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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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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택배'라 일컫는 퀵·배달대행 사업은 규정법이 없는 자유업에 해당한다. 소형 화물차를 이용한 배달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으로,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으로 우회 관리해왔다. 최근 코로나19(COVID-19)는 '언택트'(비대면) 소비를 촉진시켜 택배 시장을 팽창시키고 있지만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국토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최근 5년간 생활물류 택배물동량'에 따르면, 올해 6월 택배 물동량은 2억9300여개로 2016년 이후 최대폭이다. 지난해 같은 달(2억1500여개)과 비교하면 36.3%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 한 올해 2월 물동량은 전년대비 31.6% 증가한 2억4000여개를 기록했다. 올 7월 물동량은 2억9200여개, 8월은 2억6100여개로 각각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가 18일 국회에서 상임위원회 분과토의를 열고 '정기국회 대비 주요 현안토론회'에서 생활물류 선진화 추진을 중점과제로 꼽은 배경이다. 민주당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9월20일 진행 예정이었던 개그맨 오인택의 결혼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11월로 연기됐다. 18일 뉴스1 취재 결과, 오인택은 오는 20일 예정됐던 결혼식을 11월29일로 연기했다. 오인택은 이날 뉴스1과의 전화통화에서 "일단은 연기를 하기는 했는데 그때 상황을 봐서 정리를 해야할 것 같다"라며 "주변에서도 (결혼을 연기해서) 너무 아쉬워하시고 동료들이 되게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처음에는 예비신부도 속상해하기도 했다"라며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손해를 보더라도 주변 분들에게 피해를 안 가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인택은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라는 마음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인택은 "지금은 개그를 그만하고 회사를 조그맣게 운영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가 겹쳐서 힘든 시기에 결혼을 하게 됐는데 오히려 강해지고 단단해져서 앞으로 앞으로 가정을 더 책임지
정부가 3기 신도시 등 7개 도시를 'K-스마트 물류시범도시'로 조성한다. 서울과 인접한 도시에 서브터미널 등 물류인프라를 확충해 택배 등 생활물류 배송작업이 더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생활물류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가칭 '물류인프라관리공단' 설립도 검토 중이다. 택배·배달(플랫폼) 종사자의 보호하는 내용을 담은 표준계약서를 마련하고 4대보험 가입을 확대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18일 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2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국정현안점검회의'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생활물류 선진화 방안'을 안건으로 올려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국정현안점검회의 안건에 상정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비공개 당정회의를 열고 해당 내용을 논의했다. 정부의 생활물류 선진화 방안의 핵심은 '스마트·그린·사람중심 물류기반 조성'이다. 정부는 우선 하남 교산,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를 'K-스마트 물류 시범도시'로 조성해 도시계획상에 서브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윤세아가 'SKY캐슬' 감독·작가와 다시 합을 맞춘다. 18일 뉴스1 취재 결과, 윤세아는 내년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설강화'(극분 유현미/연출 조현탁)에 합류할 예정이다. '설강화'는 지난해 2월 신드롬 속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앞서 배우 정해인을 비롯해 블랙핑크 지수, 김혜윤, 정유진, 장승조 등 대세 스타들이 캐스팅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가 됐다. 윤세아는 현재 매주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 한조그룹 회장 이연재로 사건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7.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화제작에서 활약한 데 이어, 차기작 소식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윤세아 역시도 23.8%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던 흥행작 'SKY캐슬'에서 노승혜 역할로 인생 캐릭터를 남겼던 바 있어 'SK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흡입 치료제를 개발 중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식약처 측과 여러 차례 만나 사전상담을 진행했고 정해진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 치료제 'UI030'에 대한 임상계획서를 작성해 접수를 마쳤다"며 "빠르면 2주 안으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유나이티드제약의 임상 계획서를 심사 후, 패스트트랙(신속심사제도)을 적용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 유나이티드의 코로나19 치료제는 임상3상부터 시작할 수 있다. 유나이티드제약 측은 식약처 승인을 받게 되면, 이르면 올해 말 치료제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당초에는 내년 초쯤 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IND 제출 시기 등이 앞당겨지면서 이르면 올해 안으로도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재 보라매병원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관계사인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정식허가 획득을 눈앞에 두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솔젠트는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실시간 유전자증폭(RT-PCR) 진단키트(DiaPlexQ)의 정식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유재형 솔젠트 대표는 "정식허가를 위한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임상적 성능시험을 이미 완료했다"면서 "임상 결과를 포함한 허가 관련 자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보건당국은 긴급사용승인 종료 시점을 검토하고 있으며, 진단시약 업체들에게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코로나19 진단키트도 정식허가 절차를 진행할 것을 권유했다. 긴급사용승인은 감염병이 퍼질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 허가제품이 없는 경우 한시적으로 제조·판매·사용할 수 있게 만든 제도다. 코로나19 진단키트는 7개 품목, 코로나19 응급용 진단키트는 9개 제품이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이미 지난 1일 에스디바이오센서가 만든 코로나19 진단키트(
강희태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롯데 유통BU장)이 한국 유니클로(FRL코리아)의 등기임원을 함께 맡는다. 지난해 7월부터 일본의 수출 규제로 촉발된 '노재팬' 불매운동으로 큰 실적 타격을 입은 유니클로의 새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18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지분 51%)과 한국 롯데쇼핑(49%)이 한국에서 유니클로 판매 사업을 위해 2004년 설립한 FRL코리아(에프알엘코리아)는 최근 강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에 새로 임명했다. 이전까지 롯데쇼핑 상무급 출신 인사가 FRL코리아의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롯데 측에선 신동빈 회장과 황각규 부회장이 줄곧 FRL코리의 기타비상무이사를 맡아왔었다. 롯데그룹의 1·2인자가 동반으로 등기임원에 오르면서, 그만큼 유니클로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것이었다. 그러다 지난달 황 부회장이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자리에서 전격 퇴진하면서 강 부회장이 FRL코리아 바통을 이어받게 된 것이다. 이
코로나19로 인해 택배물량이 2016년 이후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택배물량이 더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자 전국 4000여명의 택배노동자는 과중한 업무 부담을 이유로 택배 분류작업을 거부하는 파업을 선언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생활물류 택배물동량'에 따르면, 올해 6월 택배 물동량은 2억9300여개로 2016년 이후 최대폭으로 늘었다. 지난해 같은 달(2억1500여개)과 비교하면 36.3% 증가했다. 지난 5월 이태원 클럽,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염으로 4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택배 이용이 폭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 한 올해 2월 물동량은 전년대비 31.6% 증가한 2억4000여개를 기록했다. 올 7월 물동량은 2억9200여개, 8월은 2억6100여개로 각각 집계됐다. 반면 택배기사는 최근 3년간 연평균 5.6% 증가하는데 그쳤다. 택배기사 수가 택배물동
전지사업부문 물적 분할을 공식화한 LG화학이 애널리스트 대상 긴급 컨퍼런스콜을 열고 주주 달래기에 나섰다.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신설회사의 상장(IPO) 시점은 여전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상장 후 모회사(LG화학)의 지분율은 최소 70%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이날 이사회 이후 애널리스트 대상의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LG화학은 이사회를 열어 전지사업부문 물적분할 안건을 결의했다. 12월1일이 분할기일로 신설법인 가칭은 'LG에너지솔루션'이다. 오는 10월30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회사의 분할은 특별결의사항으로 참석 주주의 3분의2이상, 총발행 주식수의 3분의1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회사 분할은 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안으로 회사의 발표 이후 이에 대한 설명을 위해 컨퍼런스콜을 연 것으로 안다"며 "국내외 애널리스트들은 대다수 참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의 전지사업부문 분할
김태호 무소속 의원(전 경남지사)이 국민의힘에 복당 신청서를 접수했다. 권성동 의원의 복당 신청이 받아들여지자 김 의원도 공식 복당 절차를 시작했다. 무소속 4인방(홍준표, 권성동, 윤상현, 김태호 의원)의 복당이 본격화됐지만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홍준표 의원의 복당 시기는 아직 미지수다. 당의 안정이 우선이라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의지가 변수다. 1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당에 복당 신청서를 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권 의원의 복당 신청이 승인되면서 김 의원도 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권 의원의 복당 신청안을 의결했다. 권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공천에 탈락하자 반발하며 탈당해 무소속으로 강원 강릉시에서 당선됐다. 윤상현 의원 역시 공천에 불만을 품고 탈당해 무소속으로 제21대 국회에 들어왔다. 홍준표 의원과 김태호 의원은 당시 험지에 출마하라는 공천관리위원회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각각
서울중앙지검이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의 자녀 입시비리 의혹 사건을 재배당한 직후 고발인 재조사에 나선다. 검찰이 여권을 중심으로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던 나 전 의원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낼 지 주목된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5일 나 전 의원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최근 형사1부(부장검사 변필건)에서 형사7부(부장검사 이병석)으로 재배당했다. 새로 사건을 맡게 된 수사팀은 즉각 재조사에 나서는 모습이다. 검찰은 오는 18일 오후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안 소장은 "(재배당이 되기 전) 이미 네 차례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면서 "이례적이고 힘들지만 검찰이 수사에 의지를 보인 것으로 생각하고 출석할 예정"이라 밝혔다. 그간 여권 인사들은 나 전 의원 사건을 가리켜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지 않는다고 비판해 왔다. 이 사건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도 언급됐다.
질병관리청과 진단신약 업체 대표자들이 또 다시 서울역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한 대응을 논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지난 7월 29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7개 진단시약 업체와 관련 협회 3곳 대표자들과 회동했다. 이날 참석한 진단시약 업체는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업체인 코젠바이오텍, 씨젠, 솔젠트, 에스디바이오센서, 바이오세움, 바이오코아, 헬스바이오 등이다. 앞서 지난 1월 27일 질병관리청은 국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자 20여개 진단시약 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진단시약 개발을 제안했다. 실제 회의 이후 일주일 만에 한 업체의 진단시약이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우리나라가 안정적인 코로나19 진단체계를 구축하는데 서울역 회의가 주요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열린 회의의 주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전략 전환이었다. 특히 질병관리청은 이날 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