목에서 '해서는 안 될 행위' 항목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서비스 내에 게재된 광고를 포함한 회사가 제공하는 정보 등을 변경, 조작하거나 정상적인 노출을 방해하는 등의 행위"를 추가했다. 새 약관은 다음달 6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대해 카카오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윗선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가운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도 이 장관에 대한 고발 사건에 대해 '수사불개시'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경찰과 공수처에 따르면, 공수처는 소방공무원 노동조합이 이 장관을 이태원 참사 관련 직무유기·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고발한 건에 대해 지난달 28일 수사불개시를 결정하고 특수본에 이같이 회신했다. 특수본은 지난해 11월18일 소방노조의 이 장관 고발 사건을 공수처에 통보했다. 경찰에 고위공직자에 대한 고발이 들어오면 공수처에 통보하게 돼있다. 공수처장은 60일 이내에 직접 수사 여부를 경찰에 회신해야 한다. 통보받은 공수처장이 직접 수사하겠다고 하면 공수처에 사건을 이첩하게 돼있다. 해당 사건은 공수처 수사3부(김선규 부장검사)에 배당됐으나 공수처는 검토 끝에 이 장관 고발건에 대해 수사를 개시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다. 특수본은 행
입국 후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격리를 거부하고 도주한 중국인 남성이 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검거됐다. 남성은 이 호텔에서 숙박하며 서울을 활보했다. 인천경찰청은 이날 낮 12시55분쯤 서울 중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DDP) 근처 호텔 객실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중국국적 남성 A씨(41)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방역당국이 임시 격리시설로 지정한 인천 영종도의 호텔로 임의동행하고 있다. A씨는 중국에서 단기 체류 비자를 발급받고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직후 입국장 PCR(유전자증폭)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확진 판정을 받은 다수 중국인과 미니버스를 타고 격리시설인 호텔에 이동했다. 이후 객실을 배정받기 전 도주했다. A씨는 택시를 타고 서울 중구 호텔로 향했다. A씨는 1박을 했고 지난 4일 하루 동안 외부 활동을 했다. 이후 같은 호텔로 돌아와 1박을 더했다. A씨는 3일과 4일 같은 호텔,
더불어민주당 의원 64명이 참여하는 '민주주의 4.0 연구원'이 선거제 개편안을 추진한다. 권역별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중대선거구제 논의가 핵심으로 의원들 간 치열한 토론을 거쳐 이달 중 안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국회 제 1당에서 선거제 개편 논의가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정치권 관심을 집중시킨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이 선거제 개편의 필요성을 피력한 가운데 22대 총선을 1년 3개월여 앞두고 선거 지형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민주주의 4.0, 선거제 개편안 논의·검토 착수…이달 중 발표 목표━ 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주의 4.0 연구원은 이르면 이달 중 발표를 목표로 선거제 개편안 논의 및 검토에 착수했다. 민주주의 4.0 연구원은 의원 64명이 참여하는 연구모임으로 전해철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1월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민주주의 4.0 연구원은 지난달 22일 회의를 열고 소속 의원들 및 전문가들과 선거제 개편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