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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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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의제로 달·우주 탐사 협력을 극대화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가 '국제 협력을 통한 우주개척 확대'를 국정과제로 삼은 데 따른 첫 후속 조치다. 특히 우리나라가 2030년대 초 목표하는 달 탐사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미국과 협력을 늘리는 방안이 중점 논의된다. 19일 대통령실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에서 우주 협력 의제가 테이블에 오른다. 미국 주도 유인 달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우리나라 예산·인력을 투입해 참여 기회를 늘리는 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2025년까지 달에 우주비행사 2명을 착륙시키는 계획이다. 한국도 지난해 한미정상회담 이후 세계 10번째 아르테미스 참여국이 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해 약정을 체결한 아르테미스 프로그램과 후속 우주 탐사 과정에서 협력을 늘려가는 안이 의제로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
중앙행정기관 소속 위원회 감축을 공약으로 내건 윤석열 정부의 첫 '데스노트'가 나왔다. 우선 행정안전부 등 5개 부처 산하 7개 위원회가 폐지 또는 통폐합 명단에 올랐다. 19일 국회와 행안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른바 '식물위원회' 폐지 또는 통폐합을 위한 일괄정비를 위해 관련 법률 개정안을 최근 국무회의 상정 이후 국회에 제출했다. 이번 정비 명단엔 △중앙안전관리위원회(행안부) △정보통신기반보호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사관계발전위원회(고용노동부) △귀속재산소청심의회(기획재정부) △해저광물자원개발심의위원회(산업통상자원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협의회·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과기부) 등이 올랐다. 중앙안전관리·정보통신기반보호·노사관계발전위원회와 귀속재산소청심의회는 폐지, 나머지 3개 위원회는 통폐합 대상이다. 이런 내용이 담긴 법률 개정안은 앞으로 국회 상임위별로 심사될 예정이다. 앞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중앙행정기관 소속 위원회는 626개로 사상 최대 규모다. 윤석열
LG전자 차량용 조명 자회사인 ZKW가 6년만에 CEO(최고경영자)를 교체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ZKW는 지난 16일 빌헬름 슈테거를 CEO로 선임했다. 슈테거 CEO는 자동차 산업에서 25년 이상의 관리 경험을 갖췄다. 지멘스, 콘티넨탈오토모티브, 델파이 등에서 임원을 지낸 이력이 있다. 2014년부터는 파나소닉으로 옮겨 업력을 쌓았다. 사장으로 일하며 독립 자회사인 '파나소닉 오토모니트 앤 인더스트리얼 시스템즈 유럽'을 담당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는 니덱에서 CEO를 지내며 유럽 법인을 이끌었다. 업계에서는 슈테거 CEO가 아시아 기업에서 다년간 일한 경험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 경영진과 원활히 소통하며 업무 시너지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슈테거 CEO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엄 조명 시스템 공급업체로서 미래 경쟁력과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 밝혔다.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ZKW는 LG와
앞으로는 투기과열지구 내 분양가가 9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에도 특별공급이 적용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둔촌주공'은 물론 강남권에서도 특별공급 물량이 나올 수 있다. 소형면적 추첨제 확대와 더불어 청년·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정부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중 추첨제 확대, 특별공급 재설계 등을 골자로 한 청약제도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청년 내 집 마련 기회 확대'의 일환이다. 우선 윤 대통령의 공약사항을 반영해 1인가구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소형평수에 추첨제 공급을 확대한다. 전용 60㎡ 이하 소형평형 구간을 신설해 넓은 평형은 부양가족이 많은 40대~50대를 위해 가점제를 확대하고, 소형평형은 1·2인 가구 중심의 추첨제 물량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그간 문제가 많았던 특별공급 제도도 재설계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투기과열지구 내 분양가 기준(9억원)을 개선해 총량을 확대하는
윤석열 정부의 첫 공정거래위원장에 판사 출신의 장승화 무역위원회 위원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판사 출신이 공정위원장에 임명되는 것은 1981년 공정위 출범 이래 첫 사례다. 18일 대통령실과 정부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장승화 무역위원회 위원장을 공정위원장 후보자로 낙점하고 이번 주 중 지명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법학으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부터 1991년까지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를 지낸 후 1995년부터 서울대에서 교수로 활동해왔다. 장 위원장은 2012~2016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무역기구(WTO) 상소기구 상임 재판관을 지냈다. 지난 2019년 제14대 무역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으며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윤 대통령이 판사 출신 인사를 공정위원장으로 임명하기로 한 것은 문재인 정부가 경제학자 출신 공정위원장을 잇달아 임명하면서 공정위가 경쟁 촉진 등 본연의 역할에 소홀했다고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인 신현성 티몬 이사회 의장이 테라와 결별했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달리 테라폼랩스 지분을 보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 의장은 '루나-테라' 폭락 사태 직후 2020년 테라 경영에서 물러났고 지분을 처분했다고 밝혔는데 이 해명도 거짓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머니투데이가 싱가포르 정부부처인 '회계 및 기업 규제 당국(ACCOUNTING AND CORPORATE REGULATORY AUTHORITY)' 로부터 발급받은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 PTE. LTD.)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권도형 대표가 11주, 신 의장이 1주를 나눠 갖고 있다. 등본 발급일자인 16일 기준이다. 지분율로 따지면 권 대표 91.7%, 신 의장 8.3%다. 테라폼랩스 설립 당시 권 대표와 신 의장은 각각 1주씩만 갖고 지분율을 50%로 똑같이 맞췄다. 이후 2020년 신 의장이 주요 임직원자리에서 내려올 때 권 대표가 추가로 10주를 발행하면서 지분율 차이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
정부가 식용유 원료인 해바라기씨유와 팜유 등에 할당관세를 적용, 사실상 관세를 면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식용유 원료 공급난으로 전년 대비 40% 가까이 급등한 국내 식용유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다. 18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식용유 원료인 해바라기씨유와 팜유에 할당관세를 적용할지 논의 중이다. 할당관세는 산업경쟁력 강화, 물가안정, 세율 불균형 해소 등을 위해 기본관세율의 40%포인트(p) 범위내에서 관세율을 가감해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말 기재부는 올해까지 식용유 원료인 대두(관세율 3→0%) 등의 관세를 면제해주기로 했는데, 이에 더해 해바라기씨(5%), 팜유(8%) 등의 관세도 면제될 수 있는 셈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식용유 원료와 관련한 관세 지원 품목을 조만간 결정해 발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농식품부도 '식용유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식용유 국제가격 상승에 따른 업계
정부가 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면서 1차 추경 대비 4464억원 규모의 지역 교통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을 감액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국채 없는 추경'을 추진하고 7조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6·1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권엔 비상이 걸렸다. 도로·전철 등 SOC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사업으로 여야는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오는 19일부터 진행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이들 사업에 대한 감액 여부와 규모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지출 구조조정' 기재부, 59개 부처 1485개 사업 감액━ 18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확보한 기획재정부의 '2차 추경안 지출구조조정 세부사업내역 및 부처별 사업 수·증감 규모'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에 포함된 감액사업 수는 59개 부처 소관 1485개로 파악됐다. 앞서 정부는 이달 13일 국회에 59조4000억원 규모의
서부전선 GOP(일반전초) 일대에서 지뢰 탐지 임무를 수행하던 육군 병사가 폭발 사고를 겪고 군 병원에 후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군단 관할인 서부전선 GOP 일대 전방에서 불모지 작전중이던 모 부대 병사가 '미상 폭발'로 인해 군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불모지 작전이란 경계작전 시 시야 확보를 위해 풀이나 수목을 제거하는 작전을 말한다. 사고를 당한 병사는 보호 장구를 철저히 입고 있었던 상태로 알려졌으며 군은 의무후송헬기를 동원해 해당 병사를 군 병원에 긴급 후송했다. 부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사고를 당한 병사는 생명에 지장이 없고 발 부분에 일부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군은 지뢰 탐지 임무 수행 중 사건이 벌어진 것을 감안해 지뢰 폭발 사고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해당 부대는 이번 사고에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 중이다. 부대 관계자는 "현재 해당 용사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방일을 앞두고 미 공군과 일본 항공자위대 등이 대북 억지력(抑止力·반격이 두려워서 공격하지 못하도록 하는 힘) 과시 차원의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코끼리 걸음) 훈련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7차 핵실험설,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추가 발사설 등이 도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이 항공 전력 과시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주일 미 공군과 일본 항공자위대 미사와기지에 따르면 지난 13일 주일 미 공군 제35전투비행단, 일본 항공자위대 제3항공비행단 등이 미사와기지에서 양국 공군력을 신속 창출해 일본을 방위하는 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작전을 벌였다. 미 공군측이 공개한 관련 사진을 보면 미군과 일본 항공자위대가 다수 전투기들을 활주로에서 밀집 대형으로 촬영한 장면이 실렸다. 주일 미 공군 35전투비행단에 따르면 미 공군 F-16CM Fighting Falcons 16대, 일본 항공 자위대 F-35A 스텔스 전투기 12대, JAS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8일 광주 5·18 민주화운동 제42년 기념식에서 각 부처 장관·대통령실 수석비서관·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보수 진영 최초로 5·18 묘역 정문인 '민주의 문'을 통해 입장한다. 취임식에서 국회 앞마당 180m를 걸으며 시민들과 소통한 윤 대통령은 '민주의 문'에서 참배단까지 200m를 걸으며 또 한 번 파격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7일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정상적으로 '민주의 문'을 통해 유가족들과 각종 단체들 대표와 함께 가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5·18 행사에 참석한 이래 역대 대통령들은 경호 등을 이유로 정문을 통해 참배하지 못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7년 5·18 기념식에서 처음으로 '민주의 문'을 통해 입장했다. 이와 관련 또다른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민주의 문을 통해 입장한 뒤 참모·장관·의원 등 120~130여명이 뒤따를 것"이라며 "역대 5·18 기념식에서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입국한 후 첫 일정으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찾는다. 한미동맹을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끌어올리는데 핵심 키워드가 '경제 안보'임을 상징적으로 각인하는 효과다. 17일 정치권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 우리나라에 머물며 21일 정상회담을 비롯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경제 행보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을 찾은 뒤 가장 먼저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방문해 최신 반도체 생산라인을 둘러볼 예정이다. 반도체는 미래 산업의 쌀로 불리는 핵심 기반으로서 윤석열 대통령 역시 그동안 수차례 "이제는 전쟁도 총이 아니라 반도체 칩으로 싸운다"는 취지로 발언해왔다. 평택공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으로서 최첨단 메모리와 파운드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까지 평택공장 투자 규모만 100조원 정도이며 이후 계속적인 추가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