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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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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대전 소재 배재대학교가 지난해 교수임용 과정에서 규정을 무시한 채 기초와 전공심사에서 1등 한 지원자를 탈락시킨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대학측은 1순위 지원자의 탈락 이유로 ‘학과별 특정 출신학교의 편중도’ 규정을 내세웠지만 규정은 잘못 적용됐고, 이후 이 사실을 탈락자에게 알리지도 않았다. 뉴스1 취재에 따르면 배재대는 지난 2019년 12월 ‘2020학년도 1학기 2차 교원초빙공고’를 내고 심리상담전공 교원 심사를 진행했다. 당시 A지원자는 기초심사와 전공심사에서 지원자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탈락했다. A지원자의 대학(학사)이 해당 학과 교수와 같은 대학 출신이라는 이유에서다. 배재대 교원신규채용 규정 제10조 5항에 따르면 ‘채용심사위원장은 전공(학과)별 특정출신학교(학사 기준)의 편중도가 50%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한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이 규정은 잘못 적용됐다. 심리상담학과에는
한국부동산원 신임 원장에 국토교통부 출신인 손태락 서울문산고속도로 사장이 내정됐다. 22일 국회 등에 따르면 부동산원은 오는 23일 주주총회를 소집해 손 사장을 최종 원장후보로 추천한다. 손 후보자는 국토교통부 장관의 제청과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이달 안에 취임할 전망이다. 김학규 현 원장의 임기는 2월25일까지다. 부동산 원장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손 후보자는 경북 포항 출신으로 행정고시 31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국토도시실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토지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손 후보자는 취임하는 대로 최근 부동산원의 주택 가격 등 통계 부실, 낮은 공시가격 산정 신뢰도 등을 해결하는데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부동산원은 지난해 12월 7일부터 21일까지 신임 원장 공모를 진행했다. 원장 공모에는 손 후보자를 비롯해 복수의 외부 인사와 부동산원 내부 인사 등 6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여당이 코로나19(COVID-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에 최대 9조원을 투입키로 했다. 여당은 여기에 노점상을 비롯한 자영업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5조원 이상의 지원을 요구하는 등 총 20조원이 넘는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주장하고 있다. 22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등에 따르면 당정은 △버팀목플러스(+) △고용 △백신 △취약계층 등 4개 항목으로 4차 재난지원금 지급방안을 논의 중이다. 당정은 우선 코로나19로 영업에 제한을 받거나 일정기간 문을 닫은 소상공인 등에 주는 버팀목 예산을 9조원 이상 책정하기로 합의했다. 3차 재난지원금 당시 4조1000억원의 두 배 이상 되는 규모다. 당초 기재부는 소상공인 지원 예산으로 6조2000억원을 제시했지만 영업제한과 금지 5개 항목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지원안이 거론되면서 9조원대로 늘었다. 지원 대상도 연매출 4억원 이하에서 연 매출 10억원 이하 고용인 5인 미만에서 10인 미만으로 확대한다. 또 여당은 '취약계층 확대지원책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최근 프리 선언으로 화제가 됐던 도경완 전 KBS 아나운서가 MBC 예능에 처음 도전한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도경완은 오는 24일 진행되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게스트로는 임상아와 오현경 이용진 이진호가 참석한다. 그 가운데 도경완이 KBS 퇴사 후 첫 MBC 예능으로 '라디오스타' 스페셜 MC에 발탁돼 이목이 집중된다. 그간 다수 KBS 예능에서 '아나테이너'로 활약해온 그가 MC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와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KBS 퇴사 이후 다양한 이야기도 전할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패션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인 배우 겸 가수 출신 임상아도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뜻밖의 커플'에서 탁재훈과 호흡을 맞췄던 오현경도 출연,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이 쏠린다. '대세' 예능인이로 꼽히는 이용진 이진호의 입담도 이날 녹화의 재미를 더할 것
서울시가 위장전입을 통한 전기자동차 보조금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한 '의무 거주 규정'을 올해부터 없앴다. 전기차 구매자들의 거주 이전 자유를 침해한다는 우려 때문이다. 22일 서울시와 환경부에 따르면 서울 지역 올해 전기차 보조금 신청이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서울시의 올해 전기차 보급 목표는 1만1779대다. 이 중 민간(개인·법인·기관)은 1만1073대다. 서울시는 전기차 보급에 시비 1419억원을 투입한다. 서울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올해부터 차량 가격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원한다. 차량 가격 6000만원 미만은 보조금 전액(국비 800만원·시비 400만원)을, 6000만원 이상∼9000만원 미만은 보조금의 50%를 지원한다. 9000만원이상 차량은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시는 특히 올해부터 지자체에서 지원한 보조금 환수 규정 중 의무운행기간(2년) 중 다른 지방자치단체 전출에 따른 보조금 환수 규정을 없앴다. 지난해 서울시는 차량등록 후 2
'수소동맹'을 맺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포스코(POSCO)그룹이 이번엔 수소를 이용한 철강(쇳물) 생산에 협력한다. 철강재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에 힘을 합친다. 정부 R&D(연구개발) 과제 등을 통해 현실화되면 연 500만톤의 수소 수요가 발생해 수소경제 발전에 획기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2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포스코는 최근 체결한 수소사업 업무협약에서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철강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석탄 대신 수소를 쓰는 공법이다. 2050년을 바라보는 장기 프로젝트다. 정부 차원의 각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석탄 대신 수소, 미래위해 변신 택했다━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일관제철소(고로) 핵심 원료는 철광석과 석탄(유연탄)이다. 잘게 부순 철광석과 석탄을 섞어 고로에서 녹인다. 이 환원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다량 발생한다. 철강 1톤을 만드는데 약 2톤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친노(친 故 노무현 대통령)·친문(친 문재인 대통령) 진영의 대표 주자인 이광재·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 226곳의 시장·군수·구청장들과 긴급 회동한다.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악화일로에 놓인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돌파구 마련을 위해서다. 차기 대선을 앞두고 ‘제 3후보론’이 부상하는 상황에서 86세대의 핵심인물인 이 의원의 적극적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차기 당권 경쟁에서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홍 의원 역시 이날 이 의원과 뜻을 모은다. ━이광재·홍영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긴급회동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광재 의원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코로나 1년, 경제의 봄을 맞이하자’를 개최한다. 이 의원이 주최하고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협의회)가 주관한다. ‘4선 중진’이자 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인 홍영표 의원도 목소리를 낸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세를 고려해 현장에는 황명선 협의회장(논산시장) 등
당정이 2·4 대책 후속 법안을 사실상 확정한 가운데 공공자가주택의 한 유형인 이익공유형주택(환매조건부주택) 전매제한 기간은 최대 20년, 의무거주 최대 5년을 적용하기로 했다. 지분적립형은 전매제한 기간을 10년으로 확정했다. 후속법안에는 정부가 예고한 대로 2월5일부터 주택을 매매한 사람은 우선입주권없이 현금청산하기로 했다. 상속·이혼을 제외하고 매매나 증여 등에 예외조항을 아예 두지 않기로 했다. 후속 법안은 오는 6월 시행될 예정이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4 대책 후속 법안을 확정해 이르면 이번주 초 발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후속 법안은 공공주택특별법, 주택법, 토지보상법, 도시재생법, 주택도시기금법 등 개정안이다. 민주당은 특히 공공주택 특별법을 개정해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을 3년 한시로 도입하고 이익공유형 분양주택과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등 공공자가주택의 공급과 처분, 전매제한, 거주의무 규정을 신설했다. 이익공유형 주택은 분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신용재가 MC몽의 정규 9집 피처링에 참여했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신용재는 오는 3월2일 공개되는 MC몽의 정규 9집 앨범 피처링 라인업에 합류했다. 신용재는 MC몽 앨범 1번 트랙인 '물망초'에 피처링한다. 신용재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MC몽의 힙합 색이 만나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을 것으로 보인다. MC몽은 이번 앨범에 '물망초'를 비롯해 총 7곡에 피처링 가수와 함께 작업했다. MC몽은 '좋은 이별이 있을 리가 없잖아' ''스타', '쉴 곳', '돌아갈 수 없을까', '거북이', '봄 같던 그녀가 춥대'에도 다채로운 색깔의 가수들과 호흡했다. MC몽은 지난 2019년 10월 발매한 정규 8집에서도 송가인, 박봄 등 가수들과 피처링, 음원 차트 줄세우기 등 좋은 성적을 낸 바 있다. 이번 앨범 역시 어떤 피처링진을 완성했을지 관심이 높다. MC몽의 아홉 번째 정규앨범 '플라워 0'은 오는 3월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현대자동차그룹과 포스코(POSCO)그룹이 철강(쇳물) 생산 공정에서 탄소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선다. 양 그룹의 수소동맹이 투자와 혁신적 공정 도입으로 이어져 탄소중립의 새 장을 열지 관심이 집중된다. 2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포스코는 최근 체결한 수소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철강 생산 과정에서 석탄 대신 수소를 사용하는 공법이다. 정부 R&D(연구개발) 과제 등을 통해 현실화되면연 500만톤의 수소 수요 발생이 기대된다. 수소경제 발전에 획기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석탄 대신 수소로, 전혀 다른 철강이 온다━ 수소환원제철은 철강 제련 과정에서 환원제로 석탄 대신 수소를 사용하는 공법이다. 상용화될 경우철강산업의 온실가스 배출이 크게 줄어든다. 업계 및 정부의 탄소중립 추진 방향에 꼭 맞는 대안이다. 민간이 먼저 움직인 만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철강산업은
염경엽(53) 전 SK 감독이 미국 메이저리그 연수를 떠난다. 이어 귀국 후에는 한국 야구 육성을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일할 계획이다. 류대환(57) KBO 사무총장은 "재능 기부 형태로 염 전 감독이 무보수 봉사를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SK 사령탑에서 물러난 염 전 감독은 다행히 최근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다. 그리고 오는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행선지는 미국 샌디에이고. 메이저리그 연수 겸 샌디에이고에 진출한 김하성(26)을 돕기 위해서다. 염 전 감독은 김하성의 가장 큰 은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넥센(현 키움) 사령탑 시절부터 둘의 인연은 시작됐다. 김하성을 강정호(34)의 후계자로 점찍은 뒤 확실하게 기회를 주고 키운 이도 염 전 감독이다. 김하성은 출국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염 전 감독님은 최고의 스승"이라면서 "늘 메이저리그를 보면서 야구를 하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어린 선수한테 목표 의식을 심어주셔서 정
(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매년 초 시행하던 국가보조금 지원사업이 특별한 이유없이 진행되지 않고 있어 사업좌초 우려와 함께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안전보건공단)은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조성을 목표로 매년 초 사업 신청을 받아 소규모 건설현장에 각종 안전설비 설치에 보조금을 지급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특별한 이유없이 보조금 사업 신청 접수조차 보류하고 있으며, 확실한 시행일자도 공지하지 않고 있다. 또 건설현장에서 안전장비를 먼저 설치한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연초 사업을 시작하는 업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더불어 사업 차질로 2중고를 겪고 있다. A건설업체 관계자는 "보조금이 나오면 그만큼 더 안전장비에 신경 쓸 수 있는데 올해의 경우 아직까지 신청을 받지 않고 있어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안전장비를 설치한 후에는 보조금을 지급받지 못해 소규모 업체로선 손해가 막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