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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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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축제인 '2025 제26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14일 서울에서 열리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중앙행정기관으로는 최초로 이 행사에 에이즈 예방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공식 부스를 설치했다. 머니투데이 단독 취재에 따르면 질병청은 부스 참가에 200만원 가까이 예산을 집행했으며, 이번 행사의 성과에 따라 내년부터 매년 참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축제는 부스 행사(오전 11시~오후 7시)와 환영 공연(오후 2~4시), 행진(오후 4시30분~6시), 축하공연(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에 복지·사회·행정 등 정책 입안자로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 다수가 참여할 전망이다. 보건·복지 분야를 담당하는 사회1분과에는 연금개혁 전문가인 김남희 의원이, 광주고검 검사장 출신 법률가인 박균택 의원은 정치행정분과에 배정되는 방안이 유력 검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 산하의 복지·고용·여성가족·행정안전 분야 정책 설계를 맡은 사회1분과에는 현역 의원 중 강선우·김남희·이용우 의원이 포함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재선의 강...
카카오가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에 6000억원을 쏟아 'AI 디지털 허브'를 구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정부 들어 주요 기업의 첫 대규모 투자다. 이 대통령의 경기 지역 핵심 공약인 '남양주 국가첨단산업 특구 지정'에 본격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2일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에 따르면 카카오는 남양주 왕숙지구에 AI 디지털 허브 건립과 관련해 경기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협상을 마무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최대 6000억원 수준으로, 이르면 내년 착공에 돌입해 2030년 가동하는 청사진이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의 범죄수익 389억원을 찾아낸 경기북부경찰청이 불법 정치자금 추징보전 신청권이 경찰에 없는 점을 발견했다. 경기북부청은 법무부에 입법 보완을 요청했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이달 초 법무부 법무심의관 앞으로 불법정치자금법상 기소 전 추징보전 입법불비 사항을 검토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불법정치자금법 제42조1항은 검사가 지방법원 판사에 청구해 기소 전 추징보전명령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규정한다. 다만 여기에 경찰의 신청권은 언급하지 않았다. 기소 전 몰수보전명령을 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범죄수익 추징을 피하려 종교시설 하늘궁 부동산에 540억원대 '셀프 근저당'을 설정하는 꼼수를 부렸지만 전 재산 동결을 피하지 못했다. 경찰과 검찰이 협력해 허 대표의 편법 행위를 막은 결과다. 유죄가 확정되면 추징보전한 허 대표 재산은 국고로 귀속된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경기 양주시 하늘궁 부동산, 주식회사 하늘궁·초종교하늘궁 전체 주식, 허 대표 명의 은행 예금 등 허 대표 전 재산을 대상으로 추징보전 해야 한다는 의견을 허 대표 송치 전 검찰에 피력했다...
서울 초·중학생 1만명이 올해 12월부터 매년 인공지능(AI)·미디어 리터러시 진단검사를 치른다. 챗GPT 등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디지털 격차가 학습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학생들의 기초 소양을 조기에 진단하겠다는 계획이다. 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12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2학년 학생 등 총 1만명을 대상으로 'AI·디지털 리터러시 진단' 본검사가 실시된다. 시도교육청 중 AI를 아우르는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진단도구를 개발하고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 BNB코리아가 기업공개(IPO)에 재도전한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NB코리아는 지난달 중순께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등 국내 증권사를 대상으로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했다. 주관사단을 구성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기 위해서다. 하나증권과 삼성증권은 빠졌다. RFP가 전달된 지 20일가량이 지나면서 대표주관사 선정이 임박했다. BNB코리아는 수년 전 NH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를 맡아 IPO를 추진했지만 무산됐다. 이번에는 ...
이재명 정부 새 민정비서관으로 거론되고 있는 이태형 변호사가 이 대통령 변호인에서 빠졌다. 대통령실로 자리를 옮기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1일 수원지법에 따르면 이 변호사는 이날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재판부에 변호사 사임계를 제출했다. 이 대통령은 해당 사건 피고인으로 재판을 받고 있어 이 변호사가 변론을 담당해 왔다. 수원지검 공안부장 등을 지낸 이 변호사는 앞서 이 대통령 관련 사건을 다수 맡아왔다. 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이던 시절에는 법률위원장을 맡았고 대선 과정에서는 선거대책위원회 법률지원단장으로 일했다...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하는 추가경정(추경) 예산안에 세입 경정이 병행될 전망이다. 부족한 세수를 보전하기 위한 조치다. 11일 정치권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세입 경정을 포함한 추경안을 편성 중이다. 지난 9일 열린 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 TF(태스크포스) 회의에도 세입 경정의 필요성이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입 경정은 당초 예상보다 세입이 부족하거나 넘칠 때 세입 예산을 고치는(경정)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검토되는 건 세수 결손 보전을 위한 세입 경정이다. 올해 본예산에 반영된 국세 수입 예상치는 382...
'規避韓國政府的方案'(한국정부회피방안) 대기업 A사와 B사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계 중국 국적자 석모씨가 중국 장성자동차 본사에 보고한 파일명이다. 노골적인 이름의 파일엔 한국 정부의 탐지망을 피해 기술을 유출할 수 있는 방안 5가지가 적혔다. 본사 지시를 받은 석씨는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A사와 B사의 전현직 임직원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간 개인 일탈 수준이었던 기술유출 범죄가 중국 소재 본사 지시에 따라 조직적으로 시도되는 수준까지 발전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한국 수사...
검찰이 대기업 A사와 B사 전직 임직원 5명을 2차전지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하면서 중국 장성자동차가 기술유출을 기획·지시한 정황을 공소장에 적시했다. 검찰은 중국 최대 SUV 제조사인 장성차가 국가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한국에 위장회사를 설립하고 인력을 포섭해 조직적으로 기술을 빼돌린 것으로 봤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안동건)는 지난 1월 주범 석모씨 등 5명과 에스볼트코리아 법인을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부정경쟁방지법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 4월 첫 공판을 시작으로 지...
경찰이 45억원 상당 마약류를 국내에 반입해 유통하려던 마약 운반책들을 검거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11일 운반책 A씨(40대·여)와 태국 국적 B씨(30대·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과 같은 혐의를 받는 C씨(30대·남)도 지난 5일 검찰에 넘겨졌다. A씨 등 운반책 3명은 마약 약 29㎏(대마 28㎏·필로폰 1㎏)을 국내에 반입시켜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C씨는 지난달 19일 태국에서 직접 대마 약 17㎏을 들여와 경기 성남시 일대에 묻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상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