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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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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했을 때 해외 정보통신사업자가 협조하게 한다는 취지로 시행된 '국내 대리인 지정 제도'가 1년6개월간 한 차례도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n번방 사건'을 계기로 정부는 관련법에도 추가로 대리인 제도를 도입해 1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지만 이 역시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현행 국내 대리인 제도는 구글, 넷플릭스 등 해외 CP(콘텐츠 공급) 기업이 국내 등록 사업자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온라인 개인정보 유출이나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없다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2019년 3월 처음 시행됐다. 법에 따르면 '국내에 주소, 영업소가 없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등은 이용자 수, 매출액 등을 고려해 국내 대리인을 서면 지정'하도록 돼있다.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상희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의하면 방통위는 국내 대리인에게 이용자 보호 업무 관련 자료제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더보이즈가 글로벌 팬들에 서울을 소개한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더보이즈 현재, 제이콥, 케빈, 에릭은 KBS 2TV 새 예능 '플레이 서울'에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투어에 나선다. 더보이즈는 최근 녹화를 진행했으며, 이들 출연 분의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플레이 서울'은 서울관광재단과 KBS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하는 예능으로,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K팝 스타들이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서울을 대리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신곡 '더 스틸러'(The Stealer)로 음원 및 음반 판매량에서 최고 기록을 세우며 K팝 대세 아이콘으로 떠오른 더보이즈가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으로 만나며 서울을 소개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플레이 서울'은 오는 11월 중 KBS K팝 유튜브 채널과 서울관광재단 유튜브 채널 VisitSeoul에 업로드되며, 11월22일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20분 KBS
롯데그룹 온라인통합 쇼핑몰 '롯데온(ON)'이 e커머스 업계 인재 영입으로 2023년 매출 20조 목표 달성을 앞당긴다. 롯데온은 지난달 오픈마켓 플랫폼 전문가 2명을 잇따라 영입하면서 브랜드 존재감 알리기에 나섰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온은 지난달 11번가 출신 김현진 플랫폼센터장(상무)과 임현동 상품부문장(상무급)을 영입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지난 4월 롯데온을 출범하면서 오픈마켓을 시작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전문가적 마인드가 있는 인사가 필요했던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중개업 형태를 말한다. 플랫폼을 제공해주는 대가로 판매자로부터 일정 수수료를 받는다. 롯데온은 지난 4월 정식 출범하면서 오픈마켓 사업을 시작했다. 이 둘은 조영제 롯데쇼핑 e커머스 사업부문 대표가 직접 데려온 인사다. 김현진 센터장은 플랫폼 기획및 운영 전문가로 11번가에서 커머스센터장을 역임했다. 임현동 상품부문장은 11번가에서 마트담당 등을 지낸 영업
연임이 유력하게 점쳐졌던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이 2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앞두고 연임을 포기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오후 회추위 위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손보협회는 전날 첫 회추위를 열고 차기 협회장 선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회추위 멤버는 삼성화재·DB손해보험·메리츠화재·한화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코리안리 등 6개 이사사 대표와 장동한 보험학회장, 성주호 리스크관리 학회장 등 외부 추천위원을 포함해 8명으로 구성됐다. 회추위원장은 김정남 DB손보 부회장이 맡았다. 당초 김 회장의 연임이 유력하게 거론됐다. 회추위는 오는 27일 2차 회추위를 열고 후보 추천을 받을 예정이다. 회추위에서 후보 추천을 받아 후보군이 결정되면 회원사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차기 협회장을 선출한다.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에 대한 안전검사를 담당하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건기원)이 1997년 설립이후 한번도 사내 업무용 전산망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PC통신을 사용하던 시절에 만들어진 시스템을 아직도 쓰고 있는 셈이다. 시스템이 1990년대에 머물러 있다 보니 자료관리는 물론 보안에도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기원은 1998년 사내 업무용 전산프로그램 '넷텀'을 제작한 후 한번도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다. 1997년 설립된 건기원은 정부로부터 건설기계 검사대행자로 지정돼 운영돼 오다가 지난해 2월 국토교통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으로 지정됐다. 같은해 8월에는 타워크레인 검사 총괄기관으로 지정됐다. 건기원은 현재 타워크레인,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굴착기 등 27종의 건설장비의 안전검사와 성능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사실상 건설기계에 대한 안전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춘천에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사망사례가 발생했다. 2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춘천에 거주하는 A씨(70대)는 이날 오전 이상증상을 보이며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전날(21일) 춘천의 한 병원에서 무료로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춘천시보건소는 독감 백신 접종과 사망과의 인과성을 파악 중이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래퍼 비와이(27·본명 이병윤)가 결혼한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비와이는 8년째 교제해온 연인과 오는 10월31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비와이는 지난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년해 여자친구와 5년째 열애 중이라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에도 교제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오랜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비와이는 지난 2014년 싱글 '왈츠'(Waltz)를 발매하고 데뷔했으며, 2016년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하며 유명세를 탔다. 그는 꾸준히 음악을 공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국립발레단 소속 단원들이 개인 유투브 방송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판매 등 영리활동을 하면서 발레단의 공식 로고를 무단으로 노출해 홍보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발레단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법률자문을 받은 결과 "대외 신뢰도에 악영향 등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므로 적극 대처와 영리활동 금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회신했지만 아직까지 적절한 처벌규정이 없어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립발레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단원 복무점검 현황'에 따르면 올해 3월 ‘사전 허가없는 외부활동’ 등의 사유로 발레단원들이 무더기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예컨대 국립발레단 소속 단원 A씨는 자신의 장모가 만든 온라인 쇼핑몰을 홍보하는 유투브를 제작했다. 이 쇼핑몰은 국내 최대규모의 발레복 판매사이트다. A씨는 '협찬'을 받았다고 하면서 국립발레단 문구가 큼지막하게 표기된 티셔츠와 쇼핑몰 로고를 동시에 내보냈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계약직 책임연구원 A씨는 2015년 9월 부임 이래 남녀 직원 총 12명에게 15회에 걸쳐 성희롱을 일삼았다. 회식 자리에서 직원 개인의 성생활을 추궁하거나 여성의 음부 그림을 보여주는 등 혐의다. 국보연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2018년 11월 A씨를 해임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기사 사무원 B씨는 2014년 숙박업소에서 여성의 나체 전신을 휴대폰으로 불법촬영한 후 불법 음란물 사이트에 게시했다. B씨는 2018년 6월 법원에서 3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생명연은 2019년 3월 정규직 전환 절차 중 이를 확인하고 B씨를 해임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일부 직원들의 기강해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출연연 내 성희롱, 연구부정 등 문제가 지적되는데도 출연연이 근본적인 개선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기부 산하 25개 출연연으로부터 제출 받
자본금 8억원의 회사가 전국의 '5년 분양전환 공공건설임대아파트'(이하 5년 분양전환 아파트) 3000세대를 세대당 1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임대보증금과 국가가 장기 저리로 융자해준 국민주택기금을 승계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설계의 허점을 악용해 '기업형 갭투자'를 해온 셈이다. 이 기업들은 분양전환시 임차인들을 부적격세대로 몰아 분양전환권을 박탈한 뒤 시세대로 되파는 방식으로 적게는 수백억원에서 많게는 수천억원의 시세차익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A사는 2017년을 전후로 세종, 전남 광양, 강원 횡성·양구·강릉·속초 등에 있는 5년 분양전환 공공건설임대주택 9개단지 3000여 세대를 매입했다. 법인등기상 자본금은 8억7000만원인 A사는 세대당 1억원으로만 계산해도 3000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매입한 것이다. A사는 임대보증금과 국가가 장기 저리로 융자해준 국민주택기금을 승계받는 조건으로 호당 10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SK네트웍스의 현직 임원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전준철)은 전날 SK네트웍스 임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A씨는 SKC에서 근무해오다가 2018년 SK네트웍스 경영 관련 임원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2000년부터 2015년까지 SKC 회장을, 2016년부터는 SK네트웍스 회장을 맡아 경영해왔다. 검찰은 A씨를 상대로 최 회장이 계열사를 동원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를 해외로 빼돌렸는지 여부 등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조사에 변호인을 대동했다고 한다. 검찰 관계자는 "참고인이더라도 조사 내용에 따라 신분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면 진술조서를 받을 때도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다"며 "본인이 권리보장 차원에서 필요한 경우에 요청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검찰은 2018년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 부터 SK네트웍
LIG그룹이 지난해 말과 올 초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를 받아 500억원에 이르는 세금을 추징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초 검찰이 LIG그룹을 압수수색한 이유도 국세청이 세금추징에 나서면서 동시에 LIG그룹과 오너일가를 고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LIG그룹과 오너일가는 2014년 LIG손해보험(현 KB손보) 매각과 2015년 LIG넥스원 상장 과정에서 지주사 ㈜LIG 지분 승계 및 거래에 따른 조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 관계자는 "LIG그룹이 LIG건설 경영실패로 한바탕 소란을 겪고 오너가 일부가 사법처리를 받았는데, 이후 LIG손보를 매각하고 방산계열사인 LIG넥스원을 상장해 그룹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조세 관련 문제를 다시 일으킨 것"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공표할 수 없고, 대신 오너들끼리 지분을 재분해하면서 거래한 가치가 문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저히 낮은 가격에 지분 상속·증여━ LIG그룹은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