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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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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빵 제품 80여종 가격을 평균 9.5% 인상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이번주 대표 제품 80여개 권장소비자가격을 올렸다. 구체적으로 단팥빵, 소보로빵, 슈크림빵이 기존 1600원에서 1700원으로 100원 비싸졌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제품 생산에 필수적인 국내외 원부자재료 가격이 폭등하고 가공비, 물류 등 제반비용이 급상승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했다"며 "가맹점주와 협의 후 결정해 점주 재량에 따라 이번주부터 순차적으로 가격이 변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지난해 1월 대표 제품 90여개의 가격인상을 진행했다. .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수학과 교수(39, June Huh)가 한국 수학사를 새로 썼다. 한인 최초로 세계수학자대회 126년 역사에서 필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필즈상은 국제수학연맹(IMU)이 4년마다 수학계 난제를 푼 40세 미만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수학계 노벨상'이다. 그는 한국계 미국인이지만 초중고 대학 교육을 모두 한국에서 받은 국내파다. 유수의 수학 천재들이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낸 것과 달리 '시인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고교를 자퇴한 뒤 문학서적 읽기에 탐닉했다. 그러나 다시금 학업에 집중해 검정고시로 서울대에 진학했고, 서울대에서 물리천문학과 수학을 복수 전공했다. 대학을 6년 다녔는데, 5년째부터 수학에 관심을 뒀다. 서울대에서 초청한 필즈상 수상자 헤이스케 히로나카 교수의 강의가 계기였다. 남들보다 속도는 더뎠지만, 자신만의 방향으로 꾸준히 걸어 온 끝에 필즈상을 거머쥐었다. 허 교수는 필즈상 수상 직전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저는 먼 길을 돌아
한화투자증권이 반대매매 완화안을 발표했다. 금융당국이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신용융자 담보비율 유지 의무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겠다는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다. 5일 한화투자증권은 담보비율이 140%를 적용하는 계좌 중 다음 거래일 반대매매비율이 130~140%에 해당하는 계좌에 대해 1회에 한해 반대매매를 1일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측은 시장 안전화 조치의 일환으로 이번 완화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당 발표안은 이날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적용되며 반대매매 계좌 대상이 되는 고객은 거래 영업점에 연락 후 신청해야 적용 처리된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3개월 간 신용융자 반대매매 급증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증권사의 신용융자 담보비율 유지 의무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신용융자 담보비율 유지 의무는 증권사가 투자자에게 신용융자를 진행할 때 140% 이상의 담보를 확보하고 내규에서 정한 비율 만큼 담보를 유지해야하는 걸 의미한다. 담보비율이 정한 비율보
서울에서 온몸에 빙초산을 뒤집어쓰고 화상을 입은 고양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8시쯤 성북구 동선동에서 고양이가 빌라 계단에 거품을 물고 화상을 입은 채로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이자 고양이 주인인 A씨는 "고양이가 전날(28일) 집을 정리하는 사이에 나갔다가 빌라 계단에서 발견됐다"며 "온몸에 쉰내가 나고 눈을 뜨지 못한 채로 발견돼 입원 중"이라며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양이는 발견 당시 빙초산을 온몸에 뒤집어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고양이는 병원에서 양측 각막 궤양과 피부 및 점막의 화학적 화상을 진단받고 지난 3일까지 입원 치료를 받았다. A씨는 고양이를 발견하고 이튿날 오후 임대인으로부터 "고양이가 지하주차장에 있길래 바닥에 빙초산을 뿌렸다"라는 취지의 말을 듣고 학대 가능성을 제기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 주변 CC(폐쇄회로)TV 영상과 목격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대웅제약이 세계 최대 신약 격전지인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신약 임상에 나선다. 면역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두 가지 효소를 동시에 억제하는 자가면역질환 '계열 내 최초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대웅제약의 첫 자가면역질환 신약 도전이기도 하다. 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DWP213388'의 임상 1상 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FDA는 제출된 임상 시험계획서상의 신약 안전성 등을 검토하고 DWP213388의 현지 임상 진행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결격 사유가 없을 경우 연내 임상 1상 진행 허가가 나올 전망이다. DWP213388은 T세포와 B세포 등 면역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백혈구 티로신인산화효소(ITK)'와 '브루톤 티로신 인산화효소(BTK)'를 동시에 억제해 면역세포가 자기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기전(작용방식)의 경구용(먹는) 신약이다. FDA
정부가 사모 외화표시 변동금리부채권(FRN) 발행을 지난 5월 이후 사실상 금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모 외화FRN 대부분은 국내 은행의 해외 지점이 인수하고 있다. 국내 은행의 해외 지점을 통한 대출에 이어 사모 외화FRN 발행도 틀어막은 것이다. 사모 외화FRN 시장은 대기업 중견 계열사나 국내 캐피탈사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약 2조원 규모다. 4일 자본시장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5월 이후부터 30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사모 외화FRN 신고서 수리를 접수하지 않고 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비교적 규모가 있는 기업들도 원화 채권시장에서 (자금)조달을 하면 되는데 사모FRN으로 꼼수 조달을 해온 측면이 있다"며 "3000만달러 이상의 외화FRN은 정부 신고사항이기 때문에 신고서를 수리할 지 말 지는 정책적 재량(창구지도) 내에 있다"고 설명했다. 7월 초인 현재 국내 원화 채권시장에서의 자금조달은 일부 기업들에 극히 제한적이다. 회사채 등급을 기준으로 최상
정부가 다음달 발표하는 주택공급대책에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현금 청산 대상자에게 특별분양권 부여하는 구제안을 포함시킬 것으로 보인다. 4일 국토부·주택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도심복합사업 현금청산 대상자를 구제하기 위해 특별분양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금 대신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권리로, 보유한 토지에 대한 보상을 해준다는 의미다. 도심복합사업은 지난해 2·4 대책에서 새롭게 도입한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이 주도해 역세권과 저층주거지, 준공업지 등을 고밀개발해 신축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총 76곳이 후보지로 지정됐고 8곳이 본지구 지정을 완료했다. 총 1만3000여 가구 공급이 확정된 상태지만 올초부터 반년째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현금청산자 구제방안, 후보지 철회 등 보완책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서다. 정부는 오는 8월 발표하는 주택공급대책에서 보완책을 구체화 하고 사업이 제속도를 내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도심복합사업
SK온이 수백여명 규모의 경력직 충원에 나선다. 수율 및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재 확보 시도로 풀이된다. 배터리 업계 인재 확보전이 치열한 만큼 경쟁사들도 직원들의 이직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울 전망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엔지니어 직군이 주를 이룬다. 연구개발 분야는 선행연구·셀(Cell)개발·시스템개발·공정개발·차세대배터리개발 등이다. 국내 뿐 아니라 미국·중국·헝가리 등 해외사업장 소재지에서도 근무하게 될 엔지니어는 안전보건·셀(Cell)공정·모듈공정·설비기술·유틸리티·글로벌제조·설비관리 관련 직무 채용에 나선다. 채용 공고 표어는 배터리(Battery)와 유사한 발음의 단어를 앞세워 'Better Re, Your Next Career'로 잡았다. SK온이 더 나은 선택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SK온은 그동안 특정 직무별 상시 채용 형태의 인력충원을 진행했다. SK이노베이션 산하 사업부였을
초등학생이 담임 교사에게 욕설을 퍼붓고 흉기로 위협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 4일 경기 수원시 한 초등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A군은 해당 학교로 전학 온 지 나흘만인 지난달 30일 학교 복도에서 동급생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를 발견한 담임 교사가 몸싸움을 제지한 뒤 A군을 진정시키기 위해 연구실에 불러 대화를 시도했다. 몸싸움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A군은 연구실 서랍을 뒤적거린 뒤 목공용 양날톱을 꺼내 들고 위협했다. A군은 싸움을 말린 교사에게 "둘 다(몸싸움을 벌인 학생과 교사) 죽일 것", "때리는것만 보고 상황파악 못하면서 XX 윽박지르고 XX했다. XX새끼", "뭘 째려봐. 이 XXX아 죽여버린다. XXX"라고 욕설을 하기도 했다. 이어 A군은 톱을 들고 나가 몸싸움을 벌인 학생에게 욕설을 하면서 위협을 가하려고 시도했다. 이를 제지하려던 교사에게는 "지금 당장 나가도 어차피 선생님은 못 잡을것 아니냐"며 되레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담임교사는 흉기를 들고 나가려던 A군을
네이버쇼핑이 도서, 펫 등 신규 카테고리를 강화한다. 기존 도서 검색 서비스인 '네이버책'과 네이버쇼핑의 도서카테고리를 통합해 검색-구매까지의 편의성을 높이고, 펫 관련 제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네이버펫' 서비스을 오픈한다. 검색, 콘텐츠 등 플랫폼 경쟁력을 커머스 사업에 활용하는 셈인데 소비자 편의성이 높아질 수 있지만 광고로 연결되기 쉬워 소비자 피로감이 높아질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6일 네이버쇼핑 도서 서비스를 오픈한다. 기존 쇼핑 내 도서 카테고리와 네이버 책 서비스를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다. 네이버는 산발적으로 존재하던 도서 관련 검색 DB(데이터베이스)를 모아 사용자에게 잘 보여주는 것이 이번 서비스 통합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도서 정보검색부터 구매까지 편의성과 연결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은 도서서비스에서 도서종류, 베스트셀러추천, 저자검색 등 사용자 검색의도에 따른 검색 결과를 다양하게 볼 수 있고 도서 전문몰 및 일반
10대 두명과 조건만남을 하려고 돈을 줬다가 이들이 성매매를 거부하자 돈을 다시 뺏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전날 A씨(33)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아청법) 위반(성매매 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밤 10시45분쯤 인천 중구 월미도 테마파크 근처의 한 숙박업소에서 10대 청소년 두명과 성매매를 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조건만남 글을 보고 연락해 10대 두명과 만나 숙박업소 앞에서 현금 50만원을 줬다. 이들이 성매매를 거부하자 돈을 도로 뺏었다. 현행 아청법상 미성년자 성매매는 미수범도 처벌받는다. 경찰은 10대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체포한 후 추후 조사하기로 하고 귀가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범행 경위를 파악 중"이라며 "조속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흉기로 아내를 수차례 찌른 30대 남편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전날(3일) 흉기로 아내를 찌른 남성 A씨(38)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전날 밤 11시쯤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집에서 흉기로 20대 아내 B씨를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휴대폰 문자로 지인에게 '112신고를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B씨를 응급실로 옮겼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 중"이라며 "조사 내용에 따라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