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9 건
시중 김치와 된장 고추장 등 장류 제품 등의 가격이 잇달아 오른다. 업계 1·2위인 대상과 CJ제일제당이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제품 가격을 일제히 올린 때문이다. 라면, 과자 가격이 오른데 이어 우유 가격 인상도 예고돼 있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치 판매 1위 업체 대상은 다음달 1일부터 '종가집 김치' 제품의 판매가격을 평균 9.8%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청정원 순창 된장·고추장' 등 장류 제품 가격도 다음달 1일부터 평균 12.8% 올린다. 대상 관계자는 "원재료 상승 등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도 이날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비비고 김치' '비비고 국물요리' '해찬들 된장·고추장·쌈장' '백설 파스타 소스' 등 가격을 인상했다. 비비고 육개장과 갈비탕 등 국·탕·찌개 제품 가격을 평균 6% 인상했다. 비비고 포장김치는 평균 11.3%, 해찬들 장류 13% 각각 비싸졌다.
김치 판매 1위 업체 대상이 다음달부터 '종가집 김치' 가격을 평균 9.8% 인상한다. 이외 장류, 반찬류 등 가격도 올린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다음달 1일부터 종가집 김치 제품의 판매가격을 평균 9.8%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청정원 된장' 등 장류 제품 가격도 다음달 1일부터 평균 12.8% 올리기로 했다. 대상 관계자는 "원재료 상승 등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찰이 스토킹 피해자의 위험도를 점수로 산출해 보호 여부를 판단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스토킹 처벌법이 지난해 10월 시행된 이후 9개월 지난 가운데 범죄 피해자에 대한 좀 더 면밀한 보호조치를 하기 위한 객관적 근거를 마련해보자는 취지다. 14일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최근 경찰청은 스토킹·보복범죄 등 피해자 신변보호와 관련해 '위험성 판단 체크리스트 계량화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신변보호(범죄피해자 안전조치)를 요청하면 보호조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진술·자료를 토대로 '위험성 판단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판단한다. 위험도는 '매우 높음', '높음', '보통', '없음' 등으로 구분된다. 가해자에 대한 위험성은 스토킹 행위 특성, 전과 혹은 현재 연루된 사건, 흉기 소지 여부 등을 토대로 판단한다. 하지만 기존의 체크리스트는 위험도를 계량화하고 있진 않아 자의적인 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지난해 11월 스토킹하던 30대 여성을 살해한 김병찬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을 흉기로 살해한 남성 A씨(31)가 서울교통공사 직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과거 불법촬영 건으로 서울교통공사에서 직위해제됐다. 15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역무원을 흉기로 살해한 A씨는 서울교통공사의 직원으로 지난 2월 불법 촬영을 하고 해당 촬영물로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재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직위해제된 상태다. A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 강요) 혐의로 기소돼 이날(15일) 선고가 예정돼 있었다. 전날 흉기살해 사건으로 선고는 미뤄졌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남성이 흉기를 사전에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며 계획 범죄에 무게를 두고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내부 화장실에서 여성 역무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재판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내용
적자구조 속에서도 투자금을 통해 사업을 키워오던 스타트업들이 벤처투자 위축에 따른 '투자 혹한기'로 돈줄이 마르면서 줄폐업이 이어지고 있다. 신기술과 서비스로 시장에서 주목받은 스타트업들은 물론 창업 3~7년차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넘고도 추가 투자유치에 실패해 문을 닫는 사례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14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정현종 유저해빗 대표는 지난달 폐업 신고를 한데 이어 지난 7일 임직원들에게 밀린 퇴직금을 지급하며 청산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대부분 마무리했다. 2013년 설립된 유저해빗은 빅데이터 기반 모바일 사용자 행동 분석 솔루션을 개발한 10년차 스타트업이다. 스마트폰 앱 이용자의 접속횟수·이용시간과 같은 기초적인 정보를 비롯해 화면 터치나 스와이프 등 이용자가 앱에서 하는 모든 행동이 데이터로 수집된다. 유저해빗 고객사는 이 데이터를 활용해 콘텐츠 배치와 사용자경험(UX·UI)이 직관적이면서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앱을 만들 수 있다. 사용자가 어디서 왜 이탈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다트(DART·쌍 소행성 궤도수정 시험) 임무를 수행하는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자가 계약직 신분으로 연구를 지속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트는 지구로 날아오는 쌍 소행성에 우주선을 충돌시켜 궤도를 바꾸는 인류 최초의 실험이다. 과학계에선 이 같은 중요 연구 참여자조차 계약직에 머무는 것이 한국의 우주탐사 현실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13일 연구계에 따르면, 천문연은 우주탐사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해 최근 다트 임무에 참여하는 한 박사후연구원에 대한 계약을 2년 연장 연장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천문연은 정부 허가 없이 자체적으로 정규직을 증원할 수 없어 불가피하게 계약기간을 늘렸다. 해당 연구자는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해외행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류 최초의 '소행성 충돌시험'에도…인력 증원 어려운 현실━ NASA는 오는 26일(현지시간) 다트 우주선을 소행성 디모포스에 충돌시킨다. 지구 위협 소행성에 우주선을 충돌시켜 궤도를 바꾸는 첫 '지구
업비트, 빗썸 등 5대 가상자산거래소 등 가상자산사업자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접수한 의심거래보고(STR) 건수가 최근 16배 급증했다. 8조원대 은행권 이상 해외송금 거래에 가상자산(코인)이 연루돼 있는 만큼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고한 STR 대부분도 연루돼 있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FIU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국내 가상자산사업자가 FIU에 접수한 STR 건수는 3233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상자산사업자가 STR 접수를 시작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접수 건수 199건의 16배에 달하는 수치다. 가상자산사업자는 특정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따라 고객의 금융거래가 자금세탁 등에 이용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FIU에 보고한다. 보고는 정부가 제시한 '체크 리스트'에 더해 사업자 각각이 자율적으로 마련한 세부 판단 기준에 따라 이뤄진다. 가상자
이른바 'N번방 사건'의 주범 문성욱, 조주빈 등이 유죄를 확정받아 수감됐지만 그들이 만든 성착취 영상 등 자료들은 아직 인터넷에서 팔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단돈 1만원에 거래되고 구매자가 또 다시 재판매하는 경우도 빈번했다. 13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고등학생 A군(남성)을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 위반(성착취물 배포·소지) 등 혐의로 수사 중이다. A군은 N번방 영상 등을 산 뒤 되판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익명의 페이스북 메신저 계정으로부터 'N번방 자료 사볼래?'라는 메시지를 받은 뒤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주고 성착취 영상 등이 담긴 클라우드(온라인 저장소) 계정을 건내 받았다. 클라우드에는 성착취 영상 등 동영상 132개, 사진 150여개가 저장돼 있었으며, 성착취물이 다수였다. A군은 자료를 내려받은 뒤 다른 클라우드 계정을 생성해 4~5명에게 되팔았다. 팔았다. 이 과정에 A군은 인터넷상에 흔적을 남겨 경찰에
계열사를 동원해 공공택지를 싹쓸이하는 '벌떼 입찰'이 뿌리뽑히지 않고 있다. 올해 추첨방식으로 분양한 공공택지 중 40% 이상을 대방 제일 중흥 3사가 가져갔다. 특히 대방은 그 중 4필지가 당첨돼 추첨방식 필지의 18%를 받아갔다. 13일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실을 통해 확인한 '2022년 공공택지 낙찰 내역'에 따르면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한 44필지 가운데 대방건설이 7필지를 낙찰받았다. 전체 분양 택지의 16%를 중견건설사 한 곳이 차지했다. 대방은 계열사를 동원한 '벌떼 입찰'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추첨방식의 22필지에서만 총 4필지(인천영종 A21·A22, 양주고읍 C13, 홍성 도청이전신도시 RL-6)를 낙찰받았다. 입찰가격이 낙찰 여부를 좌우하는 입찰방식의 22필지에서도 3필지(인천영종 4-1·4-2, 시흥거모 M-1)를 확보했다. 대방은 대방건설 외에 디비종합건설, 디비주택, 대방산업개발, 엘리움건설, 엔비건설 등 총 6개 회사 명의로 이들 택지의 공급계약을
우리나라 정부가 지난 8월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로부터 불법 체류자에 대한 독방 감금과 관련, "고문, 학대에 해당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전달 받고 "독방 감금은 특정 상황에서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답신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이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우리나라가 OHCHR 측으로부터 처음으로 의견 개진을 요구받은 사례에 해당해 한국의 독방 구금이 국제 인권 기준에 부합한 것인지 주목된다. OHCHR의 문제 제기는 국제 사회에서 권고적 효력을 지니며 회원국은 60일 이내에 답변을 제출해야 한다. 한국 측이 답변을 제출한 이후 며칠 안 돼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보호실에서 40대 불법 체류 태국인이 독방에 감금됐던 당일 숨지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지난해 '새우 꺾기 고문' 논란 이후 또 다시 불법 체류자 구금을 둘러싼 한국 정부의 입장이 주목을 받게 됐다. ━유엔 "독방, 특정 조건 관계없이 가혹…고문·학대" 주장에 韓 "구금자 등 안전 보장 옵션"━ 13일 외교가에 따르
정용진 구단주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KBO 리그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SSG 랜더스. 하지만 일부 선수들이 품격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SSG 랜더스는 올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을 내며 시즌 내내 1위를 질주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정 구단주의 아낌없는 지원이 한몫하고 있다는 게 야구계의 공통된 평가다. 그런 SSG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6,7일 이틀 간 잠실구장에서 뜨거운 맞대결을 벌였다. 1위와 2위의 정면 격돌. 야구 팬들은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라며 커다란 관심을 나타냈다. 경기 내용 역시 뜨거웠다. 7일에는 연장 혈투가 펼쳐졌다. 11회초 SSG의 공격에서는 최정이 LG 투수 정우영의 투구에 오른 손목을 맞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앞서 6일 경기서는 SSG 김광현의 투구에 LG 채은성이 몸에 맞는 볼로 타박상을 입었던 상황. 양 팀 선수들은 물론, 팬들까지 한껏 예민해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라운드 안이 아닌 바깥에서도 분
윤석열 정부가 규제완화를 핵심 국정과제로 내건 가운데 '경제검찰' 격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직 전반에 대한 근본적 재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공정위 내에 사실상의 검사 역할을 하는 사무처와 판사 역할을 하는 위원회가 함께 있는 현 구조에서 이를 엄격하게 분리하는 구조로 바꾸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7일 정부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내부에 '조직 선진화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신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추진단은 중장기적 시각에서 공정위 조직 전반의 현황과 근본적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추진단이 검토하는 대표 사안 중 하나로 '심의의 독립성' 문제가 꼽힌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과 '정부조직법'에 따르면 공정위는 국무총리 소속 중앙행정기관이다. 동시에 공정거래법 등 소관 법률 관련 1심에 준하는 기능을 가진 준사법기관이기도 하다. 공정위 내에서 불공정거래 사건 조사 및 경쟁정책 수립 등은 사무처가, 1심 효력이 있는 심의는 총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