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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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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페이스북의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의 '갑질’ 혐의를 포착해 조사에 착수했다. 페이스북이 자사가 보유한 방대한 ‘회원 데이터’를 무기 삼아 국내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사 등과 광고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부당한 조건을 요구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공정위가 페이스북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조사관들은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페이스북코리아에서 전격 현장조사를 단행했다. 공정위는 일주일여에 걸쳐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페이스북이 부당하게 경쟁을 제한하는 등 불공정거래를 했는지 살펴보고 있다. 업계에선 이번 공정위 조사의 초점이 국내 앱 개발사 등과 광고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페이스북이 ‘부당한 조건’을 제시했는지 확인하고 위법성을 가리는 데 맞춰진 것으로 보고 있다. 예컨대 게임 앱 개발사들은 신작을 출시할 때 페이스북과 협력이 긴요하
'전용 245㎡ 80억원' 이달 초 서울 강남구 '재건축 대장' 압구정 현대7차 아파트에서 나온 신고가 거래다. 지난해 서초구 반포동에 이어 압구정에서도 평당 1억원을 찍으며 부동산 시장이 다시 술렁인다. 머니투데이 건설부동산 전문 유튜브채널 부릿지는 14일 80억원에 거래된 아파트를 누가 사고팔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부동산 등기부 등본을 떼어보고 경내 낙찰가를 파악해 차익이 얼마인지, 매수인은 어떻게 돈을 마련했고, 매도인은 왜 팔려고 했는지 알아봤다. 매물을 내놓은 법인과 매물이 거래된 해당 아파트에서는 지난해부터 증권가를 떠들석 하게 했던 건설사와 건설사 오너 이름도 등장한다. ☞유튜브 채널 부릿지를 구독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최동수 머니투데이 기자 안녕하세요. 부릿지 최동수 기자입니다. 이달 초 압구정현대아파트 전용 245㎡, 80평 아파트가 80억원에 실거래가 돼 화제였는데요. 사실 지난해 반포 아크로리버파크가 먼저 3.3㎡당 1억원을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조종설'에 이어 갑질과 폭언 등 의혹이 쏟아진 배우 서예지를 광고모델로 고용한 애경산업 루나(LUNA)가 홈페이지 메인에서 서예지 사진과 관련 이미지를 모두 삭제했다. 14일 애경산업이 운영하는 AK뷰티의 루나(LUNA) 브랜드관에는 어제까지 걸려있던 서예지의 아이섀도우 광고 화보 사진이 갑자기 사라졌다. 서예지가 아이섀도우 제품을 들고 있는 사진 대신, 섀도우 팔레트 사진으로 교체한 것이다. 애경산업의 AK뷰티몰과 자사몰에서 서예지 모델 이미지가 모두 사라진 것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현재 사실 관계 확인 중이며 일단 모델 이미지를 일단 게시 중단했고, 모델 계약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애경산업 루나(LUNA)는 지난해 8월 "국내 및 중국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세련되고 유니크한 아름다움을 가진 서예지를 루나의 모델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서예지가 여러 작품을 통해 보여준 세련된 모습과 독특한 매력, 깊이 있는 자신감,
청와대가 삼성전자와 비공개 회동을 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LG전자 출신의 경제통 참모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기획재정부에서 잔뼈가 굵은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이 나섰다. ☞ 4월13일 보도 '[단독]文 "기업 소통" 일주일만에…靑 1호 만남은 삼성 반도체' 참조 회동은 지난 9일 이뤄졌다. 미국 백악관이 삼성전자 등을 초청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대책을 논의한 지난 12일(현지시간) 화상 회의에 앞서 준비상황 등을 지원하고 조율하기 위한 자리였다는 게 청와대가 본지 단독보도 이후 밝힌 공식 입장이다. 정치권과 재계에서는 임기 내내 적폐 청산 등 정치 이슈에 초점을 맞췄던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1년여를 두고 4·7 재보선 참패로 약화된 국정운영 동력 수습을 위해 경제 현안 해소에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기업과의 소통 강화를 지시한 것과 맞물려 이호승 정책실장이 경제단체를 찾는 등 청와대와 경제계의 만남이 잇따르고 있다. 문
성폭력 혐의를 받았던 김병욱 의원(경북 포항남구울릉군)이 무혐의 결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국민의힘을 탈당했지만 수사당국의 무혐의 판단에 따라 복당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수사당국의 무혐의 결정에 따라 조만간 입장을 발표하고 친정인 국민의힘에 복당을 신청할 전망이다. 사건을 수사했던 서울지방경찰청은 최근 ‘혐의 없음’ 결론을 내리고 이 같은 결정을 김 의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올 1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유튜브 방송에서 김 의원이 2018년 이학재 바른미래당 의원 보좌관 시절 경북 안동의 한 호텔에서 모 의원실 인턴 비서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김 의원은 즉각 해당 의혹을 전면 반박했지만 소속 정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는 논란이 불거진 후 '성폭행 의혹'의 피해자로 지목된 당사자가 "일체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다"는 입장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가 '아는 형님'에 출격하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하이라이트는 오는 15일 진행될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이번 촬영분은 이달 중 방영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는 오는 5월 완전체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바. 이번 방송을 통해서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전원 군필로, 2017년 10월 이후 약 3년7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을 하게 됐다. 이에 따라 멤버 각자 군생활 중 겪은 에피소드는 물론이고 군필돌로서 활동하는 각오 등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지난해 모두 제대했다. 지난해 4월 윤두준을 시작으로 8월에는 양요섭, 11월에는 이기광, 12월에는 손동운이 각각 전역, 전원 군필자가 됐다. 하이라이트는 오는 5월 중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들은 오는 16일 공개되는 단독 리얼리티 웹 예능
청와대가 경제계 소통의 일환으로 삼성그룹과 만나 반도체산업 등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기업인들과의 소통 강화를 주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조치다. 문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1년여를 두고 청와대의 기업 행보가 본격화하면서 최근 한·미·중·유럽 등 글로벌 이슈로 떠오른 반도체 현안에 대한 민관 협력이 불 붙는 분위기다. 13일 정치권과 재계에 따르면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9일 서울시내 모처에서 삼성그룹 고위임원들을 만나 최근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후임으로 정부 부처의 정책을 조율하는 이호승 정책실장과 안일환 경제수석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의 기업인 회동은 지난달 31일 문 대통령이 기업 규제 혁신에 대한 활발한 소통을 주문한 데 이어 오는 15일 확대경제장관회의에 국내 대기업 CEO(최고경영자)를 초청하기로 하면서 사전 준비작업 성격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주재 회의에 앞서 실무적인 현안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DJ DOC의 정재용이 23㎏을 폭풍 감량,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인 가운데 "딸과 더 친해질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재용은 13일 뉴스1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109㎏에서 86㎏까지 뺀 근황을 알리며 "정확히 두달 정도 걸린 것 같다"며 "비교적 단기간에 살이 빠진 것이고,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정재용의 달라진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본 것은 아내와 딸이다. 정재용은 "딸이 아직 어려서 직접적인 표현은 하지 않지만, 제가 살이 빠지고 움직임이 쉬워져 이전보다 훨씬 많이 놀아주니까 더 친해졌다"며 웃었다. 정재용은 "몸이 가벼워지고 활동량이 많아지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딸과 놀아주는 빈도가 늘었다"며 "전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이 나고 간단한 요리를 할 때도 땀이 나서 힘들었다"고 밝혔다. 정재용은 되찾은 건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건강검진을 했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권재관이 '신박한 정리'를 통해 억대 규모의 RC카를 정리하는 등 집안 정리는 물론, 생활 습관과 소비 습관까지 바뀌었다면서 "이번 정리를 하면서 속이 후련했다"고 말했다. 13일 오전 권재관은 뉴스1과 통화에서 "이번 정리를 통해 가족 간에 더욱 가까워지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정리한 상태를 최대한 잘 유지하는 걸 목표로 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정리뿐만 아니라 이제는 뭔가 사는 것도 조심스럽고 더욱 신중해졌다"면서 "집안에 물건을 늘리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생겼고, 촬영 이후 한달 정도가 지났는데 그 뒤로 잘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신박한 정리'를 통해 수집하던 RC카 140여대 전시관에 기증했다. 권재관은 '후회하지 않았냐'는 물음에 "사실 나도 시간이 지나면 후회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면서 "(RC카가) 경기장에 갔는데 이미 권재관이 차를 많이 모으는 걸 알고 계셨던 분들이 많아서, 더 신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괴물'에서 괴물같은 연기력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김신록이 차기작 '어느 날'을 통해 기세를 이어간다. 13일 뉴스1 확인 결과, 김신록은 새 드라마 '어느 날'(극본 권순규/연출 이명우) 에서 부장 검사직을 노리는 철두철미 완벽주의 검사 안태희 역할을 맡아 주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어느 날'은 한 여인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통해 지극히 대중적 시각에서 형사사법제도를 파헤치는 드라마다. 영국 BBC에서 방송된 '크리미널 저스티스'(Criminal Justice)를 한국 정서에 맞춰 리메이크한 작품. 앞서 '그날 밤'으로 알려졌으나 기획 단계에서 제목을 변경했다. '열혈사제' '펀치' '귓속말' 등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무사 백동수' '대박'의 권순규 작가가 대본을 쓴다. 또 배우 김수현과 차승원의 합류가 확정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가운데, 연기파 배우로 주목받는 김신록이 주연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심사 중인 여야가 주요 쟁점에 잠정 합의를 이뤘다. 법 적용 대상인 공직자의 범위에서 정부·공공기관 등의 임시직, 계약직 직원들은 제외하기로 했다.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에 포함됐던 사립학교 교직원과 언론인은 빼는 방향으로 논의됐다. 반면 고위공직자의 범위에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공기관 상임감사, 상임이사 등은 넣기로 했다. 더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는 고위공직자는 가능한 적용대상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수의계약 제한 등 재산과 연관된 의무 대상에서는 생계를 함께 하지 않는 공직자의 배우자 직계 존비속을 포함하지 않는 쪽으로 논의했다. ━주요 쟁점 잠정 합의…13일 소위 통과 수순━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는 이날 오후 이해충돌방지법을 심사하고 이 같은 내용으로 뜻을 모았다.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 공무와 관련된 사적 이해관계를 신고하도록 해서 사익추구 행위를 예방하고 직무 수행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사후 처벌 등을
지난 주말 전국 고속도로 이용량이 전주대비 150만대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의 이용량을 넘어섰다. 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아직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장기간 지속된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 봄 나들이를 나서려는 수요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개별이동수단을 선호한 결과가 맞물려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주말인 지난 10일과 11일 전국 고속도로이용량은 950만대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4월 둘째주 주말(13~14일)의 전국교통량 896만대를 넘어선 수치다. 코로나 사태 발발 초기인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보면 이용량이 약 200만대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해 2월 대구발 1차 대유행이 발발한 이후 고속도로 통행량은 급속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해 4월 둘째주인 4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전국의 고속도로를 이용한 이용객 수는 745만대에 불과했다. 서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