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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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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발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투기 의혹이 제기된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24일 취재를 종합하면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강 의원을 내사하다가 최근 그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경남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등은 강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 등에 대한 수사 의뢰서를 지난달 경남경찰청에 제출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내사를 진행하다가 일부 시민단체의 고발장을 접수해 그를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다만 강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만 진행했고, 강 의원 소환여부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현재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투기 의혹과 관련해 모두 398명(89건)을 내사·수사하고 있으며, 이중 국회의원이 3명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투기 정부합
일용직 노동자나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 노동자 등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접종한 뒤 유급휴가를 받기 어려운 이들에게 국가가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안이 발의됐다. 백신 접종에 대한 불안감을 지우고 개인 사정상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는 이들이 최대한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이같은 내용의 감염병예방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신 의원은 "오늘의 노동이 곧 오늘의 생계인 분들의 경우 휴가를 위한 인센티브 도입의 근거를 마련해 안심하고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산업재해보상법상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대통령령으로 정한 근로자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유급휴가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국가로부터 생계에 필요한 일정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를 받은 경우 일정 기간 근로에 종사하지 못한다. 신 의원은 "지난달 26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종사자를 시작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 중인 두 종류의 코로나19(COVID-19) 백신의 임상 자료수집이 오는 7월 마무리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두 후보물질의 임상 자료 비교를 거쳐 안전성과 유효성이 우수한 쪽을 택해 내년 상반기 상업화를 위한 마무리 임상에 나서게 된다. 글로벌 바이오사들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을 넘어 자체 개발 백신으로 세계시장에 나갈 발판을 마련하게 되는 것으로도 평가된다. 24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 1/2상 자료수집이 오는 7월 마무리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후보물질 'NBP2001'의 임상 1상 자료수집은 이보다 빠른 오는 4월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두 물질 비교평가를 통해 임상 자료상 보다 우수한 쪽을 택해서 내년 상반기 상업화를 겨냥한 임상 3상을 진행한다는 것이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계획이었다. 이와 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GBP510의 자료수집이 완료되는
업소용 식용유 가격이 오른다. 롯데푸드가 업소용 식용유 공급가격을 인상했고 CJ제일제당과 사조해표도 식용유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원재료인 국제 대두 가격이 최근 1년 새 61% 급등한 때문이다. 식재료 가격 상승에 이어 업소용 식용유 가격인상까지 겹치면서 식당들이 줄줄이 음식값을 올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푸드는 최근 업소용 식용유 가격 인상을 확정하고, 주요 거래처들과 개별 공급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가격 인상폭은 10% 내외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까지 가격 인상 협상이 계속돼 음식점 등에 납품되는 식용유 가격이 오를 예정이다. 사조해표는 다음달부터 업소용과 가정용 일부 식용유 제품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원재료 가격 추이, 시장 여건을 확인하면서 구체적 사항을 결정할 방침이다. CJ제일제당 또한 업소용 식용유 제품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달 대형마트에 납품되는 식용유 가격 할인폭을 줄여 가격을 올리
현대중공업그룹이 수소사업을 그룹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전 계열사의 역량을 총동원한다. 현대오일뱅크와 한국조선해양을 중심으로 수소 생산부터 운송, 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친 공급망을 구축하고 국내 수소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현대오일뱅크는 수소 연료전지 발전사업과 연료전지 분리막 사업에도 진출하며 수소사업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이 같은 수소사업 청사진을 오는 25일 콘퍼런스콜에서 발표한다. 현대오일뱅크의 연료전지 사업 진출과 한국조선해양의 그린수소 운송 관련 수소선박 계획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앞서 수소사업과 관련해 부생수소를 생산하고, 2040년까지 수소충전소 300개를 구축해 공급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과 분리막 사업에 진출하는 등 수소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의 경우 SK그룹이 수소연료전지 업체 플러그파워 지분을 인수한 것처럼 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하면 국제선 화물시장 점유율이 노선별로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통합 시 여객분야보다 화물분야에서 독과점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항공협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제선 화물 노선별/항공사별 운송화물 톤수(2019년)'에 따르면 미주노선 대한항공의 화물 점유율은 47.6%, 아시아나항공은 20.8%다. 두 회사가 통합할 경우 점유율은 68.4%로 올라간다. 통합항공사가 출범할 경우 가장 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서남아시아와 호주, 뉴질랜드 등의 대양주다. 서남아시아의 경우 이미 대한항공이 76.1%를 차지하고 있고 아시아나와 통합하면 점유율은 88.1%로 올라간다. 두 회사가 통합할 경우 점유율은 66.6%로 높아지고 에어서울·에어부산·진에어 등 두 회사의 계열사 점유율까지 합하면 점유율은 75.92%까지 높아진다. 일본, 중국, 유럽 등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공정위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고윤정이 이정재 감독 데뷔작인 '헌트'로 스크린에서도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24일 뉴스1 취재 결과, 고윤정은 최근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출연 제안을 받았다. 고윤정 측은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다. '헌트'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특히 '헌트'는 배우 이정재가 메가폰을 잡은 감독 데뷔작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4년여의 시나리오 집필 과정을 거치는 등 영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 이정재의 절친한 친구로도 유명한 인기 배우 정우성이 김정도 역을 맡았고, 이정재는 박평호로 분해 감독이자 배우로도 활약한다. 고윤정은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보건교사 안은영'과 '스위트홈'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로스쿨'을 차기작으로 확
(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먹거리 통합지원 조례'(이하 먹거리지원 조례)가 제정되면 논란이 되고 있는 로컬푸드 꾸러미 사업에 대해 법적근거를 마련해주는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먹거리지원 조례는 지역먹거리와 관련된 생산·가공·유통·소비·조리·음식물 폐기처리 등 전 과정이 연계돼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대상은 영유아와 임산부·학생·취약계층 등이며, 시가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전부 또는 일부를 비영리 법인에게 위탁 가능하도록 했다. 일각에서는 조례가 제정되면 영유아 대상 친환경 급식지원사업이 논란이 된 로컬푸드 꾸러미로 이뤄지는 법적근거가 된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친환경 급식지원사업은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이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를 구매할 때 일반 농산물보다 30%정도 비싸기 때문에 그 차액인 1인 1식 기준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땅투기'라는 악재 속에서도 2·4 공급대책에 '올인' 한다. 2·4 대책의 핵심인 역세권 고층 아파트 공급을 위해 현행 250m로 묶어 둔 역세권 범위를 서울 300m , 지방 500m 수준 등 지역별로 차등화해 대상지를 대폭 늘리는 방안을 검토한다. 저층 빌라 지역 등에는 기존의 의무규제인 '노후도 규제'를 완화하거나 없애는 방안도 추진한다. 지은지 30년된 주택비율을 종전 67%(동수의 3분의2) 이상에서 50% 수준(2분의 1)까지 낮추고 60% 이상 충족해야 하는 노후도 연면적 기준은 아예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23일 정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정부는 서울 32만가구, 전국 83만가구의 공급을 위한 2·4대책 실행을 위해 역세권과 노후도 기준을 파격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우선 용적률 최대 700%를 적용해 고밀개발하는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역세권의 범위가 현행 '승강장으로부터 250m' 보다 최소 50m 이
서울시교육청이 2019년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평가 관련 소송에 총 1억2000만원을 지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교육청이 수행한 행정소송 중 1000만원이 넘는 고액의 소송은 지정취소 관련 7건이 유일하다. 항소를 이어갈 경우 지출 금액이 더 커질 전망이다.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곽상도 의원실(국민의힘)에 시교육청이 제출한 '행정소송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시교육청이 수행한 행정소송은 237건이다. 여기에 지출한 소송비용은 총 8억4552만원이다. 이 중 시교육청이 2019년 자사고 재지정 평가와 관련해 진행하는 4건의 행정소송은 각각 3000만원씩, 총 1억2000만원의 소송비용이 지출됐다. 시교육청과 소송 중인 자사고는 경희고·배재고·숭문고·세화고·신일고·이대부고·중앙고·한대부고 등 8곳이다. 이들은 2019년 시교육청의 운영성과평가 결과 기준점수 70점에 미달해 지정취소 판정을 받았다. 결과에 불복한 8개교는 함께 시교육청에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달 배
오는 26일 개최되는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의결 안건으로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비중 확대를 위한 ‘리밸런싱(자산 조정)’ 안건이 상정된다. 현재 ±2%포인트인 리밸런싱 허용 범위를 최대 ±3.5%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우 올해 국내주식 보유 비중 목표치가 16.8%에서 20%까지 확대될 수 있다. 23일 정부부처와 국민연금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기금운용위원회 운용위원들에게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리밸런싱의결 안건'을 전달했다. 복지부는 ‘보안’을 이유로 구체적 안건 설명 자료를 현장 배포할 계획이라고 참석위원들에게 안내했다. 국민연금의 이번 ‘리밸런싱’은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보유 비중을 늘리기 위한 조치다. 코스피 지수가 상승할 때마다 목표 비중을 맞추기 위해 ‘기계적 매도’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고려한 해법인 셈이다. 기금위 관계자는 “지난 2월 회의 때 여러 위원들이 연금의 '기계적 매도'에 문제를 제기했다”며 “옛날 원칙을 (지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에 대해 한국은행 뿐 아니라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까지 일부 조항에 반대하며 수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카카오·네이버를 비롯한 빅테크(대형 기술기업) 등의 새로운 전자금융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법안인데, 핵심과는 무관한 조항에 대한 부처 간 입장 차이로 국회 논의가 더욱 더져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23일 머니투데이가 확보한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심사자료에 따르면 행안부와 중기부는 윤관석 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전금법 개정안에 대한 법안소위 심사에 앞서 법 적용 대상에서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과 온누리상품권 관련 대금결제업을 제외하는 조항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 개정안 제3조 3항 제1호는 전자금융업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대상을 규정하고 있다. 전금법 개정 이후에도 금융위가 관리감독하지 않는 대상을 규정하는 조항이다.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