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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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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비인도적 무기인 집속탄 사업의 매각 검토에 착수했다. 여기에는 ㈜한화의 집속탄 무기인 천무 사업을 분리해 매각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 같은 한화그룹 방침은 오너 3세인 김동관 부사장이 진두지휘하는 태양광 사업 강화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 7월 물적 분할을 결정한 집속탄 사업 '코리아 디펜스 인더스트리'(KDI)의 연내 매각을 포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DI 자산규모는 594억원이다. 한화가 그룹 모체인 방위사업 개편에 나서는 것은 김동관 부사장의 의지가 깔려 있다는 후문이다. 한화그룹의 차세대 주력인 태양광 사업을 해외에서 확장하려면 유럽에서 비인도적 무기로 분류하는 집속탄 사업의 정리가 필요하다는 복안이다. ㈜한화의 다연장로켓(MLRS) '천무'가 단적인 예다. 천무는 집속탄을 발사하는데, 이 집속탄은 큰 포탄 안에 여러 발의 작은 포탄이 들어있는 무기다. 이를 통해 축구장 3개 넓이를 완전
앞으로 배달앱이 식당과 계약을 맺을 때 ‘식당 노출방식’을 명확히 알리도록 의무화 한다. 식당은 배달앱에 내는 수수료가 노출에 어떻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인지한 후 입점 계약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배달앱은 노출방식 변경도 계약서에 명시된 범위에서만 가능해진다. 앞서 배달 대행업체 배달의민족이 노출방식과 연계된 수수료 체계를 일방적으로 개편했다가 역풍을 맞고 철회했는데, 정부의 이번 조치로 유사 갑질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정부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중 입법예고 할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이하 온라인플랫폼법)에 이런 내용의 ‘계약서 필수기재사항’을 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온라인플랫폼법은 배달앱·온라인쇼핑몰 등의 입점업체 상대 갑질을 막기 위한 법이다. 현행 공정거래법, 대규모유통업법으로는 온라인 플랫폼의 갑질을 효율적으로 적발·제재하기 어렵다고 판단, 공정위가 내년 상반기 입법화를 목표로 신설을 추진 중이다. 온라인플랫폼법에는 플랫폼업체와
정부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2차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없는 노점상 등 '무등록 소상공인'에게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무등록 소상공인도 코로나19로 인해 매출감소 피해를 입은데다 대부분 영세사업자인 만큼 현금성 지원에서 차별을 두지 않는다는 취지다. 1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4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재원을 확보할 예정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사업자로 등록한 소상공인 가운데 연매출 4억원 이하에게 지급된다. 추석 전 100만원을 기본 지급하며 카페 등 집합제한업종은 50만원이 추가된 150만원을, PC방 등 집합금지업종은 100만원이 추가된 200만원을 지급한다. 문제는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4월 발표한 '2018 전통시장·상점가 및 점포경영 실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국내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소상공인은 약4만4000여명이다. 전체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17.0%에 달한다. 소진공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좌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현직 해양경찰관이 술에 취해 중학생들을 폭행해 상해를 입혀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해당 해경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물어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받고 있다. 12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에서 근무하는 해양경찰관 A씨(46)가 상해 및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쯤 서귀포 동홍동에서 만취 상태로 길을 걷던 중 독서실에서 나와 귀가하는 중학생 4명에게 시비를 걸어 다짜고짜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일로 중학생 B군은 코뼈가 골절되는 등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에 그치지 않고 옆에 있던 시민 C씨도 폭행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물어뜯는 등 행패를 부렸다. 이에 서귀포경찰서는 A씨를 입건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 기각 사유는 A씨가 일부 피해자와 합의를 봤으며 도주 및 증거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복무 특혜 의혹이 커져가는 가운데 추 장관이 11일 오후 전국의 검찰청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검찰개혁 완수'를 재차 강조했다. 야권을 중심으로 한 공세가 연일 지속되는 상황에서 검찰개혁 추진을 재차 다짐하면서 분위기 쇄신의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추 장관은 이메일에서 "아침 출근길 신선한 바람이 길고 긴 무더위와 장마가 물러갔음을 느끼게 하는 요즘"이라면서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위기로 힘든 시기에 국민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금의 위기도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갖는다"며 운을 뗐다. 추 장관은 이어 국민의 시대적 요구는 "해방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검찰개혁을 제대로 완수해달라는 것"이라 강조했다. 그는 "법무부는 형사사법의 주무부처로서 수사권개혁을 앞장서 추진해 왔다"며 "지금까지 형사소송법과 검찰청법 등 수사권개혁 법률이 개정됐고, 많은 협의와 논의를 거쳐 수사준칙, 검사
LG전자가 '가정용 탈모치료기'를 출시해 연간 4조원 규모의 국내 탈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LG전자 탈모치료기는 최근 정부로부터 의료기기 허가까지 받은 상태로 마지막으로 출고가격을 내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탈모 인구는 1000만명을 넘어 이 탈모치료기는 '신가전' 대열에 빠르게 합류할 수 있다.━이달 초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LED 광선 활용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탈모치료용 의료기기(모델명 HGM1 등)는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레이저조사기' 품목허가(제허20-7 80호)를 받았다. 헬멧 모양의 탈모치료기는 LED(발광다이오드)와 레이저 광선을 활용해 안드로겐성 탈모증(대머리) 치료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두피에 조사된 광원(파장 646~675 nm, 출력 3 mW±20%)이 모낭 세포에 흡수되는 방식인데 이는 모발 수와 굵기 증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토탈케어(모든 부위), 프론트케어(앞·윗머리), 탑케어(윗머리·정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허경영(70) 국가혁명당 대표가 사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하늘궁'을 다녀간 60대 남성 신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0일 양주시 장흥면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날(9일) 성남시 거주 67세 남성 A씨가 서울시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A씨는 지난 5일 하늘궁에 방문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머물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남성은 서울시내 모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현재 이 남성의 감염경로 등에 대해 역학조사하고 있으며, 이 남성의 최근 동선에 하늘궁 방문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지난 주말 하늘궁에 예방적 방역활동을 나갔던 경찰과 보건소 관계자 등에 따르면 허 대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강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도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다. 주말인 지난 5일
현대오일뱅크가 수소충전소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2025년까지 기존 주유소 인프라를 활용한 수소충전소를 80개소 운영하고, 2030년에는 최대 180개까지 늘릴 방침이다. 현대오일뱅크의 지주회사인 현대중공업지주는 지난 8일 열린 대신증권과의 콘퍼런스콜에서 이 같은 신재생에너지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수소경제위원회를 발족하면서 수소충전소를 2025년 450개소, 2030년 660개소, 2040년 1200개소 이상 확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이 큰 방향에 맞춰 자체 석유화학공장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와 기존 주유소를 활용해 수소충전소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부생수소 연산 30만톤 생산…남는 수소로 충전소 운영 ━통상 석유화학공장에선 나프타를 분해해 에틸렌과 프로필렌 같은 석유화학제품 원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부생수소가 발생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5월 롯데케미칼과 합작사인 현대케미칼을 설립해 나프
삼성디스플레이가 미국 정부에게 중국 화웨이에 대한 디스플레이 부품 수출을 계속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미국 상무부는 이르면 연내에 삼성디스플레이의 화웨이 부품 공급 허용 여부를 통보할 전망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미국 상무부에 대(對) 화웨이 수출 관련 특별허가를 신청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연간 출하량의 10% 정도를 화웨이에 수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금액으로는 1조5000억원~2조원 규모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이후 신규 생산하는 반도체와 관련 기술에 대해서는 자국 정부의 사전 승인 없이 화웨이에 공급하지 못하도록 했다. 디스플레이 패널을 구동하는 칩(드라이브 IC)의 원천 기술은 미국 ARM이 보유하고 있다. 현재 반도체 시장에서 설계 SW(소프트웨어)는 물론 생산 장비까지 미국 기업의 기술이 포함되지 않은 분야는 거의 없다. 이에 따라 화웨이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미국의 고강도 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무단 군 휴가' 의혹과 관련, 당시 당직사병과 서씨의 통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군 통신 기록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직사병과 통화 자체를 부인한 서씨 측 주장을 확인할 수 있는 핵심 기록이다. 통신 기록 확인 여부에 따라 한쪽의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날 수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10일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실은 이달 초 '육군 군전화 장비의 경우 원칙이 2년 기록보존이지만, 실제로는 서버용량이 남아서 2015년 이후 기록이 서버에 있다'는 내용을 국방부에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 수사 시 사실조회 공문이 들어올 경우 해당 통화내역을 보내줄 수 있다는 답변도 받았다. 육군 서버에 무단 군 휴가 의혹이 불거진 2017년 6월 통화 기록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당시 통화 내역은 당직사병 A씨와 서씨의 통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핵심 기록이다. 나아가 추 장관의 보좌관이라고 밝힌 인물의 휴가 연장 청탁, 미 2사단 지역대 소속 지원장교의 휴가
공매도 문제 해결에 주력해온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성남 분당을)이 불법 공매도 방지와 처벌강화 등을 담은 '공매도 공정법'을 내놓는다. 수기방식의 대차계약을 전산시스템으로 바꾸고 무차입 공매도에는 형사 처벌 조항까지 넣는 내용이다. 공매도 대상 종목도 당국에서 시장 상황에 따라 정하도록 했다. 개미(개인투자자)들에게 불리하다는 이유로 공정성 시비가 계속됐던 공매도 시장을 전반적으로 손질하겠다는 취지다. 김 의원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인터뷰에서 "불법 공매도가 발 붙이지 못하게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자본시장을 한 단계 성숙하게 만드는 법"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무차입 공매도 방지와 처벌 강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10일 대표발의한다. 김 의원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정무위원회의 여당 간사이자 민주당 자본시장활성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이다. 법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당내 논의도 거친데다 야당도 공매도 문제를 인식하는 만큼 통과 가능성은 높다. 법안의 핵심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품절남' 대열에 오른 그룹 신화 전진(40·본명 박충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미루게 됐다.(관련 기사 2020년 9월9일 오후 뉴스1 단독 보도…[단독] 신화 전진, 승무원 예비신부와 결혼식 연기…코로나19 재확산 여파) 9일 뉴스1 취재 결과, 전진은 이달 13일 예비신부와 서울 모처에서 가족 및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일정을 연기했다. 지난 5월 전진은 승무원 예비신부와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당시 전진은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거란 확신이 생겼다"라고 예비신부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전