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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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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안태현 기자 = 배우 한지혜(36)가 결혼 10년 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게 됐다. 31일 뉴스1 취재 결과, 한지혜는 최근 아이를 임신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결혼 후 10년 만에 가진 아이인 만큼 한지혜는 가족 친지들의 축하 속에서 태교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지혜도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한지혜는 "소중한 아이가 찾아왔다"면서 "결혼 후 아이가없어서 고민이었는데올해 이렇게 기쁜 소식이 찾아와줘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라고 했다. 한지혜가 공개한 아이의 태명은 '반갑다'는 의미의 '방갑'이다. 한지혜는 "내년 여름에는 예쁜 아가와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2003년 KBS 2TV '여름향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낭랑 18세' '미우나 고우나' '메이퀸'
(의정부·도봉=뉴스1) 이상휼 기자 (의정부·도봉=뉴스1) 이상휼 기자 = 신호위반을 한 1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다 사고를 당해 크게 다쳤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경기 의정부시내에서 A군(17)이 친구 B양(17)을 태우고 오토바이를 몰던 중 신호 위반을 했고, 이를 발견한 경찰이 순찰차로 사이렌을 울리며 추격했다. 순찰차는 가속력을 내며 달아나는 A군을 서울까지 맹렬히 쫓아갔다. 당황한 A군은 달아나던 중 서울 도봉구 다락원 일대 도로상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A군과 B양은 중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A군은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배달 아르바이트를 해왔으며 오토바이 면허(원동기)를 소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헬멧 등 안전장비를 착용했는지 여부, 추격전 당시 오토바이와 순찰차량의 속력, 사고경위, 궤적 분석 등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지역 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사망한 서울구치소 수용자가 응급 상태임에도 받아주는 병원을 못 찾아 대기 중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숨진 남성 수용자 A씨는 응급차 안에서 사망했다. 서울구치소 직원들은 이날 오전 6시쯤 A씨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근처 병원에 연락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라는 이유로 병원에서 치료를 거부했고, 직원들은 A씨를 우선 응급차로 옮긴 뒤 다른 병원을 찾아본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숨을 거뒀다. 교정당국 관계자는 "구치소 내에서 응급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해서 연계된 병원이 있거나 하는 시스템은 아니다"라며 "요즘은 일반인 확진자들도 진료 거부당하는 상황이 많아서 마땅한 방안이 없다"고 설명했다. 구치소·교도소 내부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법무부가 응급 환자에 대한 마땅한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
삼성전자가 이승욱 사업지원TF 부사장을 전장사업팀 새 수장으로 선임하고 미래 먹거리로 선정한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사업 확대에 본격 시동을 건다. 2017년 9조원을 투입해 미국 전장전문 기업 하만 인수을 인수했을 당시 이 부사장이 관여했던 만큼 전장 분야에서 추가 M&A(인수·합병) 가능성도 전망된다. ━하만 인수 주역 이승욱 부사장…하만과 시너지 효과 작업 숙제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이 부사장을 전장사업팀장으로 선임했다. 박종환 부사장이 퇴임하면서 이뤄진 인사로 전장사업팀 출범 5년만의 수장 교체다. 이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미국 에크런대 출신이다. 2년 전 승진 당시 신임 부사장 중 최연소로 주목 받았다. 사업지원TF에서는 기획담당으로 근무했다. 안중현 사업지원TF 부사장과 함께 하만 인수의 주역으로 꼽힌다. 안 부사장은 현재 최윤호 삼성전자 CFO(최고재무책임자)와 하만 이사직을 맡고 있다. 삼성 안팎에서는 이 부사장과 안 부사장은 하만 M&A 경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에서 지난 추석 때 충주시의회 일부 의원이 돈 봉투가 든 선물세트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지역정가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30일 충주시의회 의원 등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시의원 들이 A업체로부터 추석 때 명절 선물(15만원가량)을 받았고, 그 안에는 돈 봉투까지 있었다는 소문으로 곤혹스러운 상황이다. 이런 소문은 뉴스1 취재 결과 한 시의원이 돈 봉투를 받았다가 돌려줬다고 주장하며 의혹이 커지는 모양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시의원은 명절 이틀 전쯤 지인 B씨가 명절 선물이라고 건넨 홍삼 선물세트를 받아 집에 가져와 배우자에게 건넸다고 했다. 이후 배우자가 농협 봉투에 현금 300만원이 들어 있는 걸 발견해 곧바로 B씨에게 되돌려 줬다고 덧붙였다. B씨는 A업체 대표와 절친한 고등학교 동문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하지만, 다른 시의원들은 해당 업체로부터 선물세트를 아예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C의원만 선물은 받았지만 돈 봉투는 들어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대표적인 뮤직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20' 공연 펀딩에 참여했던 개인투자자 286명이 행사 주최 측을 상대로 원금상환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행사 주최 측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총 8억원의 투자금을 조달했지만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행사가 취소됐음에도 투자 원금을 돌려주지 않아서다. 이번 소송은 와디즈도 원고로 참여했다. ━"투자원금 돌려달라" 투자자 286명, 그린플러그드 주최측 상대 소송전━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와디즈를 통해 펀딩에 참여한 개인투자자 등 총 286명은 공연기획업체 그플서울을 상대로 14억원 규모의 사채원금상환 소송을 지난달 18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접수했다. 지난 1월6일 열린 '그린플러그드 서울 2020' 펀딩은 약 20분만에 목표 투자액인 8억원을 180% 초과 달성해 14억3610만원을 모았다. 이 가운데 8억원이 배정됐다. 투자자만 693명에 달하고 1인당 평균 투자금액은 200만원 정도다. 이번 그
내년 3월 공매도 재개를 앞둔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공매도에 투자할 수 있는 개인투자자 자격요건을 신설한다. 개인의 공매도시장 접근성 개선을 추진함과 동시에 투자자보호 장치도 두텁게 마련해야 한다는 업계 안팎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내년 초부터 금융투자협회를 통해 공매도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개인의 투자자격·투자자예탁금 등 업계의견을 수렴한 기준 마련에 착수한다. 이번에 마련될 기준은 자본시장법상 규정된 '전문투자자'와는 다르다. 앞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14일 '출입기자 송년간담회'에서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개인의 공매도참여를 우선 허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이는 일정한 참여문턱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란 설명이다. 자본시장법상 '전문투자자'는 투자에 따른 위험감수능력이 있는 투자자를 일컫는 말로 일반투자자와 달리 적합성원칙, 설명의무 등 투자자 보호규제가 제한적으로 적용돼 자유로운 투자활동이 가능하다. 다만 이 기준은 주식,
하나은행에서 '부장', '팀장'이 사라진다. 부장·팀장 호칭을 '섹션장'·'유닛리더'로 각각 변경해 조직체계 단순화와 수평화를 도모한다. 기존 팀장급인 '유닛리더'는 부장급인 '섹션장'을 거치지 않고 임원급과 직접 소통하게 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 현행 '부서'는 '섹션'으로, 현행 '셀/팀'은 '유닛'으로 변경된다. 유닛 중심으로 조직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빠른 의사결정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유닛리더가 임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구조로 바뀐다. 유닛리더에 전결권을 부여하고 섹션장 보고와 결재를 생략키로 했다. 유닛리더 중 1명이 섹션장을 겸직하게 된다. 섹션 내 업무를 유닛별로 세분화해 유닛리더가 전결하는 식이다. 공통업무에 한해서만 섹션장 역할을 부여한다. 섹션 내 유닛 구성과 유닛리더 선정, 유닛별 업무분장 등은 각 그룹장 전결로 시행된다. 현재 18개인 그룹은 15개로 줄어든다. 본부/단은 19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표가 이번주 초 수리될 것이 유력한 가운데 법무부가 일선청에 '추미애 지우기'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검찰 등에 따르면 법무부는 일선 검찰청에서 오는 31일자로 수여되는 '법무부 장관상'의 명의를 추 장관이 아닌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장관 대행 명의로 교체하도록 상장 제작에 들어갔다. 해마다 일선 지검과 청에선 해당 지검 및 청 소속 우수 검사들과 각 지역 법사랑위원 등을 선정해 법무부 장관 명의의 표창장을 시상한다. 시상 날짜는 그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이지만 연말 일정을 고려해 하루 전날인 12월 30일에 시상식이 열리곤 하는데 이를 위해선 법무부에선 일주일 전쯤 미리 상장을 제작해 일선 청에 전달한다. 그러나 지난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과정에서 추 장관이 돌연 사의를 표명하면서 추 장관의 거취 문제가 변수로 등장했다는 후문이다. 당초 추 장관이 내년 초까지 장관 직을 수행하다가 2차 개각과 함께 물러날 것으로 관측됐지만 추
올 한해 뜨거운 이슈였던 한국부동산원 집값 통계 개선방안이 30일 나온다. 시세와의 괴리를 좁히고 통계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주간동향 표본주택을 2만 가구 이상 대폭 늘릴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정부 계획인 1만3729가구보다 늘어난 규모이며 올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기존 표본주택이 적합한지도 사실상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정확한 통계활용을 위한 '통계 가이드'도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정부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국가 승인 통계인 부동산원의 부동산 통계 신뢰도 제고와 투명성 확보를 위한 종합 방안이 30일쯤 나온다. 통계청은 5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통계품질 진단 결과를 29일 공개하는 한편 30일 통계위원회를 열어 진단결과에 따른 개선 방안을 권고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국토부와 부동산원은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선안의 핵심은 '표본 주택수 확대'와 '시세와 괴리 좁히기'로 요약된다. 이를 위해 국토부와 부동산원은 주
세월호 특별수사단(특수단·단장 임관혁)이 세월호 관련 사건들의 기소 여부 등 처리 방안 검토를 사실상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특수단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결재만 이뤄지면 곧바로 결과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28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 취재를 종합하면 특수단은 현재 수사 중인 사건들에 대해 내부적으론 결론을 모두 내린 상태다. 특수단은 이주 윤 총장에게 이같은 내용을 보고하고 결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특수단의 수사 결과 발표 일정이 올해 12월이었던 만큼 늦어도 오는 1월에는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수단 발표가 예정보다 늦어진 데에는 윤 총장의 직무정지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진다. 수사는 12월 중순쯤 마무리됐으나 윤 총장의 거취가 불분명해진 상황에서 보고 시점을 미뤄왔다고 한다. 직무 대행인 대검 차장을 통해 결재를 받을 수도 있으나 세월호 사건의 특수성이나 중요도를 생각했을 때 총장의 직접 재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수사 결과 발표를 마지막으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크리스마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970명이 발생한 가운데 서울 동작구 소재 기상청 본청에서도 첫 확진자가 발생, 오후 출근 예보관들은 이날 경기 수원시 소재 수도권 기상청에서 근무하게 된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27일) 기상청 본청 근무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확인됐다. 이 근무자는 코로나19 임시검사소에서 스스로 선제검사를 받은 뒤 양성판정을 통보받았다. 해당 직원의 밀접접촉자 확인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예보 부서를 중심으로 24시간 교대근무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부 인원들은 재택근무를 번갈아가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직원의 추가 감염 가능성은 낮다는 게 기상청 설명이다.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은 각 주거지 가까운 곳에서 코로나19 검체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본청 모든 건물 내 사무실에 대한 소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