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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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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신임 대표이사가 차세대 먹거리인 'QD(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이달 중에 시험 생산한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QD 전환에 돌입한다. QD 디스플레이는 LCD를 대신해 삼성이 그룹 차원의 핵심 먹거리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2025년까지 투자금액만 13조1000억원에 달한다. 최주선 대표는 3일 충남 홍성군 충남도청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와 충청남도 간 '수질 개선 및 물 재이용에 관한 협약식'에서 머니투데이 기자와 만나 "이달 중 QD 디스플레이 시험 가동하는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수개월이 걸릴 시험 가동을 마치는 대로 내년 상반기 중 본 가동에 나설 것이 확실시된다. 이번 QD 디스플레이 시험 가동은 최 대표가 취임 후 지휘하는 첫번째 대규모 프로젝트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퀀텀닷 디스플레이는 전 세계의 대형 TV 디스플레이를 주도할 혁신 제품으로 중국에 추격 당한 LCD 디스플레이와 달리 삼성의 기술 초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가 제41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를 꾸민다. 3일 뉴스1 취재 결과, 보아는 오는 1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축하 무대에 오른다. 보아는 이번 청룡영화상 무대에서 K팝 대표 아티스트다운 독보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펼치며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한껏 달굴 예정이다. 이달 1일 20주년 기념 정규앨범 '베터'(BETTER)를 발표하고,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온앤오프'와 라디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아가 청룡영화상에 처음 출격해 어떤 퍼포먼스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제41회 청룡영화상은 SBS와 네이버 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서미선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일 낙산사에 봉안된 고(故) 노무현 대통령 영정사진을 올리며 검찰개혁 완수를 거듭 강조했다. 노 전 대통령이 자서전에서 "제도개혁을 하지 않고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보장하려 한 것은 미련한 짓이었다"고 회고한 내용도 덧붙이며 강공 행보도 예고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추 장관은 지난달 20일 오전 강원도 속초 강원북부교도소 개청식에 참석한 뒤, 같은날 오후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낙산사를 찾아 노 전 대통령 영정이 봉안된 보타전을 찾았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청구와 직무배제 조치를 취하기 나흘 전이었다. 추 장관은 페이스북에 노 전 대통령 영정사진을 올리고 "검찰은 검찰권 독립과 검찰권 남용을 구분하지 못하고, 검찰권의 독립 수호를 외치면서 검찰권 남용의 상징이 돼버렸다"며 "전직 대통령도, 전직 총리도, 전직 장관도 가혹한 수사활극에 희생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백척간두에서 살 떨리는 무서움과 공포를 느낀다"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현직 부장판사가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이 만든 '재판부 분석 문건'에 대해 오는 7일 열리는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법관 독립 침해 우려 표명과 함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라는 의견을 표명해달라고 요청했다. 현직 판사가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재판부 분석 문건'에 대해 논의해달라고 요청한 것은 장창국 제주지법 부장판사가 전국법관대표회의 게시판에 이 사안을 전국법관대표회의의 안건으로 올리고, 대법원 산하의 법원행정처에 이 사건을 조사해 달라고 제안한 데 이어 두번째다. 전국법관대표회의를 4일 앞두고 대검의 '재판부 분석 문건'에 대해 법원 내부 반발이 갈수록 확산되는 모양새다. 송경근 청주지법 부장판사는 3일 법원내부통신망 코트넷에 "전국법관대표회의에게 법관사찰 의혹과 관련해 '법관과 재판의 독립성에 관한 침해 우려 표명 및 객관적이고 철저한 조사 촉구'라는 원칙적인 의견 표명을 해줄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소추기관인 검찰이 이를
"극장으로 가도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어려우니 수십억원을 남기는 정도면 선방한 거죠." 극장 개봉 대신 넷플릭스행을 택한 영화 '승리호'에 대한 영화제작사 관계자의 촌평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화 투자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는 올해 최대 기대작인 SF 블록버스터 '승리호'를 넷플릭스에 단독 공개하는 조건으로 310억원을 받는 배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넷플릭스 개봉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넷플릭스行 승리호 70억 수익...K콘텐츠 저력 확인━ '승리호'는 240억원 가량이 투입된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넷플릭스와 이번 계약을 체결하기 이전에 이미 개봉시기를 두 차례 이상 늦춘 상태였다. 당초 극장의 최성수기 중 하나인 7~8월을 노려 개봉하려 했지만,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추석 시즌을 겨냥해 9월23일로 개봉을 변경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자 개봉 시기를 무기한 연기하다 넷플릭스와 배급 협상을 시작했다. 투자배급사인 메리크리스마스가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붐이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여파로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하게 된 가운데 모모랜드 주이가 붐 라디오의 빈자리를 채운다. 3일 뉴스1 취재 결과 주이는 이날 붐이 DJ를 맡고 있는 SBS 러브FM, 파워FM '붐붐파워'의 일일 DJ로 나선다. 붐은 3일 새벽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상황. 붐은 이찬원과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등을 함께 촬영했다. 이에 붐이 검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자가 격리를 하게 돼 '붐붐파워' 자리를 비우게 됐고, 주이가 일일 DJ로 낙점됐다. 주이는 걸그룹 중 단연 돋보이는 흥과 재치있는 입담 소유자로 붐의 빈자리를 알차게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날 SBS 관계자는 뉴스1에 "가수 이찬원의 확진으로 그와 함께 녹화에 참여했던 붐 역시 오늘 아침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찬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서미선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일 낙산사에 봉안된 고(故) 노무현 대통령 영정사진을 올리며 검찰개혁 완수를 거듭 강조한 가운데 그가 언제 낙산사를 찾았는지 관심이 모인다. 법무부에 따르면 추 장관은 지난달 20일 오전 강원도 속초 강원북부교도소 개청식에 참석한 뒤, 같은날 오후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낙산사 보타전을 방문했다. 이곳엔 노 전 대통령 영정이 봉안돼 있다. 당시 법무부 관계자는 "추 장관이 주지스님과 친분이 있어 낙산사 홍련암을 방문했다"며 "경내를 돌고 차를 마신 뒤 서울로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추 장관이 낙산사에 봉안된 노 전 대통령 영정을 찾은 20일 즈음엔 법무부와 대검이 윤석열 검찰총장 대면감찰을 두고 수일째 대립각을 세우고 있던 상황이었다. 수차례 대면조사를 시도하던 법무부는 대검의 비협조로 일정이 불발됐다며 19일로 예정됐던 조사일정을 일단 유보했고, 결국 24일 대면조사 없이 윤
한 IT 공공기관이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안내 포스터에 SW개발자를 새벽 인력시장 인부에 비유한 이미지를 사용해 물의를 빚고있다. 판교창업존 운영기관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진행하는 '스타트업DNA-623 오픈런' 온라인 채용박람회 포스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스타트업들로부터 구인신청을 받고 이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지원서를 제출하면 온라인상에서 매칭해주는 채용이벤트다. 하지만 좋은 취지와 달리 행사 안내포스터에 마치 영등포나 구로 새벽 인력시장에서 개발자를 픽업하는 듯한 이미지를 사용해 구설에 올랐다. 특히 "자바 두명 타세요"라는 문구는 이미 수년전부터 개발자들의 열악한 처우를 건설인부의 속칭 '노가다'(건축 및 토목노동자를 의미하는 일본어 유례 속어)에 비유한 사례로 회자돼 온 것이다. 최근 4차 산업혁명과 비대면 열풍으로 AI(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SW시스템 개발 수요가 폭증하면서 개발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한유주 기자 = 도로 위에 서 있는 승용차에 화분을 던진 여성이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1월19일 송파구 석촌역 인근에 주차된 제네시스 차량에 화분을 투척한 여성 A씨가 전날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특정할 수 있는 단서를 잡아서 확인하던 중 A씨가 보도된 영상을 본 것 같다"며 "전날 오후 자진 출석해 조사받고 귀가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가 위험한 물건으로 볼 수 있는 화분을 이용해 차량을 훼손했다는 점에서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고 있다. 앞서 이 제네시스 차량의 주인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폐쇄회로(CC)TV 영상을 첨부해 글을 올렸다. 그는 "범인을 꼭 잡아서 죗값을 치르게 해 줬으면 좋겠다"고 썼다. 이 CCTV 영상에서 A씨는 제네시스 차량 주위를 걷다가 자신의 물건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이후 A씨는 물건을 줍다가 차량의 창문을 두드리더니 급기야 주변에 있던 화분을
정부가 예비타당성(예타) 조사까지 마친 ‘SRT(고속철도) 의정부 연장사업’을 두고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면서 수십억의 혈세가 낭비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국토교통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국토부의 ‘SRT 의정부 연장 불가’ 방침에 따라 마무리단계에 있던 삼성역복합환승센터 기본설계를 다시 수행했다. 이로 인해 본용역비 180억원에 더해 65억원이 추가로 투입됐다. 국토부가 2019년 2월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삼성역 복합환승센터) 기본설계에서 고속열차 관련 시설을 우선 배제해 설계할 것을 요청하면서다. 이 과정에서 국토부의 오락가락이 있었다. 당초 의정부~금정(47.85KM)으로 계획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는 GTX 단독노선으로 추진됐다. 하지만 2014년 예타 경제성평가에서 B/C(비용대비편익) 0.66을 받아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통상 예타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B/C값이 1을 넘어야 한다. 정부는 이에 GTX-C 노선을 위로는 덕정, 아래로는 수원(총 74
뷰티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스타트업 ‘디퍼런트밀리언즈(디밀)’이 생활용품 스타트업 '시너지플래닛츠'를 인수했다. 불과 1개월 전 현대홈쇼핑과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이번엔 직접 다른 분야 스타트업 인수에 나선 셈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밀은 최근 생활용품 브랜드 '바디버든 프로젝트'(BBP)를 운영하는 시너지플래닛츠의 지분을 인수, 경영권을 확보했다.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급성장하는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맞는 자체 브랜드(PB) 사업과 MCN 역량을 강화하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MCN은 유튜브 등 1인 미디어 창작자와 인플루언서의 콘텐츠 기획·제작과 광고 유치 등을 담당한다. BBP는 안전한 성분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대표 제품은 친환경 샴푸, 트리트먼트와 바디클렌저, 화장솜 등이다. 국내 주요 이커머스에서 판매 중이며 올해 예상 매출은 50억원, 내년은 배 이상 늘어난 100억원 수준이다. ━디밀, ‘시너
내년부터 성비위·음주운전·갑질 징계를 받은 총경급 경찰관은 경찰서장 인사에서 원천 제외된다. 해당 징계 이력이 없더라도 심사위원회에서 수행능력 심사를 거쳐 경찰서장 ‘적격’ 여부를 판단한다. 청렴하고, 능력 있는 사람을 경찰서장에 앉히겠다는 계획이다. ━'성비위·음주운전·갑질' 이력자, 경찰서장서 제외..."고도의 청렴이 요구되는 자리" ━2일 경찰청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되는 ‘경찰서장 수행능력 심사제’에서 성폭력·희롱, 음주운전, 갑질 관련 비위 징계 이력이 있는 경찰관은 경찰서장 임용에서 원칙적으로 배제된다. 심사 대상은 총경급(승진 후보자 포함) 전체다. 경찰청은 반부패 종합대책의 하나로 ‘경찰서장 수행능력 심사제’를 도입했다. 경찰서장은 지역 치안을 책임지는 만큼 고도의 청렴성이 요구된다는 게 이유다. 또 역량과 자질을 검증해 지역 치안의 수준을 높이겠다는 의도도 있다. 기존에는 경찰서장 자격을 검증하는 별도의 기준이 없었다. 치안 정책과정을 수료하고, 총경급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